#고액과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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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문과인 이동진이 고액과외 뛰려고 한 일: 성공하는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라디오스타) 수업하려고 수업 들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대학생 시절, 문과생 과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이과생 과외를 맡으려고 따로 수학 수업까지 들었다고 밝혔다.이동진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성수동 이 선생'이라 불린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 스스로 "아는 거에 비해 잘 가르치는 사람이었다"는 이동진. 그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과외를 많이 했는데, 자신에게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높았다고 운을 뗐다. 동네에 소문이 났다. 과외 요청이 쇄도했다.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황, 이동진은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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