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히로세 스즈, 고레에다→이와이 감독 주목한 필모그래피 눈길[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일본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해 온 주연 배우 히로세 스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히로세 스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 '아사노 스즈' 역을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와의 두 번째 만남인 ‘세 번째 살인’에서는 살해된 공장 사장의 딸 '야마나카 사키에'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 사진=미디어캐슬 또 이와이 슌지 감독의 ‘라스트 레터’에서 과거 첫사랑 ‘마사키’와 그의 딸 ‘아유미’ 1인 2역을 연기한데 이어, ‘키리에의 노래’에서 꿈도 이름도 지우고 방황하는 '잇코'로 분했다. 이와 같은 필모그래피를 쌓은 히로세 스즈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살인’으로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에서 히로세 스즈는 요일 불문하고 매일 같이 까칠하지만 하우스메이트들을 위해 항상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주인공 '사카키'를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하우스메이트들 중에서도 '사카키'와 '나오타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질 풍성한 이야기가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는 ‘사카키’가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에 복잡한 인연으로 얽힌 고등학생 ‘나오타츠’가 함께 살게 되면서 시작된 그녀와 그의 운명 같은 만남을 담은 영화로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레에다 감독 영화 ‘괴물‘(2023) 미나토 역 아역배우 최근 화보.jpg출처: 바겨투내고2023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괴물(2023, 고레에다 히로카즈)에서 무기노 미나토 역을 맡은 쿠로카와 소야(黒川想矢)올해로 14살 (2009년생)++++영화 괴물 찍었을 당시 12세작년 겨울에 내한했을 때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듄2' 티모시 샬라메, 韓 내한 러시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괴물' 감독부터 개봉을 앞둔 '듄: 파트2'까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찾는 영화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괴물'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3일 내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국내
한국 ‘간장게장 마니아’로 유명한 일본 거장의 정체일본의 거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대표적인 친한파 감독이다. 그래서인지 한국 배우 및 스텝들과도 자주 소통하고 협업을 하고 있는데. 영화 작업 외 특별히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레에다 감독이 한국의 간장게장 마니아라는 사실. 한국 식당에서 찍힌
한국사랑 가득 日거장감독, 뜬금없이 또 전한 소식눈부신 흥행 '괴물', 배우들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또' 내한 영화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월3일 내한해 사흘간 국내 관객과 만난다. '괴물'이 연일 흥행 기록을 수립하면서 인기를 얻는 상황에서 직접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
일본에서 온 '괴물' 아역배우들 "추워도 마음은 따뜻해요"한국 관객 관심에 감사…"공항에 모여든 팬들에 깜짝 놀라" 영화'괴물' 구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 내한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구로카와 소야(오른쪽), 히이라기 히나타가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30만 돌파 ‘괴물’, 쏟아지는 환대에 화답하다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괴물'의 두 주연 배우가 내한해 인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괴물'의 주연 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
최근 넘치는 인기에 한국오는 日소년들의 정체는?관객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주인공 미나토를 연기한 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20일 내한해 무대인사를 갖고 관객과 직접 만난다. 21일에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작품에 참여한 과정을 밝힐 예정이다. '괴물' 같은 '괴물
영화제도 아닌데 한국 방문하는 해외 영화인들영화제는 없지만 해외 영화인들의 반가운 내한 소식 추운 12월, 서울의 극장가는 세계 영화인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달, 직접 한국의 극장을 찾아 특별한 온기를 전하는 해외 영화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최근 국내 급상승 인기로 한국 찾는다는 日소년들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의 미나토·요리가 한국 온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새 영화 '괴물'의 주역이 한국을 찾는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11일 "영화 '괴물'의 빛나는 주역,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가 오는 12월20일과 21일 이틀간 서
한국에서 1위 등극한 일본인들, 누군지 봤더니"벌써 20만"...'괴물', 고레에다 감독 연출 日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이 2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배급사 측에 따르면 지난 11월29일 개봉한 '괴물'은 10일 오후 1시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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