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서울 주요대학과 '자율전공제도' 다양성 논의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균관대학교에서 서울 지역 주요 37여 개의 대학들이 모여 전공자율선택제도에 관해 학생들의 진로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성균관대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33회 서울총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성균관대가 주관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고등교육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총장포럼은 서울시와 교육부, 대학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자리로, 서울 지역 주요 37여 개 대학들이 함께 모여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에서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가 '전공자율선택제도: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는 학문 선택의 자율성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다양성을 높이고 유연한 학제 구성을 통한 창의적 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한 연구이다. 또한 서울시와 교육부가 함께 추진하는 RISE(Regionally Innovat..
대학 1학년생 전과 허용…의대 교육과정도 6년 범위서 자율운영'융합학과 신설·학생 통합선발' 등도 대학 자율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등 국무회의 통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앞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그간 대학 2학년 이상 학생에게만 허용됐던 전과가 1학년 학생에게도 허용된다
교육부 내년 예산 95조8천억…'학자금대출 이자면제' 확대지방교육재정교부금 올해보다 6.9조 감소…평생교육 지원예산 확대 특별교부금 비율 2026년까지 3%에서 3.8%로 상향…"AI 역량 강화에 활용" 국회에서 통과된 2024년도 예산안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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