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브라운, 디 오픈 1R 깜짝 선두…송영한 공동 18위무명의 다니엘 브라운(29, 잉글랜드)이 디 오픈 챔피언십 대회 첫날 깜짝 선두에 올랐다.브라운은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서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순위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9월 DP월드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브라운은 세계 랭킹 272위에 머물고 있는 무명 선수.하지만 브라운은 첫 출전인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거침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는 방식의 플레이를 펼쳤고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6개를 …
나이키, 브레이킹 댄스 대표팀 위한 최초의 컬렉션 공개브레이킹 댄스 선수들은 예술과 스포츠의 교차점에서 대중적인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문화적 트렌드 세터로 정의할 수 있다. 나이키는 올여름,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갈 브레이킹 댄스 선수들을 위한 신발과 의류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컬렉션은 나이키의 오랜 파트너이자 아티스트 ‘퓨추라(Futura)’가 디자인을 맡아 선수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브레이킹 선수들의 타협하지 않는 스타일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컬렉션의 중심에는 브레이킹 선수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슈즈, 나이키 잼(Nike …
‘3연속 메이저 우승’ 메시…최다 트로피 부문도 신기록리오넬 메시(37, 인터 마이애미)가 축구 황제를 넘어 진정한 축구의 신으로 거듭났다.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와의 결승전서 연장 접전 끝에 1-0 승리했다.이로써 지난 2021년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한 아르헨티나는 통산 16번째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이 대회 역대 최다승 팀으로 등극했다.또한 아르헨티나는 2021년 이 대회에 이어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그리고 이번 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