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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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만 아니라 쇄신도 담아야"…권영세號 오를 비대위원 누구? 국민의힘을 새로 이끌게 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어떤 비대위원 인선에 나설지가 당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계엄 사태를 겪으면서 무너진 당을 재건하기 위해 지도부에서 낼 메시지나 전략이 더 중요해진 만큼 안정 뿐 아니라 쇄신을 담을 수 있는 인선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내에선 '친윤' 색채가 강한 인사를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로 각각 지명·선출한 만큼 비대위원만큼은 쇄신을 책임질 인사로 꾸려져야 한다는 주장도 고개를 들고 있다.국민의힘은 26일 국회 본관에서 상임전국위원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 의결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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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1차 예비후보 심사 뚜껑 열어보니...‘계파 갈등’ 다시 고개?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명문(이재명·문재인) 정당’을 내세우며 단합을 강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친명과 친문과 계파 갈등이 터져 나왔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1차 예비후보자 심사 결과를 일부 발표했다. 심사 결과 발표한 지역구는 23곳으로 △경기 광명시 갑은 친명계 현역인 임오경 의원과 친문으로 분류되는 청와대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 △파주시 갑은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친문 핵심으로 분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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