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언제부터?…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 막는다 (+이유)디즈니플러스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계정 공유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국내 사용자들도 무료 계정 공유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디즈니플러스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정책이다. 넷플릭스의 경
'무빙'으로 대박 난 디즈니+, 가격 인상 이어 계정 공유 단속까지 나선다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넷플릭스에 이어 구독 계정 공유 행위에 대해 단속에 나섰다. 1일(현지 시각) AP통신과 폭스 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디즈니+는 최근 캐나다 이용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앞으로 같은 계정으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이용자를 가구 내 구성원으로 제한하겠다”고 공지했다.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 디즈니+ 디즈니+는 새로 변경한 정책에서 가입자들이 자신의 계정을 동거하는 가구 구성원 외 […]
넷플릭스, 美 ‘계정공유 유료화’ 실시…국내 도입은 미정【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플릭스가 예고했던 대로 계정공유 요금제 도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국 시장에의 적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23일(현지 시간) 넷플릭스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오늘부터 미국에서 가구 구성원이 아닌 이들과 계정을 공유하는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낼 예정”이라며 “넷플릭스 계정은 한 가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공지글에 첨부된 이메일 예문에서는 가구 구성원 외의 인원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하고 싶다면 프로파일을 새로운 유료 멤버십 계정으로 옮기거나, 1인당 월 7.99달러 상당의 추가
넷플릭스, 계정공유 유료화 2분기로 미뤘다…한국은 아직 미정【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플릭스가 당초 1분기로 예정했던 계정공유 유료화 확대를 2분기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8일(현지 시간) 주주서한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요금제는 거주지가 다른 사람과 계정을 공유할 시 인원수에 따라 추가 요금을 내는 형태로 운영된다. 추가로 부과되는 요금은 1인당 2.99달러로,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칠레,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등 남미 일부 국가에 이어 지난 1분기 캐나다와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 4개국을 대상
"한집 식구만 계정공유" 넷플릭스, 7월 전 단속 시작IT썰넷플릭스가 올 1분기로 예정됐던 계정 공유 제한조치를 2분기로 미룬다. 다만 한국에서 언제부터 이같은 정책을 시행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18일(현지시각) 외신 CNBC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계정 공유 단속을 2분기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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