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선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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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당시와 대국민 담화 모습 묘하게 다른 윤 대통령: 틀린 부분 알고 나니 험한 말 나온다 국민들 고생시키고 참 한가했던 모양이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미토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달라진 모습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누리꾼이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3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 이후 12일 대국민 담화에 나서 비상계엄 관련 해명을 했다.윤 대통령은 항상 선보였던 2대 8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을 하고 단상에 섰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3일에는 머리카락 뿌리 부분이 희끗희끗했다. 구레나룻에도 흰머리가 일부 자란 상태였다.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낸 4일과 7일에도 모두 같았다.하지만 12일, 장장 30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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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계엄 후 윤석열 대통령이 추경호 국힘 원내대표에게 전한 말은 레전드 헛소리다 "미안"하다고 될 일이 아니다.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계엄 선포 이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상의원총회를 소집했다. 하지만 의총 장소는 1시간 사이 4차례나 수정 공지됐고 의원들은 혼란에 빠졌다.국회에 진입한 한동훈 대표는 의원들에게 본회의장으로 올 것을 지시했지만, 친윤계를 비롯한 대다수 의원은 국회로 모이지 않았다. 대부분이 국회 밖 중앙당사로 향했고 여당 의원 108명 가운데 18명만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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