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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Archives - 뉴스벨

#계엄령 (64 Posts)

  • 계엄령 소식에 봉준호 감독이 해외 배우들로부터 받은 연락 한 통: 쪽팔림 어떻게 견뎠나 싶다 봉준호 감독 또한 비상계엄에 당혹감을 드러냈다.9일 봉준호 감독은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신작 '미키17' 개봉을 앞두고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현 시국을 비판했다. 봉 감독은 "그 어떤 SF영화보다도 초현실적인 일이 터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봉 감독은 "제가 초등학교 4~5학년 때가 1979~1980년이었는데 '서울의 봄'에 나오던 시기였다"며 "아련하지만 계엄령에 대한 기억이 있다. 그 후로 40 몇 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그걸 제 생에서 다시 맞닥뜨릴 수 있을지 상상도 못 했다. 황당하면서 어이없으면서 충격적이었다"라고
  • "계엄날 아무 일도.."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조차 한숨 쉬며 이 4글자를 뱉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비상계엄 당시 군이 국회에 들어왔고, 헬기가 떴고, 유리창이 부서졌던 것은 사실”이라며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김 의원은 이날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난 것은 아니다. 지금도 국회 본회의장에 가면 뒤쪽에 부서진 의자들을 막 쌓아놓은 게 있다. 계엄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을 뿐이지, 계엄이 벌어진 사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 [설 민심은 ⑩] '尹·與'에 실망한 TK…"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카이" 한목소리 설 연휴를 맞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TK)의 정치권을 향한 민심은 자주 오지 않는 눈이 연휴 기간에 갑자기 내린 것처럼 싸늘했다. TK 주민들은 비상계엄령 선포와 탄핵소추안 통과 등 윤석열 대통령의 상황과 이재명 대표가 앞장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지속된 정치 공방에 지친 듯, 정치 관련 얘기를 꺼내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 관련 이야기를 꺼낸 TK 주민들의 목소리에는 하나 같이 화가 난 듯 날이 서 있었다. 정치 불안정으로 인해 촉발된 민생경제 파탄에 대한 불만은 물론이고, 지속된 …
  • "계엄=통치행위"라던 '최측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갑자기 경찰에 불어버린 폭탄 진술(ft. KBS) 계엄과 관련한 폭탄 진술이 나왔다. 진술을 한 이는 그간 "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말해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MBC 단독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경찰 조사에서 이상민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일부 국무위원들이 반대하자 윤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시 KBS 생방송이 이미 확정돼 있다." 윤 대통령이 계엄 강행 의지를 표명하며 '이미 생방송도 예정돼 있다'는 진술이 나온 것은 처음. 이 전 장관은 '더 많은 국무위원이 말하면 대통령이 재고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당시 자리
  • “계엄이 어떻게 내란이냐!” 설 앞두고 ‘옥중 메시지’ 낸 윤 대통령 : 달라진 건 없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석동현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설 명절을 차디찬 구치소에서 보내는 심정과 관련하여 다른 말씀은 안 했지만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느꼈다(느껴졌다)”라고 전했다.윤 대통령 변호인단 쪽 석동현 변호사는 28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오늘 구치소에서 대통령을 접견하고 나오는 길”이라며 “두세분의 변호인들과 함께 접견했다”라고 밝혔다.또 “(윤 대통령이) 최근 영부인이 건강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면서 15일 관저를 떠나온 이후로 얼굴도 한 번도 보지 못했고 또 볼 수도 없었는
  • [설 민심은 ④] "남양주는 보수가 없어서, 요즘 무슨 말 하기가 무섭다" "이 동네는 보수가 없고, 주변에 전부 민주당만 많아요. 요즘 어디 가서 무슨 말 하기도 무서워 그냥 입을 꾹 다물고 살아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남양주 별내역 근처에서 만난 A(49·여)씨는 계엄~탄핵 정국 민심을 묻는 말에 대뜸 하소연부터 시작했다.A씨는 "남편과 나는 별내 신도시가 생길 무렵 2015년 이곳으로 이사왔는데, 아파트 사람들이건 학교 엄마들이건 대부분 민주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은 분명히 잘못했죠. 누가 대통령 잘못 안 했대요? 그런데 민주당이 계속 장관들 탄핵하고 자기네…
  • 김부선 “윤석열 지지한 건 개딸들 때문, 이젠 이재명 이해한다” 배우 김부선(63)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으니 책임지라’는 일부 네티즌 댓글을 반박하고 나섰다. 게시물 김부선 “윤석열 지지한 건 개딸들 때문, 이젠 이재명 이해한다”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 추미애 “김건희, 2023년 휴가 때 해군 함정 불러서 술파티 열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해상 술 파티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물 추미애 “김건희, 2023년 휴가 때 해군 함정 불러서 술파티 열어”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 12·3 계엄 사태 예견한 김병주 최고위원 “지금이 국방 개혁 골든타임” 【투데이신문 박고은 홍기원 기자】 지난해 12월 3일, 대한민국 정치권과 국민들은 귀를 의심할 정도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특정 학교 출신(일명 ‘충암파’) 인사들이 군 핵심 보직을 대거 차지하면서 끊임없이 제기되던 계엄령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비상계엄은 불과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군이 국회와 국민을 향해 실질적인 무력 행사를 시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사회 전반을 공포에 몰아넣기에 충분했다.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4성 장군 출신)은 작년 8월부터 이번 계엄 사태를 사전에 경고해온 인
  • "이왕 계엄 하신거.."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 공개지지하며 뱉은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배우 최준용이 가수 김흥국, JK 김동욱에 이어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했다.지난 3일 최준용은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 연단에 올랐다.진작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싶었지만 쑥스러워서 지금까지 나서지 못했다는 최준용. 그는 “이렇게 허락해 주셔서 영광스럽게 마이크를 잡게 됐다”며 기뻐했다.이어서 최준용은 지난해 발생한 ’12.3 계엄사태’에 대해 “느닷없이 계엄령이 선포돼 깜짝 놀랐는데 사실 더 놀란 것은 몇 시간 만에 계엄이 끝났다는 것이다. 저는 내심 좀 아쉬웠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교제 주장 펼친 김부선이 비상계엄에 대해 입을 열었고, 180도 예상 뒤엎는 반전 답변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이목을 끌던 배우 김부선이 최근 ‘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어제(22일) 김부선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팬들과 정치 및 연예계 이야기를 나누던 김부선. 그러던 중 그는 시청자 중 한 명이 이 대표를 계속 언급하자 "재명이 아니면 할 말이 없니"라고 일갈했다.이어서 "아무리 그래도 재명이가 대통령 되면 윤석열처럼 계엄령 때리겠냐"면서 "누가 해도 윤석열, 김건희만큼 하겠어요?"라는 말로 응수했다.또 일부가 이재명 더불
  • 보수 원로 조갑제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비상계엄 맹비난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하며, 계엄령 발동을 '미친 짓'이라고 규정했다.
  • 정보사 대령이 선관위 직원 제압 위해 준비한 물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12·3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 모의한 혐의 등을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대령이 혐의를 시인하고 국민께 사과했다. 정아무개 대령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는 20일 대령 측이 변호인에게 제시한 진술을 토대로 ‘대국민 사과 및 자료 공개문’을 언론에 배포했다. 정 대령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과 함께 경기도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계엄 계획을 논의한 4명 가운데 한 명이다. 김 변호사는 “정 대령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며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수사기관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 통신망 정보 검열 우려에 디지털 피난↑…“정책적 해소 필요”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지난 3일 계엄령 선포 직후 네이버와 카카오 포털 ‘다음’에서 트래픽 폭주로 접속 불안이 발생했다. 동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통신 검열에 대한 소문이 확산됐고 보안성이 높은 해외 플랫폼의 신규 설치가 급증했다. 업계는 개인정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정보 검열 우려를 해소할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텔레그램 신규 설치가 급증했다. 계엄령 발표 후 이틀간 텔레그램 신규 설치 건수는 평소 대비 약 4배 증
  • '계엄령 환영' 차강석, 우파 스피커 되더니 악플러와 전쟁 [이슈&톡] 차강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를 옹호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배우 차강석이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차강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신 분들, 비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차강석은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 모독을 하는 분들과는 앞으로 소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항상 말했듯 언제나 옳을 수는 없다. 다만, 나는 벌금 1원도 내지 않고 살았다"고 했다. 이어 차강석은 "허위사실이든 사실적시든 내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들은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면서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차강석은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아. 계엄 환영합니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옹호하는 차강석의 발언을 두고 비난 여론이 일었다. 비난 여론이 점차 커지자 차강석은 "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차강석은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됐다.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차강석은 "편헙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만 치중되어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다"고 간첩에 대해 언급했다. 차강석은 "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한다. 또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한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차강석은 누리꾼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나는 그분들을 이번에 구속하고 조사하는 과정속에서 더 커다란 세력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 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해 긴급 계엄을 선포했다고 생각했다"며 "담화를 보며 대통령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이렇게 저지르는구나 생각했고 공산주의로 전복 시도하는 사람들 척결을 옹호했던 것인데 내 생각이 매우 짧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차강석의 사과문에도 비난 여론은 점차 거세졌다. 사건의 본질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채 간첩설을 운운하는 차강석의 태도로 누리꾼들은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차강석은 돌연 자신의 SNS로 "우파 목소리 내겠다"며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는 것이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거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편향적인 사상으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당신들의 나라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나라"라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최한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차강석은 "개탄스러운 현 시대에 마녀사냥 당한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뽑은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최전방에서 외롭게 싸우고 있다. 현재 많은 국민들이 잘못된 많은 정보에 노출돼서 당장 그를 미워하고 비난할 수 있지만 지금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 신념을 강하게 지킨다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차강석 SNS]
  • ‘소방관’ 곽경택 감독이 탄핵 반대한 국민의힘 동생 의식해 내놓은 입장문 영화 '소방관' 곽경택 감독이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게시물 ‘소방관’ 곽경택 감독이 탄핵 반대한 국민의힘 동생 의식해 내놓은 입장문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 "장관 된 것 후회하냐" 계엄 전후 국무회의 모두 참석한 송미령 농식품장관의 답은 참담하다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최상무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국무회의를 개최한 뒤 계엄령을 선포했다.이 자리에서는 한 총리, 최상목 부총리, 송미령 장관 등 다수의 국무위원이 계엄 선포에 반대의견을 냈지만, 의결 과정 없이 윤 대통령이 계엄을 밀어붙인 것으로 전해졌다.주철현 민주당 의원이 "장관이 된 것을 후회되느냐"라고 묻자, 송
  • 비상계엄 선포 때 군장교 아들에게 아버지가 울먹이면서 당부한 말 (실제 통화 듣기) 비상계엄 선포 후 군인 아들과 아버지의 감동적인 통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민간인 보호를 당부하며 애끊는 마음을 드러냈다.
  • "이렇게 끝나 죄송..." 계엄 때 국회 출입 통제한 조지호 경찰청장 사과에 윤석열 대통령의 답: 반어법 끝판왕이다 국회 출입 통제를 지시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어제(12일) 연합뉴스는 조 청장이 최근 경찰 특별수사단 조사에서 윤 대통령과 통화 중 "이렇게 끝나게 돼 죄송하다"고 하자 윤 대통령이 "자네 덕에 빨리 끝났구만"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12·3 계엄령 선포 직후 조 청장 지시로 출입통제가 이뤄지던 국회는 밤 11시 6분경부터 30분간 통제가 풀렸다. 국회의원과 국회 관계자, 취재진 등은 출입이 허용됐고 이때 본회의에 참석하려는 국회의원들이 대거 국회에 진입했다.조 청장은 이후 밤 11시 37분
  • “차단하라” 무전녹취로 재구성한 그날 ‘서울의 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었다 ‘12·3 내란사태’ 당시 경찰 지휘부의 무전 녹취 내용이 12일 공개됐다. 계엄군의 진입은 돕고, 국회의원 등 정치인의 출입은 막으라는 취지의 대화들이 생생히 담긴 서울지방경찰청 지휘망 녹취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공동 입수해 공개한 녹취를 편집해 내란 세력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침탈하려 한 ‘서울의 밤’을 재구성했다. 밤 10시47분 “외부 진입 전원 차단하라”경찰이 외부인의 국회 진입을 통제하기 시작한 것은 3일 밤 10시47분이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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