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이어 영기·정다경,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와 계약 종료가수 영기, 홍지윤, 정다경이 생각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4일 정다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회사하고 상의하고 고심 끝에 어렵게 오늘부로 생각 엔터테인먼트에서 전속계약 체결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이어 "그동안 그 누구보다 정말 잘 되길 바라며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생각 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에 관련하여 천천히 고민해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영기는 앞서 자신의 SNS에 "5월 말 공식적인 계약 기간이 만료돼 상호 간 협의 하에 재계약 없이…
‘굿바이 이강인’ 음바페,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확정프랑스 국가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PSG)의 에이스였던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이 확정됐다.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와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라고 발표했다.음바페는 프랑스리그 명문 PSG에서 지난 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44골)을 기록하는 등 6차례나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현재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평가 받는다.PSG에서는 지난 시즌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특히 자유계약(FA) 신분 자격을 얻은 음바페는 이적료 없이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
쏘카, 월 단위 카셰어링 12개월 기간형 상품 추가쏘카가 월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플랜’에 12개월 기간형 상품을 추가했다. 쏘카플랜은 쏘카를 한 달 단위로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중장기 카셰어링 서비스다. 쏘카는 3개월, 5개월 이외 12개월 상품을 수도권 지역 한정으로 출시했다. 12개월 쏘카가 월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플랜’에 12개월 기간형 상품을 추가했다. 쏘카플랜은 쏘카를 한 달 단위로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중장기 카셰어링 서비스다. 쏘카는 3개월, 5개월 이외 12개월 상품을 수도권 지역 한정으로 출시했다. 12개월
'4+1 옵션 발동' 토트넘, 손흥민과 2026년까지 동행 예정[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각) "손흥민은 경기력 면에서도, 주장으로서도 필수적인 존재"며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 옵션을 발동, 손흥민은 구단과 2026년까지 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을 펼치고 있고, 여유로운 상태에서 재계약 협상을 하길 원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것"이라 덧붙였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21년 7월에 팀과 2025년 6월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 당시 계약은 '4+1년' 계약으로 토트넘과 손흥민은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이 조항의 발동 권한은 토트넘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이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시,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 연장된다. 재계약이 아닌,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되는 것이므로 연봉 인상 없이 현재 그대로 계약이 유지된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이적하며 주장 완장을 차게 됐고, 시즌 17골 10도움으로 본인의 3번째 '10(골)-10(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 기록은 EPL 역사상 6번째이자 토트넘 선수로는 처음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SK는 집이고 가족" 최부경, SK와 FA 3년 재계약…원클럽맨 됐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SK나이츠(단장 오경식)는 17일 "팀 내 자유계약선수인 최부경(F/C, 200cm)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3억 원(연봉 2억4천만 원, 인센티브 6천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최부경은 SK나이츠 입단 후, 두 번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두 번의 정규리그 우승에 공헌을 했으며 개인적으로도 최우수 신인선수상과 이성구 모범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1시즌 동안 SK나이츠에서 활약해 온 최부경은 이번 계약을 통해 SK나이츠 원클럽맨 선수로 남을 수 있게 됐다. 최부경은 계약을 맺은 뒤 "SK나이츠는 나에게는 집이고 가족과 같은 팀이기 때문에 남고 싶었고 팀에서도 저에 대해 선수로서 존중의 뜻을 보여주셔서 계약을 마치게 됐다.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서 우리 팀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수로서 그리고 팀 내 고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최부경은 11시즌 동안 523경기에 출전해 평균 6.7득점, 4.8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제시, 결국 박재범 떠났다…'불화' 없다더니 전속계약 해지 합의[종합][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제시가 불화설 끝에 결국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을 떠났다.모어비전은 31일 "이날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
[단신]상용차 운용리스, 초기 비용 적고 월 납입금 저렴■ 상용차 운용리스, 초기 비용 적고 월 납입금 저렴 1t 화물차, 화물밴 등 상용차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운용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목돈 부담이 적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거나 다양한 차종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다. 상용차 운용리스를
손흥민이 올 겨울 받을지도 모르는 '백지수표'의 비밀백지수표 제의까지 받을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손흥민에게 어느 정도 규모의 재계약을 제시해야 하나? 주장 손흥민과의 재계약은 2024년을 맞이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최대 과제다. 손흥민과의 계약이 2025년 6월에 끝나기 때
블핑 리사 “재계약 해준 멤버들 고마워”…덩실덩실 춤추며 환호[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완전체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기뻐했다. 13일 리사는 해외 일정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공항에서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 한 팬은 리사에게 블랙핑크
이적료 없는 '천재 미드필더'..."올여름 바르셀로나와 3년 계약"[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천재 미드필더’가 스페인으로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일카이 귄도안(32, 맨체스터 시티)이 계약이 만료되는 올여름, FC바르셀로나와 계약한다”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 덧
첸백시 측 "SM, 외부세력 주장...처참한 마음" [공식][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노예계약'을 두고 팽팽한 의견 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첸백시 측이 SM엔터 입장을 규탄했다. 2일 첸백시의 법률 대리를 맡은 이재학 변호사
MC몽 "빅플래닛 사내이사 아냐, 엑소 첸백시 영입하려 한 적 없어"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의 백현·시우민· 첸을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로 영입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MC몽은 2일 "자신은 빅플래닛의 사내이사가 아니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계약 기간 4년, 첫해 5억 5천만원…FA 이대헌, 한국가스공사와 재계약(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구단에서 내 가치를 알아주고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게 고마웠다. 다음 시즌 다시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놓는 게 목표다”(한국가스공사 이대헌)프로농구 대구 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인 포워드 이대헌과 첫
틴탑 엘조→캡, 무책임한 탈퇴..."알면서도 이기적이었다"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틴탑의 리더 캡(C.A.P)이 논란 끝에 결국 팀을 탈퇴했다. 예정됐던 완전체 컴백을 두 달 앞둔 시점이다. 캡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그의 행실을 지적하는 일부 팬들에게 불만을 표했다. '욕설과 담배를 자제해달라'라는 일부 팬들의 요구
‘제니스 로드맨’ 김진영, 신한은행과 3년 2억 4000만원 계약…“꼭 잡으려 했다”“꼭 잡으려고 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2차 FA 계약 대상자였던 ‘제니스 로드맨’ 김진영을 다시 품에 안았다. 신한은행과 김진영은 계약 기간 3년, 총액 2억 4000만원(연봉 2억원, 수당 4000만원)에 계약했다.
여자농구 FA 강이슬, 연 3억5천만원 조건에 KB와 3년 계약김정은은 우리은행에서 하나원큐로 이적 강이슬 [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강이슬(180㎝)이 원소속팀인 청주 KB에 잔류했다. KB는 19일 "강이슬과 연봉 2억8천만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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