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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Archives - 뉴스벨

#계약 (95 Posts)

  • 'FA 이적 1호' 한화이글스가 전격 영입했다…4년 50억 원에 전격 계약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 내야수 심우준을 4년 최대 50억 원에 영입하며 2025 FA 시장 첫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 심상치 않았는데 “결국 벌어졌다”… KGM 행보에 ‘이목집중’ KGM, 체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SUV 라인업에 체리 플랫폼 도입신차 개발 가속화와 신시장 개척 KG 모빌리티(이하 KGM)와 중국 체리자동차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 Read more
  • '10분 상담에 9만원' 오은영, 상담료에 관한 솔직한 생각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상담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담이 전문성과 가치를 지닌 일임을 설명했다. 상담료는 정당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전참시' 송은이 "최강희 계약 조건 매니저 NO, 살다살다 처음 봐"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최강희 소속사 대표가 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희는 소문난 절친이자 기획사 사장 송은이를 만났다. 송은이는 "진짜 계약서에 그렇게 해서 계약할 거냐"고 물었다. 앞서 3년 공백기 후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던 최강희다. <@1> 송은이는 "언제라도 활동하고 싶다면 언니네 회사가 도와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했으니 도와줄 수 있다 했다. 필요한 상태가 되면 얘기한다했는데 이제 필요한 상태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물가에 내놓은 아기를 보는 기분이었다. 같이 울타리 안에 있으니까 더 챙겨줄 수 있어 안심되고 좋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송은이가 "네가 얘기한 특별 조항대로 계약 할 거냐. 매니저를 붙이지 말아달라고"고 하자 최강희는 "나 혼자 다니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송은이는 제작진에게 "살다살다 그런 조건을 다는 연기자는 처음봤다. 낯선 누군가와 동행하는 것이 아직은 불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이날 '전참시' 녹화도 매니저 없이 왔다고. 또한 계약서도 도장 찍는 날 제대로 읽어보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모하메드 살라, 이미 계약 체결했을 것" 충격 이적설 떴다... 예상 연봉 어마어마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이적 방지를 위해 거액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벌써 이렇게 많이 팔렸어?” 하늘을 나는 차 ‘플라잉카’, 약 3천 대 주문 폭주 알레프 모델 A, 약 3,200대의 사전 주문부품 공급사 푸카라 에어로와 대량 생산 계약 체결가격은 약 30만 달러 미국의 항공 스타트업 알레프 ... 더 보기
  • "관장님 사기당했다" 4억 빚내서 차린 체육관 쫓겨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의 근황: PT 회원 최강희가 동행한 곳에 두 눈이 커진다(전참시) 빚을 내서 체육관을 차렸지만 사기당해 쫓겨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다시 체육관을 운영할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양치승 관장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양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회원인 최강희는 양 관장과 함께 새로운 체육관 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최강희는 "관장님이 사기당했다"고 말했다. 앞서 양치승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 출연해 강남구청에서 체육관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 관장은 강남구가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누적 계약 '1만2000대'…올해 내수 판매량 육박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 누적 계약 대수가 1만2000여대에 달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 사전계약과 본계약 합산 대수는 7일 기준 1만1000대를 넘었고, 이번 주 1만2000대 돌파가 확실시된다. 그랑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 누적 계약 대수가 1만2000여대에 달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 사전계약과 본계약 합산 대수는 7일 기준 1만1000대를 넘었고, 이번 주 1만2000대 돌파가 확실시된다. 그랑
  • “추락하는 르노, 긴장하는 현기차…” 싼타페 부럽지 않은 KGM 액티언, 돌풍 이어가나? KG 모빌리티 ‘액티언’ 실내 디자인 공개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 자랑운전자 중심의 설계로 편의성 극대화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 Read more
  • “이게 사실인가요?!” 디자인 밖에 공개하지 않았던 KGM, 최근 들려온 소식이… KG 모빌리티 ‘액티언’ 사전 예약 첫날 1만 6,000대 돌파자세한 가격과 세부 정보 공개 전에도 뜨거운 관심 받아…오는 8월 중순 이후 ... Read more
  • "3천이라 초대박 났지" 신혼부부, 무조건 살 수밖에 없는 EV3 근황 주행거리 500km, 3000만 원대 가격기아 EV3, 1주일 만에 6000대 계약기아의 연간 판매 목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EV3, 기아 초대박 행진 이어간다 EV3 예시 - 출처 : 기아 기아의 새로운 소형 전기 SUV 'EV3···
  • 스마일게이트-엔픽셀, 신작 ‘이클립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클립스:더 어웨이크닝(Eclipse: The Awakening)’(가칭, 이하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와 엔픽셀 양사는 지난 6월 4일 스마일게이트 서현 사옥에서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백영훈 대표와 엔픽셀 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클립스는 엔픽셀이 개발 중인 신규 IP(지적재산권)로 지형의 높낮이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를 도입한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클립스 게임 개발에는 MMORPG 개발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진이 다수 합류했다. 이클립스는 개발진의 검증된 개발 역량과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최근 MMORPG 팬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 심도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클립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현지 서비스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운영 및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이클립스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이클립스는 MMORPG 베테랑 개발진의 전문 역량이 돋보이는 엔픽셀의 기대작“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스마일게이트의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이클립스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봉건,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는 “풍부한 퍼블리싱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수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스마일게이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심혈을 기울인 엔픽셀의 신규 IP인 만큼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애플, 오픈AI 챗GPT무료 사용 계약···두 회사의 동상이몽 애플은 챗GPT를 자사 기기에 배치한 것만으로도 오픈AI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됐다고 간주하면서 무료 사용 계약을 맺으면서 그 자체로 경제적 이득을 본 데다 다른 AI기업들과의 계약을 할 수 있는 길까지 열어 놓았다. 반면 오픈AI는 아이폰 시장 지배력에 기대 아이폰앱에서 자사 AI 서비스 판매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애플-오픈AI 간 챗GPT 무료 사용 계약 배경과 두회사의 이해 득실, 그리고 향후 전개 등을 짚어 봤다.
  • 기아 EV3 계약 돌입..."롱레인지 실구매가 3천만원 중후반부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4일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콤팩트SUV '더 기아 EV3' 계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EV3는 소형급 차량으로, 준중형 EV6, 대형 EV9에 이은 회사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트림별 가격(세제혜택전)은 스탠다드(배터리용량 58.3kWh)가 4208만~4666만원, 롱레인지(81.4kWh) 4650만~5108만원으로 책정했다. 주행가능거리는 스탠다드 350km, 롱레인지 501km다. 기아는 세제혜택과 국고·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스탠다드는 3000만원 초중반, 롱레인지가 3000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정부 인증 절차를 마친 이후인 오는 7월경으로 예상된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 데브시스터즈, 요스타와 '쿠키런:모험의 탑' 일본 퍼블리싱 계약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해외 게임사 요스타(Yostar)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모험의 탑’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 26일 글로벌 출시되는 쿠키런: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달 13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초 진행된 CBT에서는 참여자 94%가 출시 후 플레이 의사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쿠키런:모험의 탑의 서비스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넓히고 게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진행됐다. 세계 3대 게임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이 높은 현지화 완성도를 요구하는 시장인 만큼, 최적의 게임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을 적극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게임 시장은 5000만 명이 넘는 게임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게임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일본 모바일 게임이 성장세를 나타내 국내 게임사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공략지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쿠키런:킹덤’ 등의 전작을 일본에 출시하며 현지에서 IP 인지도와 해외 매출을 확대한 바 있다. 이미 견고한 IP 토대가 마련된 시장에서 양사는 일본 모바일 유저가 선호하는 캐주얼, 액션, 수집형 RPG 장르와 맞닿아 있는 쿠키런:모험의 탑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요스타는 일본에서 ‘벽람항로', ‘명일방주’, ‘블루 아카이브' 등의 모바일 흥행작을 이끌어낸 게임사 및 퍼블리셔로 일본 유저에 맞춘 최적의 게임 서비스와 현지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 작품을 장기 흥행시킨 운영 전문성을 기반으로 쿠키런:모험의 탑의 안정적인 서비스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쿠키런: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는 “쿠키런:모험의 탑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협동 액션 장르를 더 넓은 서비스 지역에서 대중적으로 확산하려 한다”며 “일본 모바일 유저 성향에 맞는 캐주얼 게임성과 친근한 IP, 그리고 요스타의 탁월한 장기 서비스 운영 경험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라인게임즈,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 대‧홍‧마 지역 퍼블리싱 계약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베트남 리딩 테크기업 VNG(VNGGAMES)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아수라 프로젝트(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창세기전 모바일은 2025년 1분기 중 대만을 비롯해 마카오, 홍콩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지 퍼블리싱은 VNG가 담당하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어(번체)가 지원될 예정이다. VNG는 2004년 베트남에서 설립돼 현지 최대 테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으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과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수의 글로벌 인기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난 1월 9일 국내에 출시된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국산 게임시장 인기를 주도한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RPG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 카툰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 디자인 등을 통해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한편 첫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남은 기간 VNG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펄어비스 ‘검은사막’, 텐센트와 중국 현지 퍼블리싱 계약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텐센트는 지난 28일 열린 게임 컨퍼런스 ’SPARK 2024’에서 ‘검은사막’을 공식 소개했다. SPARK는 텐센트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행사다. 텐센트는 이날 행사에서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검은사막 영상을 선보였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상상했던 수많은 낭만과 로망을 게임에 담아냈다”며 “검은사막에서 한 명의 모험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펼쳐 나가며, 실제 모험을 하듯 원하시는 플레이를 자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최고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클래스별 개성 있는 액션이 강점이다.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00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다. 특히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Best MMO of the Year’, 스팀에서 발표한 ‘2021년 최고작’ 중 국내 MMORPG 유일하게 최다 판매 부문(Top Seller)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밖에 미국 경제지 포브스(Fobes)는 꾸준한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및 게이머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매년 도전과 혁신을 하고 있다며 ‘2024년 최고의 MMO 및 MMORPG’로 선정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의 풍부한 콘텐츠와 광활한 오픈월드 모험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텐센트와 함께 현지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네오위즈, 지노게임즈와 ‘안녕서울: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대표 김진호)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안녕서울:이태원편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스팀 얼리억세스(앞서해보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그간 인디 게임 활성화에 앞장서 온 네오위즈는 뛰어난 게임성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갖춘 안녕서울:이태원편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양질의 게임을 발굴 및 지원하는 네오위즈 인디 게임 퍼블리싱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계약이 체결됐으며 지노게임즈와 같은 1인 개발사는 물론 네오위즈의 경쟁력 강화까지 '윈윈(Win-Win) 효과'가 기대된다. 더 나아가 네오위즈는 앞으로도 탄탄한 내러티브와 게임성을 갖춘 인디 게임 퍼블리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안녕서울:이태원편은 데모 공개 이후 현재까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지노게임즈와 긴밀히 협업하여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진호 지노게임즈 대표는 "인디 게임 발굴과 지원에 적극적인 네오위즈와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얼리억세스 출시까지 개발에 전념해 이용자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공동 사업 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에서 개발 중인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그랑사가 키우기를 출시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하며,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사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수집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가 특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3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대형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그랑사가로 게임성 및 흥행력을 검증 받은 개발 인력들과 그랑사가 키우기로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성 높은 IP 발굴과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확대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진 파이드픽셀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그랑사가 키우기로 공동 사업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작품성 있는 신작을 선보이고 그랑사가 IP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박항서 매직 뒤이어... '한국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이끈다 (+정체) 김상식 전 전북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2026년까지 2년 계약이며, 박항서 감독의 영향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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