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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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대치 끝에 또! 불발된 대통령실 압수수색 : 결국 ‘이것’도 확보할 수 없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이 17일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경호처가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비화폰’ 관련 서버 자료 확보도 불발된 상태다. 경찰청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수사당국으로 구성된 공조본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수사관들을 보내 서울 용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이 사용한 비화폰의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경호처가 지급하고 관리하는 비화폰은 도감청·통화녹음 방지 프로그램이 깔린 보안 휴대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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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2달 추적 끝에 찾아낸 사람은 '○○○○ 경호처 직원'이었고 피가 싸늘하게 식는다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22일 MBN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지난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서울지하철 전동차 내부에서 처음 보는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달 간의 추적 끝에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에 경찰이 지난달 19일 대통령실 경호처에 수사개시통보를 했다. '수사개시통보'란 공무원을 수사할 때 해당 공무원이 속한 기관의 장에게 수사 개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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