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기영 추가 범죄 가능성 수사…'사이코패스 검사'도 진행경찰이 택시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한 이기영(31)의 통신기록 등을 조회하며 추가 범죄 여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그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이기영은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가 동거녀를 살해했
"뜨거운 다리미로 때렸다"…친동생 감금·폭행한 친누나 부부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동생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누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A(25·여)씨와 B(2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지적장애인 C(23)씨 친누나인 A씨와 매형 B씨 등은 지난해
[단독]장애인 여성 따귀 때리고 가방 훔친 50대남, 경찰 체포새벽 시간대 길을 가던 장애인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가방을 훔쳐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날 오전 6시쯤 강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을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31세 이기영【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31세 이기영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과 이름 등의 신상을 공개했다.피의자 이씨의 신상은 지난 25일 검거된 이후 나흘 만에 이뤄졌다. 공개된 얼굴은 이씨의 운전면허증 사진이다.공개 이유에 대해 경기북부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 등이 인정되고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술좀 그만 마셔"…음주 말리는 아내 얼굴에 농약 뿌린 70대음주를 말리는 아내를 향해 농약을 뿌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전날 밤 9시40분쯤 영통구 주거지에서 병에 든 농약을 아내 B씨(70대)의 얼굴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신고받고
바지 불 붙은 채 도망간 '대구 방화범'…모텔서 잡혔다대구 동구 소재 성인 무도장의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성인 무도장 방화용의자인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낮 12시 28분쯤 남구 한 모텔에 은신한 A씨를 확인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현재 얼굴과 손, 다리 등에 화
“니가 뭐 대통령이야?” 신호 통제까지 한 관용차, 그 안엔 ‘이 사람’이 있었다최근 한 경찰 관용차가 퇴근하는 길에 따라 경찰들이 배치, 교통 신호 및 주행 차량을 통제하여 길을 텄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관용차에 탄 사람은 경찰청장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일까?
목숨까지 잃게 한 최악 보이스피싱 '김미영 팀장' 정체는 前경찰일주일에 약 4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창립자가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러났던 충격적 사건이 재조명됐다.22일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는 배우 손호준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꼬꼬무는 '사람을 죽이는 목소리
아파트 15층에서 베란다 밖으로 반려견 던져 죽인 20대…경찰 체포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아파트 15층에서 베란다 밖으로 던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29세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8시45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아파트 베란다
스토킹하던 여성 얼굴에 흉기 휘두른 6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경찰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20일 오후 60대 남성 A씨에게 살인미수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태진아 子' 이루, 음주운전 사과 "활동중단·자숙"…드라마 어쩌나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겸 배우 이루가 고개를 숙였다.이루는 2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그는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폭설 때 사라진 광주 중학생, 발견된 곳은 뜻밖에 '목욕탕'폭설이 내리던 날 광주의 집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했던 정 모(13)군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정군은 전날 오후 광주 북구의 한 목욕탕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정군을 발견한 뒤 곧바로 가족에게 인계했다.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북구
고시원 방 안에서 방화시도 60대…"불 붙이라는 소리 들렸다"자신이 사는 고시원 방 안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불을 붙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 35분쯤 의정부시의
음주 뒤 차에서 잠든 30대…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려다 검거음주 상태로 차에서 자다가 검문에 나선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18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30)를 입건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2시5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
尹대통령 "마약값 떨어진다? 단속 안했다는 것, 부끄러운 얘기"[the300]윤석열 대통령이 점점 심각해지는 마약 문제에 대해서 "국가 단속이 강해지면 위험부담료가 붙는데 (국내) 마약값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단속을 안 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국정과제 점검회
'14년 전 미제 성폭행' 사건 DNA와 일치…경찰, 40대 용의자 입건14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 발생한 특수강간 범행과 관련해 4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서 DNA를 채취했지만 일치하는 대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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