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0만' 유명 유튜버, 배우 유아인과 함께 마약 투약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지난 6월 24일 밤 구속 영장이 기각돼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씨와 공범 최모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면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 뉴스1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과 마약을 공동 투약한 유명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범행 과정이 충격적인 '아내 살인'이 벌어졌다 (인천)바다 자료사진과 119 구급차 자료사진을 합했습니다. / 뉴스1 인천 잠진도 앞바다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편이 아내를 바다에 빠트리고선 돌을 던져 물 밖으로 못 나오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해경이 17일 살인 혐의로 B(3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지난 15일 오전 2시 40분쯤 인천 중구 덕교동 잠진도 제방에서 30대인 아내 B씨를 밀어 바다에 빠트린 뒤 […]
정부 “비행기 비상문 옆좌석, 소방관·경찰관·군인에 우선 배정”정부가 ‘아시아나 개문 비행’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13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회에서 열린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대책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정부는 항공기 비상문과 가까운 좌석을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에게 먼저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시아나 항공기 / 이하 뉴스1 백 차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공 여행을 할 수 있게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에게 비상문 인접 좌석을 […]
파출소장, 여경에게 80대 노인 있는 식사 자리 나오라고 '접대' 강요서울의 한 파출소장이 여경에게 부당한 행위를 요구해 논란이다. 지난 10일 KBS 보도에 따르면 경위 A씨는 지난 4월 파출소장으로부터 ‘식사 자리에 나오라’는 연락을 받고 식사 자리에 나가 80대 남성 B씨를 소개받았다. 파출소장은 B씨에 대해 관내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에 돈을 많이 저축해둔 지역 유지로, 지역 행사 등에도 기부금을 내왔다고 설명했다. 여성 경찰 관련, 기사의 이해를 돕기 […]
“갑자기 숨 못 쉬던 4살 손녀, 경찰 덕분에 살았습니다” (영상)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어린 아이가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10일 JTBC는 하마터면 손녀를 잃을 뻔한 할아버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 녹양지구대에 한 할아버지가 급하게 들이닥쳤다. 그는 지구대 앞에 차량을 세우고 경찰서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이하 경찰청 홍보 사진 / 이하 경찰청 인스타그램 할아버지는 급히 손짓을 하며 “손녀가 숨을 못 쉬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야기를 들은 경찰관들은 즉시 달려 […]
"SNS 통해서..." 30대 경찰관이 신분 속이고 16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저지른 짓현직 경찰관이 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경찰관 사진이다. / Savvapanf Photo-shutterstock.com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경기 광명경찰서 소속 30대 A 경사를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5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16세 미만인 미성년자 B양과 3차례 만나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
"아버지 산소 옆에 묻어"…경찰, 사천 '미신고 아동' 친모 수사 착수자연사한 아기의 시신을 아버지 묘소 옆에 묻었다는 사천 '미신고 아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이날 영아유기치사 혐의로 친모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2016년 6월 충남의 한
충북 옥천 생태습지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나섰다충북 옥천의 한 생태습지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어두운 구름이 가득한 습지 자료 사진 / Fahroni-shutterstock.com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9분쯤 옥천군 안내면 생태습지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이 시신은 지역 주민이 최초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남성이 물에 엎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
여성이 엘리베이터 타려 하자…노원구 아파트서 소름 끼치는 사건 발생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파트 단지 자료사진과 엘리베이터 자료 사진을 합했습니다. / 뉴스1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소름 끼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노원경찰서가 한밤중에 여성을 뒤따라가 입을 막고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0시30분쯤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했다. […]
'문신 잘 나왔어?' MZ 조폭, SNS사진으로 세 과시…서로 '좋아요'조직폭력배 활동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면서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법조계는 최근 젊은 조직폭력배들 사이의 연대가 강화되는 현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소규모 폭력 조직들이 과거와 달리, 경쟁이나 대결보다는 연
'대전 영아 사망' 20대 친모에 살인·사체은닉 혐의 적용경찰이 이른바 '대전 영아 사망' 사건 피의자인 20대 친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7일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19년 4월쯤 대전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1개월여 뒤
단양서 사라진 30대 여성,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실종된 30대 여성이 신고 접수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단양군의 한 강변에서 A(여·37)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숨진 A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쯤 자택에서 혼자 외출 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습 첫날부터 상습 범죄자 잡고 극단 선택 시도자 살린 남다른 예비 '여경'유소정 순경(27) / 거제경찰서 제공 한 경찰 실습생이 지구대 첫 출근날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소정 순경(27)은 지난 3일 장승포지구대로 출근한 실습 첫날부터 상습 절도범을 붙잡고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구조해 생명을 살렸다. 유 순경은 실습 첫날 상습 절도범 A씨(50대)를 붙잡아 거체경찰서로 인계했다. 이는 유 순경이 “밖에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 칩을 […]
"잔뜩 취해 착각했다" 술 취해 차량 훔쳐 집 간 경찰…'파면' 징계 의결술에 취한 채 다른 술집 손님 차량을 훔쳐 집으로 향한 경찰관에게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지난 5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의 차량을 훔쳐 타고 집으로 향한 혐의(절도)로 기소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54)에 대해 파면 징계 의결했다고 이
워터파크서 불법촬영하던 대학생들…휴가 온 경찰 '촉'에 덜미강원도 한 워터파크에서 여성 이용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대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24) 등 2명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한 워터파크에서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경찰, '유령 영아' 수사 400건으로 확대…15명 사망 확인출산 기록은 존재하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 수사 대상이 400건으로 확대됐다.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일 오후 2시 기준 420건을 의뢰받아 400건을 수사 중이다.
문 안 잠긴 차 골라 턴 10대 2인조 검거…어떻게 알고?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열고 귀중품을 훔친 10대 2명이 구속 송치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전 1시10분쯤 10대 A·B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같은 달 29일 이들은 모두 구속 송치됐다.A·B
경찰 드론은 '수색만 가능'…교통단속 범죄예방은 '규정위반'경찰이 드론을 배치한 거점 관서를 확대하는 등 드론 도입을 늘리고 있지만 드론 활용 범위는 실종자 수색 등 인명 구조에만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위반 단속과 범죄예방 등 드론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4일 경찰청에
"키 꽂혀있네?"…주차된 오토바이 훔쳐 달아난 겁 없는 중학생들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A군 등 중학생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전날(3일) 오후 6시 45분쯤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의 한 아파트
"병원비 받고 아이 넘겨"…경찰, '남양주 영아매매' 부부 신원 파악 중2015년 출산 직후 다른 사람에게 넘겨진 남양주 여아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아이를 데려간 것으로 알려진 '부부'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4일 뉴시스·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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