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탈취제 뿌리고 '폭언'…중앙경찰학교 또 학폭 논란중앙경찰학교에서 또 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교육생은 생활관을 바꿔달라고 호소했으나 학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중앙경찰학교에 따르면 교육생 A씨의 동료 간 의무위반 행위 여부를 논의하는
'횡령 혐의' 12시간 조사…이선희 측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말길"가수 이선희(59) 측이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5일 이선희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에 직원을 허위로
"안 했다고 말해"…여중생과 성관계한 경찰, 송치 예정여중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고 음란 영상까지 요구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진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날 오전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20대 A 순경을 송치할 계획이다.A 순경은 올
"꿈에 자꾸 여자가 나와요" 헬로키티 인형에 두개골이? [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제가 고문을 도와서 죽게 된 여자가 꿈에 자꾸 나와요. 너무 괴로워요."1999년 5월 26일. '아퐁'이라는 14세 소녀가 홍콩 경찰서를 찾아 여러 차례 호소했다. 경찰은 속는 셈 치고
나사풀린 경찰…회식 후 음주운전하고 허위로 '초과근무' 입력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부서 회식 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회식에 참석했던 동료 경찰관들은 당일 사무실로 돌아가 초과근무한 것처럼 꾸며 수당을 받으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울산경찰청 소속 A경장은 지난 9일 밤 울산 중
"여러분이 욕하는 제보자입니다"…'경찰 임산부 외면' 논란 해명'부산 경찰 임산부 에스코트 거절' 논란의 제보자가 해명에 나섰다. 현직 경찰이 그에 대해 "119 신고를 했어야 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제보자가 특정병원에 가려고 119 신고를 안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반박한 셈이다.지난 23일 '여러분들이 욕하
"성추행 신고당할까 봐"…만취 女에 맞기만 한 경찰술 취한 여성이 난동을 피우는 과정에서 경찰관까지 폭행했다. 하지만 경찰은 제압과정에서 발생하는 접촉이 성추행으로 몰릴 것을 우려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일 40대 탈북 여성 A씨를 특수상해와
함께 술 마시다 잠든 女 촬영한 경찰관…"아무 일 없었던 것 증명"부산의 한 경찰관이 자신의 집에서 잠든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오는 31일 법률수사지원단 회의를 열고 경찰관 A씨의 불법 촬영 여부를 가릴 계획이다.앞서 A씨는 지난달 우연히 알게 된 여
포항 정신병원 4층서 50대 환자 추락사…경찰 조사 중경북 포항의 한 정신병원 4층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10분쯤 포항시의 한 병원 앞 인도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씨는 119구급대원에 의해 근처 병원으
'임산부 외면 논란'에 현직 경찰 "임산부 경찰차 에스코트, 그만하겠다"현직 경찰이 '임산부 경찰차 에스코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나섰다.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임산부 경찰차 에스코트 그만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직 경찰 작성자 A씨는 "이젠 그만 해야 한다. 관할구역?
동료 女의원 성추행 의혹, 부천시의원 영상 공개…경찰 수사 중경기 부천시의회 소속 남성 의원이 여성 의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23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25명과 의회 직원 21명은 지난 9~11일 전남 진도·목포 등에서 의정연수를 했다. 연수 중 술에 취한 더불어민주당 A의
"한 번 착용 해볼게요"... 금은방 털고 달아난 10대 구속대낮에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매할 것처럼 착용한 뒤 그대로 달아난 10대가 구속됐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순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군(17)을 구속했다.A군은 지난 19일 오후 3시50분쯤 순천시 중앙동 한 금은방에서 830만원 상당의 목걸이·
"집에 좀 가라고" 함께 술먹던 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만취남집에 가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며 만취 상태에서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2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장성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친구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전날 오
불붙은 화물차 본 경찰들…지나가던 활어차 세워 화재진압교통 근무를 하던 경찰관들이 횟집 활어운반차 물을 이용해 화재를 조기 진화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증평군 초중사거리에서 교통 근무 중이던 1기동대 직원이 화물차 운전석 쪽에서 난 화재를 목격했다.이 경찰관은 곧바로 화물차를
70대 남성, 여성 둔기 폭행 뒤 음독 시도…경찰 수사한 70대 남성이 60대 여성을 둔기로 폭행한 뒤 음독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화순경찰서는 전날(18일) 오후 8시 16분쯤 화순군 한 주택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B(69·여)씨를 둔기로 때렸다는 신고를 받
"어머니한테 빌린 돈 내놔"…14시간 사기꾼 감금한 40대 형제자신의 어머니에게 빌린 돈 수억 원을 갚지 않은 채무자를 반나절 넘게 감금한 4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로 형제인 A씨와 B씨를 조사 중이다. 이들 형제는
경찰,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한 4명 입건… 내주 송치 예정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모 묘소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4명을 입건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전남 강진 출신 무형문화재 이모(83) 씨 등 2명을 형법상 분묘발굴죄의 공동정범으로, 60∼70대 2명은 방조범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혼성기동대 남녀 갈등…결국 여경 4명 전출온라인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시작한 갈등 끝에 서울경찰청 혼성기동대 소속 여성경찰관이 다른 기동대로 소속을 옮기게 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61기동대 소속 여성경찰관 6명 중 4명이 전출을 요청해 이날부로 다른 기동단으
'우울증갤러리' 여중생 투신 후 경찰 '극단선택' 관련 신고 30%↑서울 강남에서 한 중학생이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에서 만난 사람과 극단적 선택을 모의한 후 실제로 투신 한 사건이 보도된 후 경찰에 접수된 '극단적 선택'과 관련된 신고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에 발길질한 '촉법소년' 보호자, '유출자 처벌해달라' 진정서경찰에게 발길질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던 촉법소년의 보호자가 영상 유출자를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던 '대한민국 14세 근황'이라는 영상에 등장하는 만 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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