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하나 남기고… 모자 숨진 채 발견 (인천)인천 영종도에서 모자 관계의 90대 여성과 70대 남성이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를 확인하고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승강기 게시물 뜯었다 검찰 송치된 여중생 : 보완수사 끝에 당연한! 결말이 나왔다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은 ‘비인가 게시물’을 뜯었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10대 여중생. 경찰은 보완 수사 끝에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10대 중학생 A양의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검찰에 ‘불송치 의견’으로 보완수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은 A양에 대해 최종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5월이었다. 당시 A양은 용인시 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거울에 붙어있는 비인가 게시물을 뜯었고, 경찰
“즉시 거부!” 여성 군무원 살해·시신 훼손한 군 장교의 신상공개가 갑자기 보류됐다함께 근무하던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장교의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됐다. 그러나 피의자가 즉시 이의를 제기하면서 일단 보류된 상태다. 강원경찰청은 7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피의자 A씨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를 입힌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 등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의자 A씨가 즉시 공개에 이의
방 안에 갇혀 "살려달라" 외치는 딸 영상 받은 부부: 범행 수법 보니 주먹 스매쉬 각이다지난 10월께 외국인 ㄱ씨는 한국으로 여행을 떠난 딸이 방 안에 갇혀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영상을 받았다. 영상을 보낸 불상의 외국 범죄조직은 “당신 딸을 납치했다. 딸을 살리고 싶으면 합의금을 보내라”고 ㄱ씨 부부를 협박했다. ㄱ씨는 이 사실을 영사관에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 경찰은 ㄱ씨 딸의 안전을 확인했다. 딸의 납치 영상은 딥페이크로 만든 가짜 영상이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일 최근 사건을 공개하며 “국내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딸아, 다음 생에서도 사랑한다”… 유서 하나 남기고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한 30대 여성이 전북 전주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유서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불법 사채업자들의 압박에 시달렸던 그녀는 극심한 고통 속에 생을 마감했다.
음주 운전 차량에 30대 여성 참변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사고를 일으켜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4억 빚내 헬스장 차리고 쫓겨난 양치승이 경찰에 들은 말: 세글자에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전세사기로 임대인을 형사고소했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50)이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 소식을 들었다고 분노했다. 양치승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 '지금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양치승은 "황당해서 많이 힘이 빠진다"며 "혐의없음이 나오더라"고 답답해했다. 그는 "상대방이 모든 임차인에게 보증금 1원 한 푼 갚지 않고 이런 짓을 했는데도 사기죄 성립이 안 되더라"며 "너무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양치승은 자신의 담당 변호사에게도 "도대체 어떤 사기를 쳐야 사기죄가 성립이 되냐"고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게 후원까지... 땅값만 1000억 넘는데 양육비 없다며 항소”이혼 소송 중인 A 씨는 남편의 위자료 및 양육비 미지급으로 위기에 처했다. 남편의 외도와 폭력에 고통받고 있으며, 변호사와 상담을 권유받았다.
아찔한 현장… 옥수동서 승용차 인도 돌진, 펜스 뚫고 난간에 겨우 매달려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승용차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해 난간에 매달렸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경찰은 운전 미숙을 원인으로 조사 중이다.
충격 소식… 유명 개그맨 이 씨,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검찰 불구속 송치폰지사기 개그맨 이 모씨와 일당 40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797명으로부터 249억 원을 사기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남 8중 추돌 일으킨 운전자가 사고 직전 낸 일: 듣기만 해도 심장이 요동친다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8중 추돌을 일으킨 무면허 운전자 A씨가 사고 직전 송파구에서도 유모차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2일 A씨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없이 차를 몰다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해졌다.A씨는 강남 일대에서 언급한 사고를 일으키기 전, 같은 날 오후 1시쯤 송파구 거여동의 한 도로에서 아이를 태운 채 유모차를 밀던 여성을 치고 달아났다. 다행히 차에 치인 여성과 유모차에 타고 있던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
“오토바이 운전자 다리 날아갈 뻔” 강남역 8중 추돌 사고 영상 공개, 경악+분노강남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무면허로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키고 체포됐다. 사고 현장 영상이 퍼지며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벌거벗은 남성, 번화가서 배회하다 체포…“문신·흉터·입가엔 흰 거품”알몸으로 번화가를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고, 음주 및 정신질환 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30대 아들이 가정폭력 하는 아버지 살해30대 남성이 가정폭력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형 화물선 청소하던 30대 잠수부 숨진 채 발견전남 여수에서 30대 민간 잠수부가 대형 화물선 청소 중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지난해 산업재해가 10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어딘지 모르겠어요” 한밤중 길 잃은 등산객…경찰, '사진 2장'으로 구했다 (영상)한밤중 외딴섬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이 경찰과 주민의 협력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가을철 등산 사고가 빈번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 여성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 착수60대 여성이 제주시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신고를 확인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이 필요하다.
한강공원 자전거에 '묻지마 날아차기' 하는 남성: 변명이 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달리는 자전거에 날아차기를 한 뒤 갈 길 가버린 한 남성.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박장대소'를 하며 본인이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밝혔는데. 오히려 황당하기 그지없다.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은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찍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A씨는 아내와 라이딩을 하던 도중 한 남성을 마주쳤다. 이 남성은 A씨가 다가오자 다짜고짜 발길질로 그를 자전거에서 떨어트렸다. 이로 인해 A씨는 쇄골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으나, 가해자는 태연하게 현장을 벗어났다.A씨와 함
차량 2대에 연이어 치여… 왕복 6차로 건너던 80대 남성 사망광주에서 8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사망하고, 수원에서 60대 남성도 무단횡단 중 사고로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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