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동이 공갈·협박했다" 김하성, 경찰 자진 출석해 조사받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임혜동을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하성은 9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두 번째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첫 조사는 지난달 6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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