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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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모인 사람들... [잡포스트] 정해권 기자 =지난 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등이 주도한 트랙터 시위가 서울의 입구인 남태령 고개에서 경찰과 대치 상태로 이어지며 진보 단체를 포함한 민주당의 핵심 인사들이 전농과 전여농 인사들이 '전봉준 투쟁단'을 구성하고 서울로 트랙터를 몰고 올라오는 '상경 투쟁'을 지원해 경찰이 저지선을 해지 전농의 일부 트랙터가 서울 도심으로 진입했다.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전농 측에서 윤석열 대통령 관저 부근 강행한 트랙터 집회가 해산은 했지만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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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저체온증 상황 트랙터 시위 환자 발생 구급차 긴급 출동 앰뷸런스 충격적인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체포를 촉구하며 상경 투쟁을 벌이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21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고개에서 경찰과 4시간 넘게 대치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저체온증 환자가 발생해 구급차에 실려 갔다. 이날 정오 무렵, 전농 소속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가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다 남태령 고개에서 경찰의 차벽에 가로막혔다. 경찰은 양방향 도로에 방패를 들고 서서 시위를 저지했고, 농민들은 밤샘 농성을 예고하며 대치를 이어갔다. 현장에서 가장 앞줄에 장시간 앉아 있던 한 중년 시민은 추위로 인해 저체온증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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