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건축 미학 담았다” 디자인계가 주목한 경주 새 명소한화리조트 경주의 전통 정원 ‘소요원(逍遙園)’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
APEC 개최지 페루-경주 사진으로 잇다아시아투데이 장경국·권도연 기자 = 경북 경주시 소재 동국대학교 와이즈(WISE)캠퍼스에서 페루와 경주시를 사진으로 잇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경주시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이하 와이즈캠)는 11일 와이즈캠 중앙도서관 1층에서 '2025 APEC 경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사진전의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류완하 와이즈캠 총장,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 'The path of Peru to Gyeongju'는 올해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페루와 2025년 개최지인 경주시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전시되는 사진들은 페루의 잉카문명과 유네스코 복합유산인 마추픽추,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담고 있다. 또 경주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석굴암과 첨성대 등을 촬영한 사진도 전시되고 있다. 류완화 와이즈캠 총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AP..
경주시, 외동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의 활력 불어넣을 체육센터 건립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 외동 제2산단 내에 2027년까지 수영장, 헬스장 갖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5년 국민체육센터(생활밀착형)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이다. 시는 지난 7월 공모에 참여해 문체부 현장실사에서 사업의 필요성, 주민 수혜도, 행정절차 준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남경주 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500㎡ 규모로 2027년까지 조성된다. 사업비는 국비 30억 원, 지방비 130억 원 등 총 160억 원이 투입된다. 1.2층은 25m 길이의 6레인 수영장, 영유아풀, 편의시설이, 3층은 헬스장, 소규모체육관,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경주시는 내년도 1차 경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6..
지난해 12만명 '황리단길' 네비 검색 '핫플'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지난 한 해 동안 11만 8370명이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황리단길'을 검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이는 같은 기간 △석굴암 9만 8351건 △동궁과 월지 1만 7899건 △월정교 1만 2220건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 검색 량보다 많은 수치다. 방문객들의 체류시간도 황리단길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리단길 체류시간은 평균 1시간 33분으로 월정 교 1시간 18분, 동궁과 월지 48분, 석굴암 40분, 첨성대 27분보다 높았다. 또 황리단길 방문객 중 경기 14.6%, 서울 11.9%, 인천 2.6% 등 수도권 거주자가 30%에 육박하면서, 황리단길 방문객의 3분의 1은 1박 이상 숙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리단길이 경주의 관광산업을 이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셈이다. 이 같은 인기에는 경주시의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이 큰 역할을 했다. 먼저 경주시는 '문화재보호구역'에 묶여 개발은커녕 수리조차..
경주, 롤로 물든다...2024 LCK 서머 팬 페스타 및 파이널 개최2022년 강릉에 이어 '팬 페스타(Fan Festa)'가 2024년 LCK 서머 파이널이 경주시에서 선보인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4 LCK 서머 파이널의 전야제인 '팬 페스타'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에 위치한 경주 타임캡슐공원 광장에서 개최한다. '팬 페스타'는 LCK가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 함께 기획된 행사다. 경기장을 위주로 진행되는 팬들과의 프로그램을 넘어서, 보다 확장된 장소에서, 경기 외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LCK
경주시, 관광특구 지정 30주년 활성화 마련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관광특구 지정 3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관광특구 위상을 이어가기 위한 활성화에 나선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관광 활동과 관련된 관계법령의 적용이 배제되거나 완화되고, 이와 연관된 서비스, 안내 체계와 홍보 등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말한다. 시는 지난 1994년 8월 시내지구 9.65㎢, 보문지구 18.1㎢, 불국지구 4.9㎢ 등 총 32.65㎢ 규모로 관광특구 3곳을 지정받았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특구 내 위치한 숙박업 등의 관광사업체는 관광 진흥개발기금 우대금리 융자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연간 180일 동안 공개 공간에서 공연을 할 수 있으며, 일반‧휴게음식점에 대한 옥외영업도 허용된다. 최상급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조성도 가능하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응시도 할 수 있다. 앞서 시는 관광특구 활성화..
이번 여름휴가는 경주의 이색 피서지, 숨은 관광명소 "여기 어때"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 경주로 초대한다. 산, 바다, 숲, 이색체험 등 일상에 지친 심신의 힐링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지라면 금상첨화다. 인파로 북적대는 곳이 아닌 자연 속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곳,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청정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가능한 곳, 역사 유적지 속에서 스토리텔링 체험이 가능한 곳,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곳. 이곳이 바로 '경주' 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누구나 한 번쯤 방문했을 여행지가 아닌 경주의 숨은 관광명소, 핫한 이색적인 여름휴가 장소를 소개한다. ◇낭만 있는 차박&노지캠핑 3곳 나정고운모래해변은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아 차 박 성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해변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조성돼 있어 주차를 하고 바로 차박지를 꾸밀 수 있다. 해변과 가까운 주차 스팟들은 자리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인근에 편의점, 슈퍼 등..
경주시, 경주 정체성 가진 '신라정원'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의 아름다운 보문호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라원 조성사업이 순항을 보이고 있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보문관광단지 내 조성 중인 '경주 제2동궁원(라원) 조성사업'이 내년 6월 시설물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 사업은 다양한 관광시설 인프라로 경주를 더욱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 골자다. 2018년부터 본격화된 이 사업은 앞서 조성된 제1동궁원과 함께 신라의 역사, 문화, 생태 자원을 활용한 '신라정원' 조성이 목표다. 내년 6월까지 전체 시설물 공사 완료와 전시연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보문동 3-3번지 일원 6만 7965㎡에 △거울연못 2개소 △사 계절 초 화원 △꽃 등나무정원 △주차장 299면 △최첨단 디지털 체험관 1동(1, 2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경주 제2동궁원(라원) 조성에 사업비는..
경주시민 75.5% 시정운영에 ‘만족한다’[잡포스트] 류석주 기자=경주시민 10명 중 8명은 민선8기 지난 2년간 주낙영 경주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한 시민 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 결과 경주시민 75.5%가 시정운영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또 경주시민 80.0%는 향후 지역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시는 민선 8기를 맞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황금대교(제2금장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에 ‘박차’[잡포스트] 류석주 기자=경주시가 3회 연속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도전에 나섰다.경주시는 국토부 주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2021년과 2023년 2회 연속 지정에 이어 내년 6월 있을 3회 선정에 도전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도심 내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일종의 드론 규제 완화 특구다.이에 경주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연속 선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다음달부터 군집 드론 기술을 활용한 아트쇼 실증사업에 나선다.‘군집 드론 아트쇼’는
경주시민 75.5% 시정운영에'만족 80.0% 향후 지역발전 낙관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시민 4명중 3명꼴은 시정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잘한 것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꼽았다. 경주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조사와 온라인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14일 밝혔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주시민 75.5%가 시정운영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주시민 80.0%는 향후 지역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시는 민선 8기를 맞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황금대교(제2금장교) △주차 공간 확보와 안전한 도로망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세부적인 지표를 살펴보면 시정성과 중 가장 잘한 분야로는 △문화. 관광. 체육(58.5%) △지역개발(13.6%) △보건·복지(12.2%) △경제. 산업..
경주시, 15일~8월 15일 경주몰 20% 할인 이벤트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여름을 맞아 경주몰 입점 제품에 대해 최대 5만원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농 산물 촉진과 경주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행사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펼쳐진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할인은 이사금 쌀, 버섯, 미역, 유과, 전통차 등 품목에 대해 하루 1회 최대 5만원까지 이뤄진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회원에 한해 선착순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할인과 제품 관련 문의는 경주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리 지역 농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위해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행사기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문철 제보감!" (여자)아이들 슈화와 미연이 도로에서 만난 '이 차량': 보자마자 입 밖으로 험한 말이 튀어나온다운전 중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역주행 차량'을 만난다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한 상황이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와 미연이 도로의 무법자를 만났다. 유튜브 채널 '9700 스튜디오'를 통해 26일 공개된 '후라이드' 8화 영상에서 미연과 슈화는 차를 타고 경주 여행길에 나섰는데. 슈화가 운전대를 잡았고, 미연은 맛집을 검색하고 있었다. 그때 슈화가 "어머머머"라고 말했는데. 슈화의 맞은편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기 때문. 중앙선을 넘어선 차량은 덤프트럭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었다. 미연도 깜짝
한 건축가의 애환이 담긴 경주의 건축물한 건축가의 애환이 담긴 경주의 건축물
진짜 신기한 한의원출처 : https://m.cafe.daum.net/dotax/Elgq/4332740?svc=cafeapp장항준도 오픈런했다는 경주의 삼신할배 한의원 m.cafe.daum.net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담고 있는 비빔밥 맛집 5곳흰 밥에 갖가지 나물, 고기 등을 올려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다양한 재료들의 고유한 풍미가 한데 어우러져 내는 풍성한 맛이 매력적이다. 오늘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비빔밥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도는 맛으로 먹는 묘미가 쏠쏠한 꼬막 맛집 BEST5겨울철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는 꼬막.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꼬막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는 건강식품으로 그냥 쪄먹거나 꼬막무침, 꼬막 칼국수, 꼬막 강된장, 꼬막 짬뽕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누군가 오늘(19일) 펫숍 앞에 '동물 사체' 담긴 비닐봉지를 두고 사라졌다 (경주)경주의 한 펫숍 앞에서 개 추정 사체가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됐다. 사체는 의도적으로 훼손된 상태였고,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아 확인 중이다.
부처님 얼굴로 빵 만들더니… 경주 ‘부처빵’ 포장지에 숨은 ‘성경 구절’ 뜻 충격경주 유명 빵으로 알려진 ‘부처빵’이 신성모독 관련 논란을 일으켰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부처빵에 불교를 모욕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져 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부처빵 포장지에는 '경주의 명물',
한겨울엔 별로라고요? 지금 시기에 ‘경주’ 가면 볼 수 있는 풍경역사문화도시 경주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습니다.겨울에는 국민힐링파크 곳곳이 포토존으로 변하는데요.올겨울 눈 내린 풍경을 원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