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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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먹기 싫어 아침부터 엄마에게 짜증 낸 이효리를 보니 '현실 모녀' 같아 친근감 들지만, 이후 그가 보여준 대처법은 다르고 특별했다 아침부터 엄마에게 짜증 낸 이효리가 이내 반성했다.2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발소 집 막내딸 이효리가 엄마와 떠난 경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여행 둘째 날 아침, 이효리와 그의 어머니는 아침부터 다퉜다. 이효리는 평소처럼 따뜻한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길 원했지만, 어머니는 몸에 좋다는 오미자차를 계속 권했다. 어머니는 "오미자 액기스 타 먹자. 피로가 확 풀릴 거다. 너도 차 마시지 말고 이거 마셔라"며 거듭 같은 말을 반복했고, 처음엔 "엄마랑 차 마시고 싶어서 집에서 싸 왔다"고 설득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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