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오는 22일까지 육아용품 ‘리퍼브 데이’ 행사 진행[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독일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가 ‘리퍼브 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싸이벡스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카시트, 유모차, 하이체어 등 리퍼브 제품을 선착순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국민 주니어 카시트 솔루션 제트픽스 플러스, 어린이 카시트 제로나, 토들러 카시트 아노리스를 포함 디럭스 유모차 프리암과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를 최대 90% 할인된 리퍼브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능과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나 미세한 오염, 스크래치 상품 및 진열 상품을 특별 할인하는 행사다. 싸이벡스는 리퍼 상품 관련 기준을 마련하여 판매 상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혜택이 좋은 만큼 빠른 재고 소진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벡스의 카시트 솔루션 시리즈는 세계 특허 기술인 목 꺾임 방지 각도 조절 보호대로 보다 안전하며 등받이 높이와 폭을 동시 확장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다.
환경부, 삼전·LG전자 등과 가전제품 재생원료 확대 '맞손'환경부가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가전제품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정부의 제도적 지원, 업계 노력 등이 연계되면 현재 연간 2600톤인 가전제품 제조사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인정량이 최대 3.1배 늘어날 것으로 환경부는 추산했다. 환경부는 18일 "내일(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제품 제조사와 씨엔텍코리아 등 재활용업체, 이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인증 표준화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레지던트 사직률 16.4%…정부 "사직 처리 안 한 수련병원, 내년 정원 감축"17일까지 수련병원별 결원을 확정해달라는 정부 요청에도 레지던트 4명 중 3명은 신분이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211개 수련병원 레지던트 1만506명 중 출근자는 1041명(10.0%), 사직자는 1726명(16.4%)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7739명(73.7%) 복귀도, 사직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나마 서울대학교병원 등 수도권 5대 상급종합병원에선 1922명 중 731명(38.0%)이 사직 처리됐다. 인턴은 전체 수련병원 현원 3250명 중 110명(3.4%)만 출근했다. 앞서 정
부동산 STO 플랫폼 소유, 신도림 핀포인트타워 3호 공모 시작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10호 부동산 '신도림 핀포인트타워 3호' 공모를 시..
한우협회, 홍콩 롼콰이펑서 한우부스 오픈…홍보ㆍ수출 확대 박차전국한우협회는 홍콩 젊음의 거리 롼콰이펑에서 열린 'Summer Beat Fest 2024'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한우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한우협회는 한우 수입 바이어사인 브라이트존 및 홍콩 한우 우수판매점 갈비타운과 협업으로 한우 채끝 큐브 스테이크, 한우 탕수육, 한우 버거,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 한우 잡채 등 한우 간편식 메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팝업스토어와 연계한 한우 홍보부스에서는 한우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우 이력시스템과 한우농
한덕수 "폐교ㆍ농어촌민박 규제 개선…2028년 국제회의 개최 세계 1위"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지방자치단체가 학생 수 감소로 생긴 폐교들을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농어촌민박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관광객 등 생활인구 유입의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건수 기준 세계 1위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육성대책을 추진한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인구감소지역 규제특례확대 방안을 추진해 과거 인구성장기에 만들어진 획일적인 제도와 규범을 지역실정에 맞게 개선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비알테크놀로지, ‘비알 스마트화장실-무브’ 개발…고층 현장 수직 이동 가능해져[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아파트 등 고층건물 공사 현장의 골칫거리인 화장실 부족 문제를 일거에 해결하기 위해 이동성을 강화한 친환경 화장실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비알테크놀로지는 고층 건물 신축 현장 곳곳에 쉽게 이동 설치가 가능한 ‘비알 스마트화장실-무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수십 층이 넘는 고층 건물 건축 현장에서는 ‘수직 이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층별로 충분한 수량의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었다. 공사 진척에 따라 건물이 점차 높아짐에도 지상부에 설치했던 간이 화장실을 윗층으로 옮기기 어려웠던 것이다. 이 때문에 고층 건물 현장 인부들이 생리현상을 현장에서 몰래 해결하곤 해 소위 ‘입주 아파트 인분 사태’가 잇달아 터져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비알테크놀로지는 최근 친환경 이동식 화장실에 바퀴와 고정 장치를 설치한 ‘비알 스마트화장실-무브’를 선보이며 '수직 이동성 제한' 문제를 일거에 해결했다. 공사 중인 건물 높이가 올라감에 따라 공사장 엘리베이트를 이용해 꼭대기 층까지 손쉽게 옮겨 설치할 수 있다. 엘리베이트 크기가 작은 공사 현장까지 고려해 제품의 높이와 부피를 반으로 줄인 ‘비알 스마트화장실 컴팩트’도 개발했다. 분뇨 처리 역시 밸브 배관을 통해 이동형 저장통에 옮겨 처리가 가능하고 관리와 청소도 간단해 공사 기간 내내 장기간 사용할 수도 있다. 비알테크놀로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한 이 두 제품에 대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이동성에 더해 ‘스마트화장실-무브’는 전기와 수도 연결이 필요 없는 초절수형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적용해 필수 기반 설비가 미처 갖춰지지 않은 곳에도 설치할 수 있다. ‘스마트화장실 무브’의 1회 사용 용수량은 종이컵 2/3 정도로 충분하다. 또 기존 ‘거품형 포세식’ 화장실과 달리 환경과 위생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스템으로 저장물이 보이지 않고 역류방지 기능까지 적용돼 악취가 없다. 파손과 잔고장이 없는 에너지절약형으로 관리자도 사용자도 만족도가 아주 높다. 스마트화장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공사 현장에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화장실은 경기 평택 삼성엔지니어링 현장과 경기 용인SK에코플랜트 용인용수1공구 현장을 필두로 포스코이앤씨, 한국가스공사, KCC, 코오롱, SGC, 평택도시공사, 강원 삼척 삼표시멘트 현장, 부산 영도구 복합혁신센터 신축 현장, 파주~양주 고속도로 공사 현장, 경남 고성 화력발전소 현장, 충북 제천 한국철도공사 현장 등 전국 각지에 설치된 데 이어 최근에는 두산에너빌리티도 공사 현장에 채용했다. 비알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고층건물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화장실 부족 문제”라며 “스마트화장실-무브는 건물 높이와 상관없이 어디에든 이동 및 설치할 수 있어 현장의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건설 현장의 화장실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현장당 평균 172명의 노동자가 투입되는 데 비해 화장실 개수는 평균 2.5개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층건물 건축 현장 근로자들은 지상에 설치된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평균 30분 이상 시간을 소요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폐업, 해고 실직자 5개월 연속 증가해 123만명…청년 실직도 갈수록 증가직장 폐업이나 정리해고, 사업 부진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비자발적 실직자'가 다섯 달 연속 증가했다. 특히 청년층의 비자발적 실직 역시 빠른 속도로 확대했다. 고용침체 본격화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정아 의원(더불
‘반도체 폭락’ 미국發 중국 제재 소식에…엔비디아 6%↓·ASML 12%↓바이든 대중규제 강화·트럼프 중국산 관세 확대 '대만 방위비' 발언 등 인공지능(AI) 랠리를 타고..
해주세요 N잡러 리포트, 3040세대 가장 많아 평균 1시간 투자해주세요컴퍼니는 심부름 앱 '해주세요'에서 활동하는 파트너 1,432명을 대상으로 한 N잡러 설문조사에서..
지그재그, 2024 직잭 여름 블프 객단가 및 거래액 증가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직잭세일 여름 블랙프라..
조규홍 장관 "대다수 전공의 복귀하지 않을 것…정부 결단·진심 안 전해져"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유감스럽게도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일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전공의, 우리나라 의료를 위해 내린 결단과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17일자로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돼 현재 집계·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후 22일
몰래 유료전환 반복하면 최장 12개월 영업정지전자상거래에서 3차례 이상 유료전환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업자는 최장 12개월의 영업정지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눈속임 상술인 일명 다크패턴 규제와 관련해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14일 시행된 개정 전자상거래법의 필요한 사항 등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개정 전자상거래법은 온라인 다크패턴에 대한 작위 및 부작위 의무를 위반 시 사업자에게 시정조치 및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일정
코스맥스, “올해 디지털 혁신과 인디브랜드 육성으로 초격차 실현할 것”[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주문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 1조원 돌파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국내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1.1% 증가한 1조 7775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17.9% 성장한 1157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전체 매출은 2조 6000억원을 넘어섰다. 인디브랜드 집중 육성, 전략품목 이익 개선, 일본 시장 수출 확대 등이 성과를 이끌었다. 미국 법인은 ODM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며 지난해 10월 월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코스맥스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다수의 인디브랜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해 소비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연구·혁신(R&I)’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가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인디 고객사를 위해 소량 최소주문수량(MOQ) 생산체계 구축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 안정화와 고도화, 생산 자동관리 솔루션 확산 등을 포함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OBM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평택 2공장에서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색조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연구와 생산 분야에서 ‘초격차’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코스맥스그룹은 연구 분야에선 특허로 보호받는 세계 최초의 처방을, 생산 분야에선 소품종 대량생산과 다품종 소량생산의 원가 동일화를 장기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방형 연구와 외부 제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그룹 GCC(Global Corporate Center)를 신설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기 위한 변화를 주도하기 시작했다”며 “건기식 부문에서도 기능 역량을 상향 평준화해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의 초격차 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오므론제어기기, 인티그리트와 MOU 체결 “차세대 온 디바이스 AI 로보틱스 플랫폼 사업 협력”[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산업용 제어기기 전문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가 온 디바이스 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와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업무협약식을 가진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인티그리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화 기업의 AI 전환을 제공하는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AMR(Autonomous Mobility Robot) 플랫폼과 AI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협력 과정에서 양사는 지난 6개월동안 구체적인 기업의 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 초저지연 영상전송, AI 데이터셋으로 통합되는 AI 전환을 위해 테스트 베드를 구축, 5G 특화망에서 실증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는 AI 비전 퓨전 자율주행과 악조건에서 위험상황 탐지, 초저지연 멀티채널 동영상 전송 등을 온 디바이스 AI 로 구현되는 차세대 AMR 플랫폼 개발, 신뢰도 제고를 위한 데이터 기반 AI 통합과 디지탈 트윈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등이 포함된다. 또 온 디바이스 AI 기반의 언어모델과 클라우드 기반의 AI를 통합할 수 있는 개방형 AI 어플리케이션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해 기업의 자원을 AI 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개발 접근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기업의 제조, 물류, 유통, 서비스 현장에서 급격한 스마트, 자동화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스템의 편익을 높이고 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높은 수준의 보안과 안전성, 빠른 처리속도 등 경량화된 AI를 요구하는 온 디바이스 AI 로의 전환은 미래 기업의 AI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오므론제어기기는 협동로봇, 자율주행 장치(AMR)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장비와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며, 인티그리트는 고성능 AP와 NPU를 통합한 고성능 AI 하드웨어와 경량화된 AI 모델로 최적화된 AI 엣지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개발, 상품화한 AI 플랫폼 기업이다.
K-스마트팜 동남아 진출 가속화...270만불 MOU 체결뛰어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케이(K)-스마트팜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한-베 파트너십 플러스위크'에서 현지 바이어·기업과 1대 1 수출상담 105건을 진행하고, 총 8건(26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미래 산업 분야인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마트농업 15개사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 중 현지에 새싹삼
최상목 부총리 “상법 개정안, 기업이 걱정하는 결론 도출하지 않을 것”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기업 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결론은 저희가 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기조강연 후 질의응답에서 “결론을 내려놓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논의의 필요성과 부작용이 무엇인지 부처 관계자들이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재계에선 정부가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일반 주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고 있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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