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브랜드 ‘청담동순도리’ 여의도점 오픈, 국밥 창업 가맹사업 가속도[마이데일리 = 황상욱 기자] 순대국밥과 한우곱도리탕 전문점 ‘청담동순도리’가 여의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담동순도리는 청담본점, 신사점, 을지로 3가점, 사당점에 이어 지난 8일 여의도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담동순도리의 시그니쳐 메뉴인 순대국밥은 돼지 돈사골육수로 머리고기와 순대를 넣어 진한 맛이 특징이고, 한우대창곱도리탕은 당일 도축한 신선한 닭과 한우대창으로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산 무로 무생채와 깍두기를 당일 직접 담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물파전, 동그랑땡, 고추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를 즉석에서 수제로 조리해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한 청담동순도리 여의도점은 여의도역 바로 앞에 위치해 증권가, 방송가, 주택가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고객 타겟팅을 할 수 있다. 청담동순도리 관계자는 “저녁메뉴를 술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국밥집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갖춰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장 중”이라면서 “통일된 메뉴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조리가능하며 24시간 운영도 가능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바이오텍 신약, 지난해 FDA 64건 승인되며 역대 최고치 달성[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 건수가 총 64건으로 최근 20년 간 최고치에 달했다. 1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 지난해 신약 연간 승인 건수 가운데 바이오의약품이 33건으로 65%를차지했다. 이는 2013년 39% 대비 26%p(포인트) 높아졌다. 바이오텍의 신약 개발 역량이 강화되고 있는 덕분이다. 증권가에서는 블록버스터 품목을 보유한 13개 바이오텍 업체를 주목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 시젠, 이뮤노메딕스, 바이오마린, 세이지, 아젠엑스, 호라이즌, 트레베르 등이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품목 승인을 받으면 1주일 뒤 70%(9/13개) 기업의 주가가 평균 18% 상승했다”며 “품목 승인 자체가 단기 우호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품목 승인 자체가 단기 우호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 경쟁력에 따라 주가는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365mc “전세계 인기 두바이 초콜릿…다이어터들은 멀리해야”[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두바이 초콜릿이 다이어터들에겐 적합하지 않다고 18일 밝혔다. 두바이 초콜릿은 달콤씁쓸한 맛에 바삭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라는 업체가 만든 제품이 대표적이다. 두바이 초콜릿 하면 떠오르는 초록색 내용물이 다이어터에게는 치명적이다. 이 초록색 내용물은 피스타치오 크림이다. 피스타치오를 설탕과 함께 버터크림으로 만들고 여기에 가느다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 등이 합쳐지면 열량이 크게 증가한다. 두바이 초콜릿이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등장한 두바이식 초콜릿 역시 당분이 많다는 점에서 다이어터에게 적합하지는 않다. 문 대표원장은 “두바이 초콜릿을 포함한 실제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 초콜릿은 당분과 지방 함유량이 높아 다이어터라면 최대한 멀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기재차관 "SOC 재정집행 목표대비 1.6조 초과…7월 중 세부성과 발표"김윤상 기재2차관, 재정집행 점검회의 주재 "약자복지, 일자리, SOC 중점 관리…하반기 지속 점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관련해 "SOC(건설투자) 분야는 상반기 총 17조9000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조6000억원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3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향후 대규모 SOC 사업이 차질없이 집행돼 건설경기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현황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신속
전북 새만금에 해양 무인시스템 실증 시험장ㆍ관제센터 건설전북 새만금에 해양 무인장비의 기본 성능과 자율운항, 운항 제어, 임무 수행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장과 관제센터가 건설된다. 정부는 18일 전북 정읍에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스물일곱 번째, 신(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 해양 무인장비 산업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해양 무인 장비는 해양 무인시스템 등으로도 불리며 수상·수중에서 운용되는 각종 해양무인이동체를 통칭한다. 수상에서 운용되는 무인수상선박(USV), 케이블로 원격 조정하는 ROV, 무선으로
aT, 박윤옥 전 의원 ESG경영 신규 자문위원 위촉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박윤옥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회장을 aT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윤옥 회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회장으로 활동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여성·사회정책 발전을 위해 한국혈액암협회 이사,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저출생 인구 위기 문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스타벅스, 글로벌 인기 음료 마시면 ‘무료음료 쿠폰’ 준다[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점 25주년을 맞아 ‘글로벌 저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벅스의 인기 음료와 푸드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국가별 스탬프를 모으는 ‘글로벌 패스포트’와 포인트를 적립하는 ‘글로벌 랭킹’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패스포트 이벤트는 각 나라의 지정 음료나 푸드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고객의 리워드 계정 내 ‘글로벌 패스포트’에 해당 국가의 스탬프가 자동으로 찍힌다. 이벤트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6개국이다. 스탬프는 국가별로 최대 1장씩만 적립할 수 있다. 모든 국가의 스탬프를 모으면 무료 음료 쿠폰 1장을 증정한다. 글로벌 랭킹은 행사 기간 내 이벤트 음료 6종과 푸드 9종을 구매할 때마다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품목 당 음료는 3포인트, 푸드는 5포인트를 준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최종 랭킹이 매겨진다. 누적 포인트가 높은 고객 1~10위 10명에게는 1년 무료 음료 쿠폰이, 11~200위 190명에게는 1주일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고객이 멀리 가지 않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국가의 음료와 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성우전자 업무협약 체결…신성장사업 발굴[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유한양행이 성우전자와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계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두 기업은 신성장사업 발굴과 코스온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업은 헬스케어 분야 중 화장품과 의료·미용기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이종산업 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한양행의 조욱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 셈피터널 코리아, 스포츠 패션 브랜드 ‘메스텔’ 론칭[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 셈피터널 코리아가 남성 패션 및 짐웨어 브랜드 메스텔(MijNSTijL)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스텔(MijN STijL)은 네덜란드어로 ‘나의’를 뜻하는 ‘MijN‘과 스타일을 뜻하는 ’STijL’의 합성어로 ‘나의 스타일’을 뜻하며, 기능과 직선으로 대변되는 아방가르드 운동인 ‘DE STIJL’에서 영감을 받아 원색의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간결한 형태로 독특한 감성을 담아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예술을 접목시켜 패션을 재정의하고자 한다. 메스텔이 첫 번째로 선보인 심리스 퓨징 드로즈는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나사(NASA)에서 열 흡수를 목적으로 우주복에 사용하는 PCM(자동 온도조절 소재) 기술을 접목하고 에어로 쿨 메쉬(aerocool) 소재를 이용해 열감을 이중으로 배출하도록 제작하였다. 또 메스텔 고유의 향기인 페로스(PEROS)와 함께 사용하여 향을 추가한 새로운 패션을 재정의했다. 디 셈피터널 코리아는 EMANA 소재와 FLUITY 소재를 활용하여 친환경 스마트 짐웨어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EMANA는 인체가 방출하는 원적외선을 인체 안으로 재침투시켜 신진대사에 유익한 작용을 주며, FLUITY는 의류 폐기 후 5년 안에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다. 디 셈피터널 코리아 대표는 “향후 ‘보편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 사이의 균형’이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처럼 남들과 다른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 무기가 될 패션 브랜드로서 짐웨어를 시작으로 캐쥬얼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신규 라인을 선보이며, 박람회 등 오프라인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장과 고객들을 직접 만나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디 셈피터널 코리아는 내달 개최되는 ‘제24회 동아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와 11월에 개최되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ESG] 신세계백화점, 헌혈증 500매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모은 총 500매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되어 환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006년부터 임직원의 기부로 모은 모금액 중 3억원을 환아에게 지원하는 ‘희망배달 캠페인’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신세계백화점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 컨설팅기업 IQVIA “임상시험 내용,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살피면 도움 돼”[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국가별 임상시험 특성 분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국가를 파악할 수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컨설팅기업 IQVIA가 이러한 분석을 담은 리포트를 18일 내놓았다. 최근 5년간 임상시험 등록 일정, 임상시험 특성과 국가 활용도 추세를 평가했다. 임상시험 등록 기간은 지난 5년(2019년~2023년) 동안 증가해왔다. 임상시험 시작부터 등록이 끝날 때까지 기간도 26% 증가했다. 임상 1상은 2019년보다 2023년에 등록이 종료되는 임상시험 기간이 39% 증가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최근 5년간 유럽에서의 임상시험 이용률이 크게 감소한 반면, 중국과 북미 지역 이용률은 크게 증가했다. 서유럽은 2023년 가장 많이 임상시험이 활용된 지역이다. 전세계 임상시험의 25%가 서유럽 국가에서 발생한다. 반면 점유율은 2019년 32%에서 2023년 25%로 21% 감소했다. 지난 5년 동안 북미 임상시험 점유율은 17% 증가했다. 중국의 임상시험 점유율은 57% 증가하여 유럽과 대조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최근 5년간 국가별 임상시험 활용도가 미국과 중국에서 증가했다. 가장 많은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상위 10개 국가는 총 평균 파이프라인의 5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미국과 중국 점유율이 각각 4.3%, 6.1%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8개 상위 국가 점유율은 정체 또는 하락했다. IQVIA는 이러한 특성 분석을 통해 임상시험 준비 상태에 대한 업계와 이해관계자 전반의 관점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상시험 유형별로 국가 순위를 매기고 특정 투자 및 개선 기회를 조사해 잠재적으로 활용도가 낮은 국가의 사용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IQVIA 관계자는 “환자 가용성과 운영 준비 상태별로 국가를 분석하면 차기 임상시험 국가와 기회가 될 수 있는 국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일본, 한국, 이탈리아 등 9개국을 현재 상위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수의계약 신기술 4→11개 확대…조달기업 보증수수료 경감김윤상 기재2차관, 조달정책심의위 주재 수의계약 대상에 보건의료·농기계 등 7개 추가 정부가 기술혁신 확산·신생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수의계약 대상 신기술을 기존 4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조달기간도 대폭 단축한다. 조달기업 보증수수료를 낮추고 관련 절차 간소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국가계약제도 개선 방안 △혁신제품 지정 2차 연장 체계 △2024년 제3차 혁신제품 지정 및 연장 등을 논의했다. 그간 정부는 업계·전문가·발주기관
최상목 "내년 예산안서 청년·경단녀·소상공인 예산 대폭 확대"崔, 민생현안 간담회…청년 등 취약계층 애로 청취 "민생대책 꾸준히 발표…민생 서비스 기관 연계 강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내년도 예산안에서 청년 일경험 기회 및 경력단절 여성·중장년 등 일자리 지원, 저소득층 자립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민생현안 간담회 '부총리에게 들려주세요-일자리·서민금융 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자리·주거 등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의 민생대책을 꾸준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가스공사의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 개최 중대재해 예방 및 전사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이라며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사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
감귤잎 '항산화 성분' 풍부…침출차로 활용된다열매 못지 않게 감귤잎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2년 제한적 식품 원료 목록에 등재된 감귤잎이 침출차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농촌진흥청은 봄에 채취한 온주밀감과 만감류 잎을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한 뒤 70% 에탄올로 잎 추출물을 만들어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온주밀감 잎 추출물 100g에는 헤스페리딘 3875mg, 루틴 904mg, 나린진 385mg이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만감류인 부지
aT-산림조합, 임업 경쟁력 강화·저탄소 식생활 협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산림조합중앙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대한민국 임업 경쟁력 강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대한민국 임업 발전을 위한 임산물 해외시장 개척 등 기술, 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국내외 확산으로 임업 분야 탄소중립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 실천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임산업 진흥 활성화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도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aT
조폐공사,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 예약접수 기간 26일까지 연장한국조폐공사는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의 예약접수 기간을 이달 26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는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민 기대를 담아 출시한 미니골드 제품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포토카드에 조폐공사가 보증하는 순금 1g 원형 메달을 결합한 형태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골드카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조폐국이 발행한 파리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등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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