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적 낙관론 부상…바이든 사퇴 후 美 증시↑, 기술주 반등엔비디아 4.76%·테슬라 5.15% 등 기술주 반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농정원,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앞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2일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024년 반부패·청렴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반부패·청렴 과제 공모전 우수작 시상 △기관장의 청렴메시지 선포 △사례 중심의 반부패·청렴 교육 △도전! 청렴 골든벨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워졌다. 이날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청렴메시지를 통해 청렴 개선 의지를 선포하고, 청렴과제 발굴 내부 공모전 우수작 시상을 통해 청렴 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우리 기관이 당면한
디자인키보드, 반려동물 사진 활용 키보드 테마 제작 이벤트[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자인키보드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새끼 키보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사용자의 실제 반려동물 사진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키보드 테마를 제작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디자인키보드는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모두 지원되며, 사용자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사진을 업로드하고 사연을 작성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함께 살고 있는 모든 반려동물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또 이 이벤트를 통해 제작된 테마의 다운로드 수익은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며 더블디펫, 로렌츠, 멍멍이대학, 펫바이블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디자인키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디자인키보드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새끼 키보드’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통상본부장 "우리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모델 확산 지원"PI 필름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 'PI첨단소재 진천공장' 찾아 PI첨단소재, 1000억 원 증설 투자 계획…산업부, 인력 유치 지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우리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모델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충북 진천에 있는 PI첨단소재의 산업용 폴리이미드(PI·polyimide) 필름 치 바니쉬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찾아 "PI첨단소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생산능력이 아케마의 자금과 운영 노하우, 판매 채널 등과 결합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심준규의 ESG 인사이트 4] ESG시대 필수 도구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부상[ESG 경영컨설턴트 심준규] 하반기 들어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러한 발간 증가 배경에는 먼저 글로벌 시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개 요구 강화가 있다. EU(유럽연합)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 관련 공시 규칙 등이 촉매제 역할을 했다. 국내 정책도 이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기업의 ESG 경영 강화와 정보 공개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기업 ESG 경영에 나침반 역할을 한다. 또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기업 ESG 성과와 전략이 담겨 있어 투자자가 현재 재무 성과를 넘어 미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고서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다. 기업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영향 중대성)과 ESG 요소가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재무적 중대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법이다. 예를 들어,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는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친환경 이미지 구축을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도 가능하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신뢰성 확보는 국제적 기준과 엄격한 검증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후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 등 가이드라인을 적용해야 한다. 이렇게 작성된 보고서는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성을 확보하는 필수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증가 추세는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기업이 협력사 선정 시 ESG 성과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으면서, 중소기업도 ESG 경영과 보고서 작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전체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중소기업에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이는 도전이자 기회다. 새로운 부담이지만 동시에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질 높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ESG 경영은 한 단계 더 고도화되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은 한층 강화될 것이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단순한 보고서를 넘어,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청사진이 될 것이다. |심준규. 더솔루션컴퍼니비 대표. <실천으로 완성하는 ESG 전략> 저자. 기업의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과 ESG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해외 의존 협동로봇 인증, 국내서 가능해진다…로봇시험인증센터 개소KTL, 강남에 들어서는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 '로봇시험인증센터' 개소 국내 최초 협동로봇 제품인증 로봇 제조기업에 보급 인증 비용·시간 대폭 절감…국내 기술 유출 방지 효과도 전량 해외 시험인증 기관에 의존하고 있는 협동로봇 제품 인증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진다. 이에 인증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고, 국내 협동로봇 제조사의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3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서 개소식을 여는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 '로봇시험인증센터'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도급 계약서 늑장 발급' 엔디에스 과징금 철퇴하청업체에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계약서 등을 늑장 발급한 엔디에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체 엔디에스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3800만 원을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엔디에스는 2020년 1월~2022년 6월 199개 수급사업자에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용역을 위탁하면서 총 347건의 거래에 대해 하도급 계약 내용 등을 기재한 서면을 용역 수행행위를 시작한 날로부터 최소 1일~최대 228일 지난 후에 발급
韓 화학물질관리제도, 사우디 NCEC에 전수사우디NCEC, 22~23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방문 우리나라 화학물질관리제도 전반 소개·질의응답 등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립환경준수센터(NCEC) 관계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우리나라 화학물질관리제도 내용과 운영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해 원에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화학물질관리제도 도입·관련 법령 제정을 위해 우리나라 관련 제도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우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 오송에 있는 화학물질안전원에서 22일부터 이틀간 간담회 형식으
금리인하 임박 속 정부 확장재정 필요성 '대두'물가 안정세·내수 부진…한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韓재정건전성 양호…이젠 재정이 내수 뒷받침해야” 2%대 물가 안정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하반기 중 통화당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체감 경기인 내수 경기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내수 부양을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21일 정부부처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7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를 통해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22일 ~ 26일)◇기획재정부 23일(화) △경제부총리 14:2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G20 재무장관회의(브라질 리우) △기재부 2차관 09:20 2024 경제교육 컨퍼런스(홍릉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 발표 △24년 하반기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 발표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18개 부담금 폐지를 위한 21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최상목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제2차 IDB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 참석 위해 출국 △2024 경제교육 컨퍼런스
SSG닷컴,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 ‘리 알비백’ 캠페인 개시[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SG닷컴은 오는 22일부터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재활용 캠페인 ‘리(RE) 알비백’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체결한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알비백은 상품 배송 시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천 가방이다. 고객이 문 앞에 가방을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상품을 넣어두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선 상품을 최대 9시간까지 적정 온도로 유지해준다. 쓱닷컴은 새벽배송 첫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흰색 알비백’을 내놓지 않는 경우, ‘회색 회수용 알비백’을 수선·세척해 재사용하고 있다. 재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분해 후 테라사이클을 통해 소재별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보랭가방 재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과 협력해 폐기 대상으로 분류된 알비백으로 만든 한정판 ‘리와인드(RE:WIND) 알비백’을 증정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다회용 보랭가방 상용화와 폐지 재활용 쓱배송 종이봉투 도입에 이어 업계 최초로 보랭가방 고쳐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노력에 고객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 매매 양극화 뚜렷…신축·노후, 서울·지방 아파트 정반대 흐름주택 매매 시장의 양극화가 시간이 갈수록 더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값이 오르지만 비수도권 주택 가격은 계속 내려가는 모양새다. 서울 내에서도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이 관측됐다. 상대적으로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가격은 약세고 5년 이내인 새 아파
팔튜브 잘못 착용해 목숨 잃어…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주의#암링자켓(팔튜브)을 잘못 착용한 어린이가 안면이 수중에 잠겨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20대 한 청년은 서핑 중 서프보드와 부딪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다. 여름철 물놀이용품 사용 부주의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접수된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총 290건이다. 안전사고 건수는 2020년 46건, 2021년 48건, 2022년 56건, 2023년 58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품목별로는 ‘서프보드
사직 전공의 7648명, 올해 넘기면 내년에도 수련 재개 어려워전공의 이탈로 인력난에 신음하던 수련병원들이 7648명을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9월) 모집에서 7707명을 신청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재응시할지는 미지수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수련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17일 사직 처리 결과를 제출했다. 인턴 3068명 중 2950명이 임용 포기 또는 사직 처리됐으며, 레지던트는 1만463명 중 4698명이 사직 처리됐다.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은 다음 달까지 수련 재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모집에선 특례가 적용돼 기
[마흔엔튜닝] 그렇게 기타 초보는 자란다[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뭐해?” 저녁 무렵, 엄마에게 걸려 온 전화였다. “어, 좀전에 기타 레슨 끝났어.” “지쳐서 쉬고 있어?” “어? 어떻게 알았지?!” 그간 어지간히 우는소리를 했나 보다.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이다. 사실 레슨이 끝난 건 한 시간도 더 전의 일이지만, 엄마 말처럼 나는 진이 빠진 채 늘어져 있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마흔이 넘은 기타 입문자인 나 하나를 키우는 데에도 꽤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기타 선생님은 물론, 가족과 지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차로 30분 남짓 걸리는 본가에도 기타를 가져가는 통에 엄마는 일단 귀가 고생 중이다. “그래도 좀 늘지 않았어? 빨리 늘었다고 해줘”라는 말에 강요된 답도 해야 한다. 지인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레슨이 끝나면 오늘은 이게 잘 안 됐다며 의기소침해진 나를 위로해준다. 무슨 얘기로 시작하든 기타 얘기로 끝나는 내 말에도 싫은 기색 없이 잘 들어준다. 며칠 전, 다가오는 가을 완곡을 목표로 맹렬히 연습 중인 영화 <머니볼> ost ‘더 쇼’를 연습 중인 녹음 파일을 몇 사람에게 보냈다. 원곡을 배경으로 틀어놓은 채 내가 익힌 리듬 하나로 곡을 끝까지 쳐냈다. 고맙게도 지인들은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오오오오오! 잘 친다!” “뭔가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완주를 했어!”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실이!” “와… 소름…”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온 저자 선생님도 내 하소연과 칭찬 강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의 뇌를 전공한 H 교수님은 C 마이너 코드를 까먹고 충격받은 일을 말하며 내가 치매 아니냐고 묻자, “일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인지 능력이 떨어진 거예요”라고 사뭇 진지하게 답해주셨다. 한때 록커를 꿈꿨던 또 다른 L작가님은 나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칭찬에 후하지만 빈말은 못하는 작가님은 칭찬 대신 내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언젠가 기타를 잘 치게 되면 좋은 기타를 선물하겠다”고까지 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만큼 버스킹을 목표로 한 환갑도 하루하루 다가온다. 많은 이들의 응원이 칭찬과 환호로 바뀌는 날을 고대해본다. |정선영 북에디터. 마흔이 넘은 어느 날 취미로 기타를 시작했다. 환갑에 버스킹을 하는 게 목표다.
[정책에세이] 연금개혁, 계속 국회에 맡겨도 되나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방향은 이상하다. 국민의힘은 ‘구조개혁 연계’를 주장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소득대체율 상향’을 아직도 못 버렸다. 여·야 주장은 모두 연금개혁 포기 선언에 가깝다. 여당의 주장부터 보자. 국민연금 기여율·지급률을 조정하는 모수개혁과 달리, 구조개혁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퇴직연금, 직역연금 등 노후소득 보장체계 전반을 연계·통합하는 거시적 개혁이다. 사회적 합의가 어렵고, 그만큼 개혁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듬해에는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다
최상목 “소상공인 ‘새출발’ 프로젝트, 내년 예산 충분히 확보할 것”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공공기관장과 만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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