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자동차 아니야?"…재규어, 차세대 콘셉트카 공개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의 콘셉트카가 공개됐다.3일 영국 자동차 제조사 재규어는 차세대 디자인과 새로운 전략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타입 00'를 선보였다.타입 00 콘셉트카는 2025년부터 전기차만 생산하는 재규어의 새로운 전략과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로 이 차량은 향후 4도어 GT 모델로 양산될 예정이다.타입 00은 배출가스를 완전히 배제하는 '제로'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1회 충전으로 EPA 기준 692km의 주행거리를
비상계엄 선포·해제, 인천공항·인천항 정상 운영 중비상계엄 선포 해제 여파에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평소처럼 일상적인 상태에서 여객들의 출국·입국이 별다른 문제없이 이뤄졌다. 4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11시를 시점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이날 오후 3시 기준 정상 운영 되고 있다. 특히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객들 특성상 사전에 항공권 예약에 이어, 항공권을 구매한 이후 항공편에 탑승하기 때문에 인천공항은 출·도착 여객들의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하루 인천공항의 전체 이용 여객은
"5640만원→4175만원으로 뚝"…트래버스 '연말 할인' 돌입넓은 실내 공간과 강인한 인상으로 큰 인기를 끄는 쉐보레 트래버스가 재고 정리에 들어간다.4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쉐보레는 12월에 트래버스 구매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일시불 구매 시 300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여기에 전시 31일 이상 경과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금액의 2%가, 전시 60일 이상 차량 구매 시 차량 금액의 3%가 추가 할인된다.여기에 100대 한정으로 23년 7월부터 12월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는 경우 차량 금액의 15%를 할인해 준다.더
임영웅이 선택한 이 차량…30대 한정판 공개, 가격은?가수 임영웅이 타는 차로 유명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한정 에디션이 공개됐다.지난 2일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자사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디자인 존재감, 강력한 퍼포먼스, 넉넉한 공간 활용성, 그리고 첨단 기술 옵션을 통해 'SUV의 제왕'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모델이다.이번 출시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품격에 유광 블랙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외관은
"별로라더니 제일 많이 팔렸네"…현대차 판매량 견인한 이 차량현대자동차 차량 중 11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싼타페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현대자동차는 2024년 11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6만 3170대와 해외에서 29만2559대를 판매하며 총 35만5729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수치로 국내와 해외 모두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1.6% 줄어들며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적었다현대자동차는 2024년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한 6만3170
증시, '정세 불안'에 따라 장 초반 1%대 약세[서울=뉴스프리존]서용하 기자= 45년 만의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세 불안이 외국인 매도세로 이어져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1포인트(1.07%) 하락해 2473.39대에서 움직이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으로 출발해 2470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천210억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061억원, 1천111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경영권
"우리 딸, 출퇴근용으로 딱이네"…1606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쉐보레가 연말을 맞아 인기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4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쉐보레는 이달 동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과 재고 할인을 진행한다.우선 1600cc 미만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20만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구매자 본인이나 가족이 스파크를 보유한 경우 70만원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혹은 구형 GM대우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재고 할인도 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넘사벽' 카니발도 무릎 꿇었다...국민 아빠차로 등극한 이 차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3일 기아에 따르면 쏘렌토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총 8만5710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지난해 최다 판매 차였던 현대차 그랜저는 같은 기간 6만4444대에 그치며 2만대 이상 격차를 보였다.기아의 대형 RV 카니발도 올해 7만5513대를 판매하며 패밀리카 시장을 이끌었지만 쏘렌토를 넘지 못했다.쏘렌토가 이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 1위를 유지할 경우 기아는 1999년 현대차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대기업 10곳 중 7곳 "내년 투자? 글쎄요..."[서울=뉴스프리존]서용하 기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대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투자 계획을 수립한 기업들도 투자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아 내년 국내 투자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500대 기업 투자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8.0%는 내년도 투자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56.6%)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와중에 홍보전도 '후끈'[서울=뉴스프리존]한 민 기자= 고려아연 임시 주총을 앞두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 ·MBK파트너스 연합과 고려아연측의 장내 지분 매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측의 홍보전도 덩달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경영권 분쟁에 있어 지분 싸움도 중요하지만 여론의 향배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는 게 홍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특히 고려아연이 비철금속 제련 분야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는 국가 기반 산업이서다. 현재까지의 양측의 홍보전을 보자면 고려아연의 판정승으로 기운다는 게 대체적인 판세분석이다.왜 이런 분석이 나왔을
"연말 재고 정리하고 가나?"…2024년형 K8 '재고 떨이' 시작프리미엄급 실내를 자랑하는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이 할인에 들어간다.3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12월에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8과 K8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세일페스타 항목으로 24년형을 구매하는 경우 차량 금액의 7%를 할인한다. 2024년형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이 3358만원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7% 할인률을 적용하면 235만원이 할인된다.여기에 전시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20만원을 할인하며 포인트로 먼저 할인받고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구매 버튼 누르자마자 재고 소진"…2분 만에 완판된 볼보 SUV지난 10월 7분 만에 완판된 'XC40 블랙 에디션'을 이어 온라인 판매 시작 2분 만에 'XC60 윈터 에디션'이 모두 판매됐다.3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선보인 한정판 모델 'XC60 윈터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단 2분 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완판된 XC60 윈터 에디션은 기존 XC90 T8 모델에서만 제공되던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더욱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트렁크 높낮이 조절 기능이 추가되어 짐을 싣고 내리는 편의성도 한층 강화된 모델이다.외관과 내실 모두 돋보이는 이 에디션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대리대사 "중국 고품질 발전, 한층 새로운 성과 거둬"'훙팅(紅廳)포럼·서울 대화회: 중국 고품질 발전과 중·한 협력의 새로운 잠재력'이 2일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대화회에는 중·한 양국 대학 및 싱크탱크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가져올 기회를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의 양국 미래 협력 가능성을 함께 논의했다.팡쿤(方坤) 주한 중국대사관 대리대사는 축사에서 "현재 중국의 고품질 발전은 한층 새로운 성과를 거뒀고 신질(新質·새로운 질) 생산력 발전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국내외 인적 교류의 회복과 발전도 빠르게
"고마워, 스포티지"…기아 11월 판매량 '일등공신' 얼마나 팔렸길래?11월에 판매된 기아 차량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준중형 SUV 스포티지로 나타났다.지난 2일 기아는 11월에 도매 판매 기준 국내 4만8015대, 해외 21만3835대, 특수 차량 576대를 포함해 총 26만242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4.0%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610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자리했으며 셀토스는 2만4312대, 쏘렌토는 2만3906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국내에서는 쏘렌토가 1만434대로 최다
"여보, 이번엔 꼭 사자"…어코드 하이브리드 '연말 폭탄할인' 돌입혼다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겼다.3일 혼다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이달까지 차량 할인 행사 및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 400만원의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어코드 터보와 CR-V 하이브리드 2WD는 각각 350만원,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CR-V 하이브리드 4WD와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은 200만원의 유류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추가로 12월에 파일럿 블랙 에
"연말에 팔려고 작정했네"…1900만원 '확' 내린 제네시스 이 모델제네시스가 준중형 전기 SUV인 GV60에 대한 연말 할인에 돌입했다. 지난 11월 큰 폭의 할인에 이어 이번에는 기본 할인까지 추가되면서 혜택이 더욱 커졌다.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GV60을 구매하면 재고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생산 시점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진다. 우선 2024년형 기준 6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5% 할인이 적용된다. 스탠다드 2WD 19인치 모델(6776만원) 구매 시 약 322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7월부터 9월 사이 생산된 차량은 2% 할인을 받을 수 있다.기본
"랜드로버, 이젠 안 부럽다"…신형 팰리세이드 '후면 렌더링' 공개풀체인지로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의 후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2일 자동차 예상도 전문 채널 '뉴욕맘모스'에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후면이 담긴 렌더링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된 테스트카의 스파이샷을 기반해 제작된 것으로 상상도와 달리 실제 모습과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우선 후면 테일램프는 수직으로 길게 양쪽에 각각 배치됐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패턴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하단 범퍼엔 검은 색상의 디테일이 들어가 역동적인 느낌이 더해졌고 배기구는 하단에 숨겨지듯 배치돼 깔끔한
"판매량 굳히기 들어가나"…벤츠 꺾을 BMW 신차 등장, 무엇?BMW 코리아가 스포티한 매력과 모터 스포츠 감각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쿠페 'BMW 뉴 M2'를 국내에 선보인다.2일 BMW 코리아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준중형 프리미엄 쿠페 'BMW 뉴 M2'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보이는 BMW 뉴 M2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강화된 주행 성능과 BMW M 디비전의 모터스포츠 DNA를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 그리고 첨단 디지털 기능을 조화롭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BMW 뉴 M2는 480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생산량이 못 따라갈 정도"…싼타페 차주들 사이서 난리라는 '튜닝'지난 8월 출시된 2025 싼타페 FE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아쉽다는 평이 많은 가운데 이를 대체할 혁신적인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됐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025 싼타페의 새로운 테일램프 디자인이 올라오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현재 판매 중인 2025 싼타페 FE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현대차의 상징적인 'H' 형상 램프를 적용해 출시했다.하지만 소비자들은 이 디자인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표해왔다. 후면부 전체 비율에 비해 테일램프 위치가 너무 낮고 램프의 좌우로 긴 H 패턴이 일부에서는 "뼈다귀 같다"
세계 3위 현대차도 11월 실적 3.7% 감소[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1월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3.7% 감소한 35만5천72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12.3% 줄어든 6만3천170대로 집계됐다.세단은 그랜저 5천47대, 쏘나타 6천658대, 아반떼 5천452대 등 총 1만7천891대가,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7천576대, 투싼 5천583대, 코나 2천34대, 캐스퍼 3천745대 등 총 2만2천978대가 팔렸다.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4천682대, 스타리아가 4천94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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