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등 6개 모델 연비 1등급…세계 최초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 전면 시행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 전면 시행…278개 전 모델에 5단계 등급 라벨 부착 5.8km/kWh 이상이어야 1등급 2.2% 수준 4.1~3.4km/kWh 4등급 비중 29.8%로 가장 많아 소비자 전기차 효율 쉽게 비교…"고효율 전기차 경쟁력 높아질 것"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국내에 신고된 시판 중인 278개 모델의 모든 전기차는 5단계로 구분된 전기차 등급 라벨을 부착하게 된다. 1kWh(킬로와트시)로 5.8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에너지효율 1등급의 전기차는 현대차의 아이오
먹거리 비상에 유가·환율까지…3월 물가도 2%대 진입 어려울 듯과일 가격 상승세에 국제유가와 환율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3월 소비자물가도 2%대가 아닌 3%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애초 3월부터 하향 안정세를 전망했지만 당분간 울퉁불퉁한(bumpy) 경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NH투자·교보·메리츠·DB금융투자·상상인·신영·하나·하이투자 등 8개 증권사는 3월 물가상승률로 평균 3.2%를 전망했다. 유일하게 메리츠증권이 2%대(2.9%)를 제시했고 나머지 증권사들은 모두 3.2% 또는 3.3%를 내다봤다. 물가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전년도 물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물가 상승률은 둔화라는데…여전히 '장보기' 겁난다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체감 물가와 지표상 물가 간 괴리는 최근 들어 두드러지고 있다. 3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1% 상승했다. 오른 폭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전년도 물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안정세를 보이다가 8월부터 10월까지 확대됐으나, 11월 이후에는 다시 3% 안팎에서 유지되고 있다. 다만, 지표상 물가는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와 괴리가 크다. 이는 물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확 달라진 직원 복지… 얼마나 좋길래다비치 강민경이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지난 27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다비치가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10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웨이크원과 결별하게 된 상황을 알렸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정기 주주총회서 "역대 최대 실적 '트리플 크라운' 달성"[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대웅과 대웅제약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대웅과 대웅제약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대웅은 제 64기 주주총회에서 2023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부의 안건 3건 중 2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사 보수한도와 감사 보수한도는 전기와 동일하게 책정해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주식배당 결정의 건은 부결됐다. 2023년 대웅은 연결 기준 매출 1조 8,138억 원으로 최고 실적을 올렸으며, 대웅제약도 연결 기준 매출 1조 3,753억 원, 영업이익 1,226억
“작년 금융사 부실채권 15조 증가, 저축은행 PF 연체액 커”지난해 국내 금융기관 부실채권이 전년 대비 15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금융사들은 적기에 부실채권 매각, 상각을 통해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가 과도하게 악화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8일..
"이사 후보 자격 있나" vs "철회 어렵다" JB금융 주총 공방전JB금융 1대주주인 삼양사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가 비상임이사 선임을 놓고 공방전을 펼쳤다. 이미 비상임이사를 이사회에 진입시킨 삼양사는 얼라인이 추천한 비상임이사 후보가 이미 2개 회사에서 사외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자격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도 삼양사 측에 힘을 실어주면서 이날 비상임이사 후보의 사임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10분간 정회를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날 전북 전주시 JB금융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열린 JB금융 주총은 기존 예정 시간이었던 10시 30분에서 2시간 30분 늦어진 오후 1시가 돼서야 시작됐다. 처음 중복 위임장 검수 문제로 30분이 지연됐던 주총 시작은 집중투표제 개표 문제로 지연되면서 12시로, 1시로 계속해서 지연됐다. 28일 전북 전주 JB금융지주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사진=JB금융 제공 주총이 점심시간 이후로 밀리면서 주주들이 듬성듬성 자리를 채웠던 주총장은 잠시 텅 비었다. 일부 주주들은 주총장을 나서면서 "주주가 장난이냐, 회장님도 조치를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라면 주총 지연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주주총회가 지연되는 동안 JB금융은 집중투표제에 대해 재차 설명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의 이사 선임 여부를 가르는 '뜨거운 감자'이자 다소 생소한
최상목 "1분기 수출 증가폭, 7분기 만에 최대 전망…내수 적기 보강"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우리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수출의 올해 1분기 플러스 폭이 7분기 만에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첫 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최근 경제상황을 살펴보면 각 부문에서 양호한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출 호조에 동반된 제조업이 개선흐름을 보이고, 이에 더해 서비스업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전 산업 생산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모습"이라며 "고용 역시 1~2월 역대 최고실적
세계 최대 구리공장 운영업체, 인니 정부에 수출 연장 요청[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 광산 업체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FI)가 정부에 구리 정광 수출 면허에 대한 연장을 요청했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가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공장이 오는 6월 가동을 앞둔 가운데 수출 면허가 오는 5월 만료되기 때문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니 웨나스 PTFI 사장은 최근 CNBC 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에 오는 5월 만료되는 구리 정광 수출 면허의 연장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PTFI는 현재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그레식 JIIPE 경제특구에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제련소를 짓고 있다. 오는 5월 말까지 완공 후 6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다만 100% 가동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웨나스 사장은 “신규 구리 제련소는 오는 8월까지 50%의 생산량을 달성한 후 올해 말쯤은 돼야 100%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때까지 남은 6개월 동안만이라도 생산 물량 일부는 수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나스 사장은 정부가 구리 정광 수출 면허를 연장해주지 않을 경우 PTFI의 생산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가 수입의 잠재적 감소에도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약 65조 루피아(약 5조5250억원)에 이르는 주 정부 수입 중 약 22조 루피아(약 1조8700억원)가 감소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구리 생산량도 감소하고 지방 정부 수입도 줄어드는 만큼 그 파장은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초 PTFI는 지난 2018년 12월 특별광업사업허가(IUPK)를 획득하며 지난해 12월21일까지 신규 구리 제련소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프로젝트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며 에너지광물자원부에 사업 변경안을 제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광물 및 석탄 채굴에 관한 2020년 법률 제3호(미네르바법)’에 따라 2023년 6월10일 이후에는 원광물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리포트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주요 광산 업체들의 광물 제련소 건설 공정률이 지난해 5월에야 51%를 넘어서는 등 광물 개발 속도가 지지부진하자 수출 금지 조치를 한 차례 완화해준 바 있다. 한편, PTFI는 이번 신규 구리 제련소에서 △구리 음극 △금 △순은 바 △백금족 금속(PGM) △황산 △석고 △납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기존 공장은 지난 1996년에 지어졌으며 스멜팅(Smelting)이 관리하고 있다.
재작년 직장인 평균대출 87만 원↓…고금리에 첫 감소2022년 직장인들의 평균 대출이 2017년 관련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와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가 대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511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87만 원(1.7%)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 고금리 기조가 본격화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딱 100명이었는데… 기프티콘 선물하다 ‘1.5억 주식’ 팔아버린 유튜버구독자들에게 이벤트를 열었던 회사원A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억 5천만 원의 주식 계좌를 매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회사원A'에는 '1억 5천만 원 여러분께 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산품 수출 지표 희비’ 반도체 물량지수, 11년 8개월來 최고…非반도체, 하락세한은, 27일 ‘2024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발표 반도체 수출 물량지수, 2012년 6월 이후 최고…금액지수, 2017년 12월 이후 최고 반도체 포함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도 수출금액·물량 지표 호조 非반도체 업종 수출물량지수 대부분 하락…금액지수도 마찬가지 “설 명절, 작년 1월→올해 2월 변동 영향…비반도체, 부정적이지 않아” 수출 물량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에서 공산품 내 반도체와 비(非)반도체 품목간 희비가 엇갈렸다. 설 명절 기간이 작년 1월에서 올해 2월로 바뀌면서 발생한 조업일 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방산, 인니·UAE·사우디 정조준…3개국 대사와 방산수출 논의세계 방산시장에서 K-방산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와 방산 수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26일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를 위해 입국한 인니, UAE, 사우디 대사와 개별 면담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는 면담에서 각 공관장과 주재국의 정세, 방산시장 현황 및 동향, 방산 프로젝트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아울러 방산과 연계한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인도네시아 대사와의 면담에서는
[MD현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신약개발, 시총보다 매출·영업익 규모가 관건”[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앞서 1500억원 매출 규모 부광약품을 직접 경험하며 더욱 깨닫고 있다. 신약을 개발하려면 수년간 수천억원의 일방적 투자가 필요한데, 기업 미래가치를 보는 시가총액이 아니라 매년 꾸준히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거기서 수천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려 R&D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25일 한미약품 그룹과 통합을 추진 중인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이날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동석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1월 양 그룹 통합 결정을 발표한 후 두 사람이 한자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우현 회장은 “아직 한미 사이언스 주식을 보유한 것도 아니지만 미래 파트너 후보로서 이 자리에 나왔다”며 “OCI는 예전에 없던 사업을 일으켜 태양광 사업을 지금과 같은 세계적 사업으로 키워냈고 이번 투자 결정 역시 몇 년간 투자 회수가 없을 것을 각오하더라도 미래에 주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수도권 경제 집중화 심화…전국 경제성장률 기여율 70% 넘어”한은 조사국 지역연구지원팀, 2015년 전후 지역별 경제 성과 비교 “수도권, 경제성장률 기여율 51.6→70.1% 상승…전자부품 산업 영향” “지역별 1인당 개인소득 격차 축소…소득재분배 영향 반영” “도지역 평균소비성향, 대도시 지역 대비 큰 폭 하락 추세” 수도권의 경제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국 경제성장률의 기여도가 70% 이상을 웃돌았다. 반면, 비수도권 지역 경제는 평균소비성향마저 위축되고 있다. 이예림 한국은행 조사국 지역연구지원팀 과장은 25일 ‘지역경제보고서 이슈분석-생산·소득·소비 측면에서 본
역대 최대 255조 무역보험 공급…반도체·이차전지 136조 지원산업부, '제4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 2024년 무역보험 지원확대 계획 논의 글로벌 OTT기업의 K-콘텐츠 제작 자금 2조 원 보증프로그램 신설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255조 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한다.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 등 주력 수출 업종 지원 규모만 136조 원에 달한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로 기초체력이 떨어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규모도 90조 원으로 역대 최대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기
소상공인 수출기업 전체 56% 차지…수출액 비중 고작 2.2%우리나라 전체 수출 기업 절반 이상이 소상공인 수출기업이지만 이들 기업이 거둬들인 수출액은 전체의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수출기업로의 진출률과 퇴장률이 30%에 육박해 다른 기업보다 가장 높았다. 소상공인 수출기업의 30%가 바뀔 정도로 변동성이 크다는 얘기다. 통계청은 기업특성별로 본 소상공인 수출기업 현황 분석 등을 담은 'KOSTAT 통계플러스 2024년 봄호'를 25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수출기업은 9만5015곳으로 이중 중소기업 수출기업 수는 96.7%(9만1865
사과 등 농산물 가격↓…"물가 안정때까지 가격안정자금 지원 계속"정부의 납품단가 지원 및 할인 지원 확대 등에 힘입어 사과 등 대다수 농축수산물 품목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농산물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가격안정자금 지원을 계속하고, 작년처럼 사과 작황 부진에 따른 가격 급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하나로마트 성남점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등 먹거리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물가안정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과일·채소 등 먹거리 물가 불안에 대응해 지난주부터 1500억 원 규
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 “금리 인하 논의할 때 아냐…‘볼커의 실수’ 되새겨야” [CEO 탐구생활]경제학회 제54대 학회장으로 선출…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장 등 역임 “금리 인하 논하기엔 가계부채 많고, 잠재적 물가 불안 압력 커” “기대인플레이션 안정이 중요…섣불리 내리면 어려운 상황 직면 가능” “저리대출정책, 부동산가격 오를 것이란 잘못된 정보 전달” 지적도 “지금은 금리 인하를 논의할 때가 결코 아닙니다. 특히 미국이 금리를 하반기에 내리더라도 우리나라는 몇 개월 후에야 내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경제 현안 중 하나는 주요국 통화정책의 전환(피벗) 시점이다. 특히 미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최대 관심사
4월도 제조업 순풍…반도체·조선·가전 등 업황 전망 '맑음'산업연구원,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3월 현황·4월 전망' 발표 업황 전망 PSI 전월 대비 줄었지만 4개월 연속 기준치 상회 제조업에 불고 있는 순풍이 4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와 조선, 가전 업종의 업황 기상도는 화창한 '맑을'을 보였으며, 이외에 자동차와 화학, 철강, 바이오 등 기준치를 웃돌았다. 산업연구원은 이달 11∼15일 1356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Professional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4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14로 조사돼 4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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