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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rchives - 171 중 110 번째 페이지 - 뉴스벨

#경제 (3410 Posts)

  • 동서식품, ‘오레오 판다 에디션’ 출시…에버랜드에 팝업 매장 열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서식품은 판다 이미지를 새겨 넣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18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 일대에서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오레오 판다 에디션’과 팝업스토어는 오레오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 제품에는 오레오 쿠키에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우유에 쿠키를 담그면 판다 그림이 선명하게 나타나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는 대나무숲 속 대형 오레오 판다로 꾸며진 포토존과 대나무통에 공을 넣는 덩크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귀여운 판다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이외에도 틱톡에서 ‘오레오 판다 필터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대기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온 가족이 오레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정판 제품과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교원 빨간펜, 군인공제회C&C와 업무협약…군 가족에 혜택 지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원 빨간펜은 16일 군인공제회C&C와 군인공제회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 교육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교원 빨간펜은 대표 상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군인과 군 가족을 대상으로 폭 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군인공제회C&C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모바일’과 군인공제회 복지 플랫폼 ‘헤이웰’을 통해 교원 빨간펜 △전집 △아이캔두 △도요새 상품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교원 빨간펜은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내달 말까지 아이캔두 또는 도요새 가입 시 전 고객에게 전집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 빨간펜 교육 상품의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전국 각지의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SG] 공영홈쇼핑, 마포 아동양육시설에 500만원 기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영홈쇼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 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동보이스타운은 6.25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 보육을 위해 1952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16일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시설 내의 교육환경 개선과 자립지원 프로그램, 문화체험 기회 확대, 필요한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호 대표이사는 “아동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유럽’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홍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4 비타푸드 유럽’에 참가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분야 식음료와 건강기능식품 전시회로 이달 14~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행사장 내 전용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소재와 원료, 4중 코팅 공법을 비롯한 원천 기술 등을 알렸다. 이중 20종이 넘는 미국 GRAS 원료와 할랄, 코셔 인증 원료 등 글로벌 시장의 특색에 맞춘 기능성 소재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소재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럽과 남미의 브라질로도 시장 개척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기업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지 맞춤 전략을 추진해 거래선 확대와 사업 품목 다변화 등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 [ESG] 동아제약, 유기동물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 앞장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제약은 16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입양센터 발라당에서 유기동물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동행)’과 유기동물 보호·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유기동물 보호 서포터즈 ‘동아 펫트너’는 유기견과 교감을 나누며 동대문구 정릉천 일대를 산책하고 센터에서 놀이 시간을 가졌다. 동아 펫트너는 매월 정기적으로 유기동물 보호 센터에 방문해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과 산책, 목욕 봉사를 진행한다. 또 직접 유기동물 입양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서 동아제약에서 운영 중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유기견과 산책을 하며 오히려 나 자신이 더 행복하고 힐링 받는 느낌이 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고 입양문화가 확산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MD인터뷰] 설치아트 전문가 김연희&김주정 “한국 기술·가나 철학으로 예술 탄생”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마이데일리가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주한가나대사관, 아프리카 문화지원 협력단체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와 함께 아프리카 각국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국내 유수의 작가 10인이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회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대표작가 10인을 만나 작가 고유의 작품 세계와 전시회에 참여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기술이 곧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 26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컷팅 김연희 대표와 김주정 실장은 설치아트의 전문가로 자체 개발한 요철인쇄 기법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의 기술과 가나 예술의 만남 모멘트를 선사한다. 김 대표는 가나인들이 즐겁게 살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는 그들만의 철학과 문화를 내포한 아딩크라라고 강조했다. 인종과 나이, 장애유무를 떠나 아딩크라를 통해 진정성 있게 소통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한국컷팅이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설치미술은 기술이 곧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번 작품은 함께 소통하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작가 스스로도 즐거움을 느끼는 과정이었다고 한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6월 4~5일로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시회 <‘Harmony in Symbols : 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한국의 대표 작가 10인이 한국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기존 소장 작품들을 전시한다.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한다.
  • '빌 게이츠 투자' 광산 유니콘, 잠비아 구리광산 개발사업 참여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자원탐사 전문기업 코볼드 메탈스(KoBold Metals)가 캐나다 광산기업 미드나잇 선 마이닝(Midnight Sun Mining)의 잠비아 구리광산 프로젝트 개발에 협력한다. 유명 투자자들의 후광을 입은 가운데 잠비아의 구리광산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더 노던 마이너에 따르면 코볼드 메탈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더 노던 마이너의 에너지 전환 금속 회의에서 지난 2월 잠비아 칸산시 인근에 위치한 솔웨지 구리 프로젝트 내 덤와 광구를 탐사하기 위해 미드나잇 선 마이닝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애드리언 오브라이언 미드나잇 선 마이닝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코볼드 메탈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본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덤와 광구를 탐사할 수 있게 됐다"며 "이 프로젝트가 큰 발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솔웨지 프로젝트는 미드나잇 선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 규모만 506㎢에 달하는 거대 구리광산이다. 초기 단계 연구에서 고급 산화물 구리 광맥이 풍부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그중 덤와 광구는 캐나다 광산기업 FQM의 센티널 광산 등 여러 대형 구리광산과 인접했으며, 구리 등급이 눈에 보이는 20㎞ 길이의 토양 변칙 지역이다. 본격적인 시추 작업은 올해 여름에 시작돼 초가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코볼드의 고급 데이터 과학 기술과 미드나잇 선의 광범위한 현지 경험을 활용할 계획이다. 코볼드는 덤와 광구 탐사에 1500만 달러(약 202억9050만원)를 투자하고 4.5년에 걸쳐 50만 달러(약 6억7635만원)를 현금 지급함으로써 미드나잇 선으로부터 덤와 광구의 지분 75%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코볼드는 AI와 머신러닝 등을 활용해 전기차(EV)에 사용되는 니켈, 리튬, 코발트, 구리 등 광물이 매장된 곳을 찾아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설립한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와 세계적인 벤처캐피탈(VC) 등이 대거 투자해 미국에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이 됐다. 이들의 투자에 힘입어 코볼드는 지난해 탐사에만 5000만 달러(약 677억7000만원)를 투자했다. 현재 아프리카와 북미, 호주, 아시아에서 6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잠비아에서는 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추가 확장 계획도 있다. 다니엘 엔더튼 코볼드 최고 전략 책임자는 코볼드의 데이터 기반 채굴 방식에 대해 "구리뿐 아니라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모든 주요 광물과 금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인공 지능을 사용해 지구 지각의 '구글 지도'를 만들고 특히 구리와 코발트, 니켈, 리튬 매장지를 찾는 것이 목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잠비아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구리 생산국이다. 오는 2032년까지 연간 300만t의 구리 생산량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약 300억 달러(약 40조6650억원)의 투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 '세계 매장량 17%' 브라질 희토류 수출길 열려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희토류 매장량 17%를 차지하는 브라질이 30여 년 만에 희토류 수출에 나선다. 브라질 희토류 유한회사(BRE)가 희토류 수출 승인을 받으면서다. 향후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BRE는 16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 원자력 에너지 위원회로부터 공식 등록과 동의를 얻어 희토류·모나자이트 정광 등 광물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으며, 공기업 브라질핵원료공사(Industria Nuclarares Brasileiras·이하 INB)와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NB는 핵물질이 포함된 광석·정광의 수출 승인은 물론 브라질에서 핵물질 생산·상용화에 관한 모든 측면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희토류 수출 협정은 BRE가 추가 테스트를 위해 고급 광물 샘플을 국제 연구소에 수출하는 데 필요한 승인을 부여한다. 향후 생산 규모의 수출도 표준 현지 비즈니스·물류 절차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BRE와 INB는 이번 MOU를 통해 BRE의 개발 계획은 다운스트림 가공을 위한 희토류 정광 생산·수출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BRE의 우라늄 부산물은 경제적 타당성에 따라 국내 또는 해외에서 INB에 제공될 수 있으며, 양사는 합의된 이윤을 포함해 우라늄 부산물을 생산하고 분리하는 데 드는 BRE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보상 계약을 협상할 계획이다. INB는 BRE가 희토류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규제 허가·승인을 획득하는 데 지원한다. 특히 양사는 브라질 다운스트림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라늄 부산물을 포함한 희토류 정광 처리 방법을 연구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INB는 가능한 경우 BRE에 자사 연구 개발 시설에 대한 접근 권한을 허용할 전망이다. 베르나르도 다 베이가 BRE MD 겸 최고경영자(CEO)는 "수출 허가와 INB와의 파트너십은 BRE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INB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하며, 우라늄 개발에 대한 INB의 광범위한 경험을 활용해 브라질의 다운스트림 처리 능력의 잠재력을 조사할 기회뿐 아니라 브라질의 미개발 중요 광물 자원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아다우토 세이사스 INB 사장은 "BRE의 발견은 브라질에 상당한 자원을 추가 제공할 것이며, INB는 BRE와 모든 브라질 국민의 이익을 위해 개발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세계 3위 희토류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브라질에서 희토류는 수요가 있을 때만 일시적으로 생산됐으며, 희토류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은 없었다. 희토류 추정 매장량은 2100만t(2023년)인 반면 추정 생산량은 80t(2022년)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INB의 원료 재고 확보를 위해 생산된 것으로 보인다.
  • 중부발전 경영진, 사내 혁신조직 '혁신링커'·'청년이사' 소통 한국중부발전의 사내 혁신조직과 경영진이 만나 중부발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 간 세대 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17일 사내 혁신조직인 '혁신 에이전트' 40여 명과 경영진이 참여하는 소통행사를 열고 '중부발전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혁신 에이전트'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인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 현안에 반영하기 위한 사내 혁신 기구다. 40대 초반까지의 젊은 차장급으로 이뤄진 '혁신링커'와 M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청년이사'로
  • 한전KDN, 품질경영공청회 개최…품질경영 성과 공유 한전KDN이 지난해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전사와 공유하고 품질 경영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전KDN은 14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4년도 품질경영공청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KDN은 2021년부터 품질경영활동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본사·사업소 품질 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개선 사항 도출을 위해 품질경영공청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2023년도 품질경영활동 종합평가 결과 및 품질경영성과 보고, 품질활동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2024년도 품질경영 중점 추진 업무 등을 소개했다. 한전K
  • 한전KDN, 품질경영공청회 개최…품질경영 성과 공유 한전KDN이 지난해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전사와 공유하고 품질 경영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전KDN은 14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4년도 품질경영공청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KDN은 2021년부터 품질경영활동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본사·사업소 품질 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개선 사항 도출을 위해 품질경영공청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2023년도 품질경영활동 종합평가 결과 및 품질경영성과 보고, 품질활동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2024년도 품질경영 중점 추진 업무 등을 소개했다. 한전K
  • 정용기 한난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친환경 에너지 선도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10가지 실천 습관을 포함한다. 챌린지 참여를 통해 한난
  • 정부 "이탈 전공의들, 불이익 피하려면 하루라도 일찍 복귀해야"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조속한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예외사유가 인정돼도 이달 중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해선 구제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진다.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20일인 다음 주 월요일이면 (전공의들이) 수련기관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의 자격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전공의는 수련 공백이 발생했을 때 추가수련을 받아야 하며, 추가수련 기간이 3개
  • [MD앱테크] 5월 17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한샘)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5월 17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한샘이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아래 ‘돈버는 퀴즈 정답 확인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한샘 쌤위크에서는 매월 월간PICK 코너를 통해 리빙트렌드를 특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5월에 소개된 월간PICK 효도선물 1등은 무엇일까요?(힌트 : ㄹㅋㄹㅇㄴ)’이다.
  • [MD앱테크] 5월 17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위펀딩)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5월 17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위펀딩이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아래 ‘돈버는 퀴즈 정답 확인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누구나 투자 가능한 스타벅스 건물주 상품이 있다고? 가입 후 5천원 이상 예치만 하면 스타벅스 건물주 사전 OO 완료! (힌트: ㅊㅇ))’이다.
  • [MD인터뷰] 그림 작가 박정민 “복주머니를 통해 가나와 한국을 하나로 표현”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마이데일리가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주한가나대사관, 아프리카 문화지원 협력단체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와 함께 아프리카 각국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국내 유수의 작가 10인이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회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대표작가 10인을 만나 작가 고유의 작품 세계와 전시회에 참여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우리나라 복주머니에 행운을 의미하는 가나 크라파를 담아냈습니다.” 복을 담는 그림 작가 박정민(사진)은 홍익대학교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부터 본격적인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모든 그림 제목은 포춘 길상으로 운이 좋게 일이 잘 풀리는 것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한다. 박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가나와 한국을 하나로 표현하기 위해 복주머니를 가나의 국기색인 빨강, 노랑, 녹색으로 채웠다. 윗 부분에는 행운을 뜻하는 우리나라 전통 문양과 중간 부분은 가나의 전통 문양 및 크라파를 양쪽으로 배치했다. 복주머니를 묶는 끈은 가나에서 축제 때마다 추는 아도아 댄스와 우리나라 전통춤인 아리랑 동작을 연상해 율동감 있게 나타냈다. 특히 박작가는 배경에 꽃이 내려오는 듯한 문양을 넣었는데 이는 가나에서 풍요를 상징한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6월 4~5일로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시회 <‘Harmony in Symbols : 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한국의 대표 작가 10인이 한국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기존 소장 작품들을 전시한다.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한다.
  • [MD앱테크] 5월 17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정답(한샘)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5월 17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한샘이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리클라이너>다. 다른 정답은 <21>이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한샘 쌤위크에서는 매월 월간PICK 코너를 통해 리빙트렌드를 특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5월에 소개된 월간PICK 효도선물 1등은 무엇일까요?(힌트 : ㄹㅋㄹㅇㄴ)’이다. 캐시워크 앱(애플리케이션)은 100걸음당 1원씩 하루 최대 1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앱에 접속해 돈 버는 퀴즈를 풀면 총상금이 소진될 때까지 랜덤으로 최대 1만원까지 탈 수 있다. 1제품 1문제 1번 응모만 가능하다. 적립한 포인트로 앱 안에서 스타벅스 커피 등 각종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 한화오션, 교세라와 손 잡았다…"아메바 초격차 혁신 DNA 이식" [마이데일리] 이재훈 기자 = 한화오션이 일본 교세라의 '아메바 초격차 혁신' DNA를 이식 받는다. 한화오션이 ‘아메바 경영’으로 세계적 명성이 높은 일본의 교세라와 손잡고 조선업 맞춤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생산혁신을 통한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양사는 16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조선업 특화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생산, 설계, 원가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 태스크 포스(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조선업의 경우 전통적인 제조산업으로 경영 성과 대부분이 현장 생산능률에 따라 좌우된다. 하지만 대다수 현장 기술자들은 원가마인드가 부족한 경향이 있어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조선업 전반에 고착화된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화오션은 조선업 최초로 ‘아메바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전 구성원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경영 마인드와 원가절감 문화를 정착해 생산혁신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교세라와 협업해 생산 전 분야에 걸쳐 조직별 손익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향후 생산성 30% 향상과 원가 경쟁력 극대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선업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세부 추진 목표는 △조직별 손익 관리 평가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구축 △손익 관리에 따른 조직별 실적 보상체계 구축 △전임직원 참가형 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원가경쟁력 강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 구성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증진하고 창의적 생산혁신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증대해 나갈 것”이라며 “주인의식 강화와 인력 정예화를 목표로 전반적인 생산 체계와 시스템 재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메바 경영 시스템은 교세라를 창업하고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故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착안한 경영 관리 기법이다. 아메바라 지칭하는 세분화된 소집단에 결정권을 전적으로 위임해 각 아메바가 경영 목표를 능동적으로 달성하는 전원 참가형의 분권적 경영 시스템을 뜻한다. 
  • 쿠팡, 첫 여성 캠프 리더 탄생…여성 권익에 1700억원 투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 배송캠프의 첫 여성 캠프리더가 탄생했다. 쿠팡은 최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소속 김아림(32)씨가 경기도 일산1 캠프 리더로 승진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송캠프는 물류센터에서 온 상품이 모이는 곳이다. 물류센터와 더불어 쿠팡 로켓배송의 중추 역할을 한다. 김씨는 쿠팡 경기도 일산 1캠프 리더 12명 중 1명으로 당일 배송 물량의 배송 운영 계획을 담당한다. 지난 2013년부터 택배배송 기사로 일해온 김씨는 2017년 쿠팡 자차 배송 아르바이트 카플렉스를 하며 쿠팡과 첫 인연을 맺고 2020년 10월 CLS에 정식 입사했다. 그는 “여성 친화적인 근무 환경과 처우 덕분에 7세, 9세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일과 삶이 균형 잡혀 있다”며 “대체 인력이 있어 가족돌봄 휴가 같은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어린이날 등 휴일에도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캠프리더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쿠팡 여성 배송 근로자의 생리휴가 사용 비율은 89%(2022년)에 이른다. 육아휴직과 육아기 단축근로 사용 비율은 2020년 대비 2022년 4배나 증가했다. 쿠팡의 물류∙배송 센터의 여성 비율은 45% 이상이다. 쿠팡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고용과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향후 3년간 17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직원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TV도 구독하는 시대"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연매출 1조 눈앞 [마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 LG전자의 가전 구독 사업이 올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올해 첫 '조 단위' 매출을 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는 1분기 가전 구독 사업에서 매출 3456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로 전년 동기(2010억원)보다 71.9% 늘었다. 이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첫 LG전자의 구독 사업 매출 1조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 렌탈사업을 시작한 이후 생활 가전 등으로 품목을 확대하면서 가전 관리와 제휴 서비스 영역으로 구독 사업을 확장했다. LG전자 구독 사업 매출은 2022년 대비 2023년에 31%나 증가했다. 현재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제품도 구독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대형 가전을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구독 기간 무상 사후 관리 등 제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에 힘입어 고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구독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낙후된 상수도 인프라를 일찌감치 파악해 정수기 구독을 시작한 데 이어 최근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청소기 △TV 등 9가지 다양한 제품을 구독하는 'LG렌트업'을 현지에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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