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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Archives - 뉴스벨

#경제학과 (10 Posts)

  •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신임 회장에 김상봉 교수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신임 회장으로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 동훈타워에서 개최한 '제2차 이사회'에서 김 교수가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이사회에서 한지소재의 생산부터 산업화까지 체계적인 로드맵이 제시됐다. 수입 위주의 한지 원료(소재)를 국내에서 생산·가공·수매 등의 역할을 통해 전통섬유 소재 생산으로 일자리 창출, 한지 생산뿐만 아니라 섬유의 원단까지 포함하는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제시됐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닥나무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지기술을 발전시키고, 종이·섬유 등의 산업화를 통해 한지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 "화석연료에 무탄소 기술 접목… 효율적 '믹스' 고민할 때" 전문가들은 수소 시대로 나아갈 획기적인 기술 개발이 이뤄지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수소 산업이 아직 국민에게 와닿지 않고, 현실화하기엔 제약이 따르는 만큼 국가적으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따라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에너지 산업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존의 화석연료와 무탄소 기술이 접목된 공존의 시대가 이어질 것이라 보면서도, 효율적 탄소중립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토론 좌장을 맡은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석탄을비롯한 화석 에너지 퇴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으로선 여전히 화석 에너지가 생존과 직결돼 있다"며 "결국 탄소중립은 과거 인류 문명사가 그랬듯 증기기관, 전기와 같은 기존 질서를 뒤바꾸는 기술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어떤 기술이 최..
  • [석유 미래포럼] "현실과 이상 사이… 석유·수소 효율적 '믹스' 고민해야"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전문가들은 수소 시대로 나아갈 획기적인 기술 개발이 이뤄지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수소 산업이 아직 국민에게 와닿지 않고, 현실화하기엔 제약이 따르는 만큼 국가적으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단 의견이다. 이에 따라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에너지 산업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존의 화석원료와 무탄소 기술이 접목된 공존의 시대가 이어질 것이라 보면서도, 효율적 탄소중립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토론 좌장을 맡은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석탄의 비롯한 화석 에너지 퇴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으로선 여전히 화석 에너지가 생존과 직결돼 있다"며 "결국 탄소중립은 과거 인류 문명사가 그랬듯 증기기관, 전기와 같은 기존 질서를 뒤바꾸는 기술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 [석유 미래포럼] 조홍종 교수 "탈탄소 기술개발 위해 에너지 가격 정상화 필요"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력산업과 가스 산업을 지켜보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에너지 가격을 누르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석유와 수소, 연료와 원료 공존의 길'에 참석한 조홍종 교수는 주제 발표 후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 "국내 에너지 가격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을 위해 관련 기업이 기술개발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에너지 가격 안정화 등의 뒷받침도 필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관했다.
  • [석유 미래포럼] 조홍종 교수 "석유산업 경쟁력 유지하며 탈탄소 노력해야"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석유자원은 전 세계적으로 가정·산업용으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석유 및 석화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탈탄소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석유와 수소, 연료와 원료 공존의 길'에 참석한 조홍종 교수는 "석유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임과 동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너지"라며 "액체라는 특성으로 수송 및 보관이 용이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제적 탄소중립 목표 달성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조 교수는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석유의 대체원으로 거론되는 에너지는 그 효율성이 석유에 비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또 "탄소 중립 트렌드는 석유의 시장 신규 진입을 막아 유가가 오르는 결과를 낳았다"며 "탄소중립 기조에도 전쟁 및 군사훈련 등 비공식인 방법으로 배출되는 탄소..
  • 경제학과 출신 이찬원, 의외 경력 "공인중개사 시험 본 적 있어" (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 가수 이찬원이 출격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이찬원이 출연해 별명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이찬원은 별명 부자라는 애칭에 걸맞게 자신의 별명을 '구해줘 홈즈'식으로 지어달라 요청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짠원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양세찬이 "공인찬개사, 이런 건 별로고"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찬원은 "그거 좋다. 제가 실제로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찬원은 "제가 사실 경제학과 출신이다. 그래서 부동산 공부도 꽤 오랜 기간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주우재와 이찬원은 오늘 처음 본 사이라고 전해졌다. "그래서 이찬원 인사를 안 받아준 거냐"라는 말에 주우재는 "그래 오늘 마지막 해보자"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그럼 내가?"라고 주우재 자리에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 "부동산 PF, 거품 꺼지면서 문제…시행·시공사 자본확충 필요" 아시아투데이 조은국·최정아 기자 = 저축은행업권이 2011년 '저축은행사태' 이후 9년만에 다시 적자를 내고,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이 급등하는 등 건전성 리스크가 심회되자 저축은행발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이 현재 저축은행이 안고 있는 리스크의 원인을 진단하고 위기를 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24일 "현재 저축은행들이 처한 상황은 시중은행과 자금조달 경쟁을 벌이면서 예금금리를 올렸고, 이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PF 등 부동산 대출을 대거 취급했던 것이 부동산 경기가 냉각되면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도 부동산PF가 문제라면서 "고금리에 공사비 부담이 커졌는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저축은행발 위기가 금융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부동산PF 문제는 부동산 경기가 과열됐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 농산물 소비자물가 15%↑…체감물가 고공행진에 가계 부담도 ‘한계’ 전국 소비자물가 3.4% 상승 2023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사과와 감귤 등 과일값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전국 소비자물가가 3.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품목은 농산물로, 전년 대비 15%가 올랐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이하 지역경제동향)을 26일 발표했다. 농산물 가격 상승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직전 기준 사과(홍로) 소매 가격은 10개에 3만1631원이었다. 전년 동기(2만3408원) 대비 35.1% 오른 것이다. 지난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서도 농수산품 지수가 전월 대비 3.8% 올라 151.26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감귤은 전월 대비 48.8% 치솟았다. 사과는 7.5% 올랐다. 이처럼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생산자물가가 오르면서, 서민 장바구니 부담도 치솟고 있다.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외식 등 품목에서 올라 서울을 포함한 모든 시도에서 전년 같은 분기보다 3.4% 상승했다. 특히 서울(3.7%), 부산(3.7%), 광주(3.6%)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게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평균보다 낮게 상승한 지역은 세종(2.7%), 제주(2.7%), 대구(3.0%)다. 농산물 소비자물가는 15% 상승하며 값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가공식품과 외식, 외식제외서비스 품목도 각각 4.7%, 4.6%, 3.5%가 올랐다. 이처럼 식품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기후변화와 인건비,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작물 재배에 드는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농산물의 경우 계절적 요인으로 물가 등락이 심하게 작용하는 대표적 품목이고, 이에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이 더해져 값이 뛴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날씨 변화는 예측이 어렵기에, 향후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세를 보일지에 관해선 예의주시하며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역시 “농산물 등 식품류 물가를 진정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식품류 수입이 막힌 경우가 많고, 날씨 영향에 따라 등락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라며 “기후적 요건이 받쳐주면 공급이 늘어나면서 물가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왜 자살하는지 알겠다”…이재명의 ‘보복 사천’ 로또1108회당첨번호 '7·19·26·37·39·44'…1등 당첨지역 어디? 한국 오는 저커버그 메타 CEO, 이번주 LG 조주완 사장과 회동 추진 "얼굴이 벌써 완성형?"…750만명 거느린 10세 여아의 진짜 비결 '사천(私薦) 없다 했더니 진짜인 줄 알더라' [기자수첩-정치]
  • 수리영역 만점 받았는데 10년 넘게 대학 졸업하지 못했다는 연예인 한양대 경제학과 11학번인데 아직 졸업하지 못한 배우 장동윤 어쩐지 곱상한 마스크와 이미지 덕분에 모성 본능을 자아내는 배우 장동윤. 2015년 대학 동기들과 함께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편의점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 경찰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
  • 장하준 교수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현재 지배하는 경제 이론 '신고전학파' 강연(일타강사)[종합] [TV리포트=김유진 기자]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가 일타강사로 나섰다. 17일 방영된 MBC '일타강사' 26회에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가 출연했다. 장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27살에 한국인 최초로 영국 케임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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