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소식] 순창군, 아동행복수당 10만원 전체 아동으로 확대예정…1세~7세까지 최대 20만원 外전북 순창군이 내년부터 1세부터 17세까지의 모든 아동에 대해 제한 없이 아동행복수당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려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와 관련 순창군은 아동행복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오는 11월 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기존의 아동행복수당은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의 아동 중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내년 공대·자연대 석사생, 매월 최대 얼마 받을까?정부, 내년도 시행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 발표한국형 스타이펜드·석사 특화 장학금 등 신설…예산 650억 규모"박사후연구원 채용 규모, 10년 내 2900명 확대"내년 국내 공대, 자연과학대 등 이공계열 석사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은 최대 200만원을 웃도는 '월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7일 발표한 제3차 인재양성 전략회의에서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에 따르면 내년부터 이공계 석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 장학금 및 생활금 지원책이 신설되거나 확대된다. 가장 많은 수혜...
[무안군 소식] 무안군, ‘난임극복 환경조성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난임시술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난임극복 환경조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대상자들의 참여도 및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모바일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난임 가정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으로는 경제적 지원을 원하는 응답자가 58명(94%)으로 가장 많았다.추가로 요구되는 지원사업으로 난임부부 진단비 지원 45명 (38%), 원거리 교통비 지원 39명(33%), 난임부부 영양제 지원 30명(26%) 등이 뒤
“대신 빚 갚고, 간병인까지…” ‘김구라 아들’ 그리가 그간 어머니·할머니에 해온 일은 정말 쉽지 않기에 많은 생각이 든다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그간 어머니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그리가 출연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리는 이날 “방송을 오래했으면 부가 많이 축적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안 됐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집안에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면서 어머니의 빚을 언급했다. 그리는 “빚을 많이 갚아드렸다”면서 “어머니 생활비를 드리고, 할머니가 4일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까지 간병인을 붙여 드렸다.
서초구, 자립준비청년 '2024 희망사다리 프로젝트' 운영'최고 수준' 경제적 지원에 '언제나 내편' 멘토링 지원 2023 '언제나 내편' 멘토-멘티 네트워킹 데이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과 함께 심리·정서까지 챙기는 섬세한 지원을 추가해 '2024 서초형 희망사다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그간 정부·서울시 지원금과 별개로 5년간 최대 2천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비롯해 ▲ 생활보조수당 최대 1천800만원 ▲ 대학등록금 최대 1천200만원 ▲ 학원비 최대 400만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자기 계발 및 진로 탐색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올해 구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주변에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없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우선 작년 7월부터 시범 운영했던 '언제나 내편' 멘토링 사업의 지원 내용을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멘토링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을 만들어준다. 지난해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13명이 청년들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나며 생활 속 고민은 물론 주거·금융·법률 상담까지 지원했다. 구는 올해부터 자립준비청년에 더해 고등학생 이상 예비 자립준비청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하고, 멘토링 활동비도 멘토·멘티 분기별로 3만원씩 지원하던 것을 5만원으로 늘린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 간 '또래 자조모임'을 신설해 요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숨은 재능 발굴과 취미활동을 지원한다. 또 조손가정 자립준비청년까지 '서초 1인가구지원센터'의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이용하도록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언제나 든든한 내편'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섬세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2023 '언제나 내편' 멘토단 발대식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송지은, 박위와 올가을 결혼…"퍼즐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 바이든 "보가 어느달에 사망했지?…그런데 내가 언제 퇴임했지?" 러 사업가 파벨조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독립운동가 조명희 손자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빈대는 이민자가 옮겨와"…프랑스 보수 방송사 경고 러 일류신-76 군수송기 또 추락…엔진 화재 추정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최태원·노소영 6년만 법정 대면…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종결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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