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의·동해선 폭파 '육로 차단'…군 "MDL 이남으로 대응사격"'철저한 남북 분리'을 예고한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일부 구간을 폭파한 가운데 우리 군은 상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합동참모본부는 15일 "북한군이 이날 12시경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연결도로 차단 목적(추정)의 폭파 행위를 자행했다"며 "현재는 중장비를 투입해 추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합참은 "이로 인한 우리 군의 피해는 없다"면서도 "우리 군은 MDL(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어 "북한군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한미 공조하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
“북한군, 가림막 설치하고 도로 폭파 준비 중…빠르면 오늘도 가능”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 중이며, 오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군은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일산 엄청 막히겠네” 경의선 지하화 시동 걸었다2000년대 초반 경기도 고양시 일산지역에서 시작된 '경의선 지하화' 운동이 최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통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법안은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부지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의선숲길 끝 대학생 대상 '행복주택' 96가구 짓는다경의선숲길 끝 연희동 교통섬 유휴부지에 행복주택 9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연희동 446-27 일원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