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심정지·4명 부상… 오늘(17일) 한 마을에서 비극적 사고 연달아 발생경북 청송군에서 같은 날 두 차례의 비극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주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단양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과 관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2021년부터 가곡면 북부지소 내 농업기계 사용실습장을 설치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사용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2022년 231명, 2023년 214명, 2024년 현재까지 140명이 수료했다.군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단양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임대 농기계 사용 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3년간 농업기
전남 완도서 벌어진 처참한 사고… 7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사망전남 완도에서 처참한 일이 벌어졌다. 부모님 선산을 찾아 묘소 관리를 하고 돌아오던 70대 남성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도로 위를 달리는 경운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뉴스1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37분쯤 완도군 청산면 읍리의 한 농로 인근에서 사람이 경운기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뉴스1은 사고를 당한 이는 경운기 운전자 A(73·남) […]
오르막길 오르던 경운기가 갑자기… 부부 사망하고 2명 부상 (여수)3일 낮 12시 39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경운기가 전복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전남 여수의 한 어촌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경운기가 뒤집혀 한 마을 주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낮 12시 39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경운기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81)씨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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