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기다림, 은빛어르신 한마당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아시아투데이 현하철 기자 = 제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 한림체육관에서 경로당별 경연대회 및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제18회 은빛어르신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밴드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서부지역(애월, 한림, 한경) 경로당 중 8곳의 마을별 솜씨자랑 경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 어르신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실버댄스, 사교댄스, 난타 공연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 축하공연으로 한경바람소리합창단과 한림사랑색소폰앙상블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제주시 서부보건소,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지관,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스가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문은정 관장은 "제18회 은빛..
백석문화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평가 'A등급'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1일 백석문화대에 따르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은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 교육부 주관 국고사업이다. 백석문화대는 지난해 5월 연암대학교, 천안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천안시 지역특화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혁신적 교수학습법을 적극 도입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들이 취·창업 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분야인 외식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호텔외식조리학부(호텔조리과, 제과제빵과, 커피바리스타과, 외식경영과)가 참여하며, 총 17개 자격증 취득 기반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1차..
무안군,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 성료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7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무안의 맛을 담은 디저트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전국 53개 지원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현장 경연을 펼쳤다.경연 결과 광주광역시 조선주 씨의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이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그리고 서울특별시 송승빈 씨의 ‘무안 추억소환 디저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전라남도지사상과 함
크라운해태제과, 한음영재 발굴 경연대회 성료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을 찾기 위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국악 경연 대회가 열렸다.경연을 거쳐 선발된 국악 영재들에게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리 전통음악의 멋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6일에 ‘제15회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와 27일에 ‘제12회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 경연대회’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했다.‘제15회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는 개인 경연으로 현악(가야금, 거문고, 아쟁), 관악(해금, 대금, 피리, 태평소)등 전통음악 16개…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 대상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서 조선주 씨의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이 대상를 차지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무안의 맛을 담은 디저트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전국 53개 지원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 경연을 펼쳤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이번 'K-무안 디저트' 전국요리 경연대회는 16회째 이어오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 정도로 명성이 높은 대회다. 경연 결과 광주광역시 조선주 씨의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이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첫 출전한 서울특별시 송승빈 씨의 '무안 추억소환 디저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전남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고 , 이 외 우수상 2개 팀, 16개 팀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요리경연 외에도 무안의 대표..
경희대 생활협동조합, '전국 대학생협 조리명장 경연대회서' 최우수·인기상 수상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경희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 '전국 대학생협 조리명장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23일 경희대에 따르면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대세는 학식!' 팀으로 참여한 김수현 영양사와 송언종 조리사가 수상했고, 인기상은 '요리조리어벤저스' 팀의 전성구 조리실장과 이주연 영상사가 받았다.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초대 대회로 전국 7개 대학생협의 10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지난 18일 삼성웰스토리 분당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협이 운영하는 식당(교직원·학생 식당)에서 제공할 수 있는 특식 메뉴'를 주제였으며, 가심비, 조리편의성, 인력효율화, 원가절감, 트렌드, 고부가, 특식 등 심사 기준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참가팀들이 선보였다. 푸른솔문화관 식당에 근무하는 김수현 영양사와 송언종 조리사가 팀을 이룬 '대세는 학식이다!' 팀은 볼케이노치면과 연어오차즈케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볼케이노치면은 학생들..
BTS 제이홉, 軍 경연대회 최우수상 "안보의 한 축 역할 기뻐"[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군 관련 발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이홉은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육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병 정신전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장병들이 강연자로 나서 본인이 경험한 군 복무의 보람과 가치, 어려움 극복 사례 등을 발표했다. 부대별 예선전을 통과한 장병과 군무원 등 총 16개 팀의 170여 명이 참가했다. 제이홉은 3인 1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참모총장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입소 후 훈련병들이 배우는 정신전력 교재에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이 나온다. 또 훈련병들이 수료할 때 마다 나에게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말해준다. 그럴 때마다 대한민국 안보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그들에게 가치있는 첫 걸음을 함께 해주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무대에서 흘린 피땀눈물과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문화발전을 위해 기여를 하듯 지금은 군인으로서 다른 방식으로 이바지하고 있음을 느낀다. 나란 존재가 힘이 될 수 있는 이 곳 대한민국에서 군인으로 복무한다는 것은 커다란 자부심이다"라고 했다. 이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했다. 이후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 조기 진급을 하고 분대장 보직을 맡았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이주찬,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기적 같은 황홀한 경험”[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주찬이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개최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가 지난 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파이널라운드를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 이주찬 [사진=DIMF]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의 최종 무대에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MC를 맡았고 마이클 리 배우, 박칼린 음악감독, 성기윤 배우, 김보경 배우,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에 앞서 제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팀의 일원인 조환지 배우가 DIMF 뮤지컬스타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작은 나비 한 마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너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용기를 주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대표 넘버인 ‘나비’를 불러 대회의 막을 올렸다. 811명의 도전자 가운데 영상심사로 진행한 1라운드, 대면심사 2라운드, 그룹 경연 3라운드에 이르는 과정 끝에 최종 선발된 14명의 파이널 리스트는 자신만의 무대를 펼쳤다. 경연 무대가 끝나고 제9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뮤지컬스타의 시그니처 주제곡과 더불어 지난 경연 과정을 복기하며 대장정의 매듭을 지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이주찬(22세/한세대학교)이 차지했다. 이주찬은 대상과 함께 현장에서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는 ‘관객이 뽑은 인기상’까지 수상해 총 2관왕에 등극했다. 성기윤 심사위원은 이주찬의 무대에 대해 “어떤 순간에도 불안해하지 말고 앞으로 스스로를 절대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정도로 완벽하고 임팩트 있는 무대”라 평했다. 이주찬은 “꿈만 같고 기적 같은 황홀한 경험”이라며 “성기윤 심사위원 분의 말씀처럼 나 자신을 굳게 믿고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뮤지컬 ‘오디션’의 ‘내 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를 선보인 홍승희(20세/서울예술대학교)가 받았다. 홍승희는 “선곡한 넘버인 ‘내 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의 가사처럼 다른 내일을 만날 수 있게 항상 전심을 다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우수상은 중국 출신의 린런씬(20세/상해음악원)과 이한(17세/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주시진(15세/통영중앙중학교), 총 3명의 참가자에게 수여됐다. 한편 DIMF는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 이달 22일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의 무대 기회를 제공한다. 또, 파이널라운드의 경연 현장이 담긴 'DIMF 뮤지컬스타 10th anniversary'가 오는 16일 오후 1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영된다.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 무료 관람 신청 오픈[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가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2시 일반 관객들의 무료 관람 신청을 받는다.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환지, 이석준, 유주연, 김지훈 등의 배우가 본 대회에 참여한 바 있다. ▲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 진출자 [사진=DIMF] 영상심사로 진행한 1라운드를 거쳐 대면 심사 2라운드, 3라운드의 그룹 경연까지의 과정을 거친 단 14명의 합격자들은 오는 6월 2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한 중국 참가자 2명과 필리핀 참가자 1명의 숨은 실력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이다. 이번 파이널라운드에서는 대상 1,000만 원(대구광역시 시장상)을 비롯해 총 상금 2,400만 원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으로, 마이클 리 배우, 박칼린 음악감독, 성기윤 배우, 김보경 배우,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함꼐한다.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의 관람 예약은 네이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여러분이 성원해 주신 덕분에 ‘DIMF 뮤지컬스타’가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남다른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역대급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는 채널A를 통해 경연 현장을 녹화 방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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