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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지역 Archives - 뉴스벨

#경선-지역 (7 Posts)

  • 與 지역구 재배치 현역 12명…'맨땅에 헤딩' 고군분투 3선 이상 중진, 대거 '낙동강 벨트' 재배치…'양지' 강남권 초·재선도 험지로 총선 한 달여 앞두고 밤낮없이 '얼굴 익히기' 나서…"눈코 뜰 새 없어" 국민의힘 3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3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의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8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새 지역으로 재배치되는 현역 의원들이 속속 나오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당이 선당후사와 이기는 공천을 앞세워 전략적으로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재배치에 나섰으나 대상 의원 대부분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옮긴 탓에 애를 먹고 있다. 6일 연합뉴스가 전날까지 진행된 국민의힘 공천 결과를 분석한 결과 과거 당선된 지역을 떠나 당선 이력이 없는 새 지역으로 이동해 출마했거나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현역 의원은 12명으로 집계됐다. 12명 중 7명은 3선 이상 중진이었고, 초선 3명, 재선 2명이었다. 특히 부산·경남(PK) 지역 중진들의 '낙동강 벨트' 재배치가 눈에 띈다. 5선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부산진갑에서 부산 북구갑으로 이동했고, 3선 김태호 의원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경남 양산을로, 3선 조해진 의원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경남 김해을로 이동해 도전장을 낸다. 초·재선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 앞서는 중진 의원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서병수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나는 부산시장을 했기 때문에 이곳에 일해놓은 흔적도 있고 시장 때 알던 사람들도 있어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며 "다만 다른 지역 후보들은 지역 여론을 조성하는 자생 단체 사람들과 만나고 알아가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에서 가장 먼저 부산 해운대갑을 떠나 서울 출마를 결정한 3선 하태경 의원도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다고 선언한 이후로는 매일 같이 지역에서 살고 있다"며 "초선의 마음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면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기에 눈코 뜰 새 없다"고 말했다. 선거구 획정으로 일부 지역구가 조정되면서 3선 김도읍 의원이 부산 북강서을에서 부산 강서로, 3선 유의동 의원이 경기 평택을에서 경기 평택병으로 이동했다. 두 지역 모두 선거구 획정 전 기존 지역보다 야당 강세 지역으로 평가된다. 서병수 의원, "당 결정 존중하고 따르겠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서 의원은 "오늘 저 서병수는 낙동강 벨트라고 불리는 부산 북·강서구 갑으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받았다"며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밝혔다. 2024.2.7 saba@yna.co.kr 중진 의원들이 비교적 기존 지역구와 인접한 곳으로 재배치됐다면, 초·재선 의원은 '양지'에서 '험지'로 이동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태영호 의원(초선·서울 강남갑)은 서울 구로을로 이동해 출마를 선언했고, 유경준(초선·서울 강남병)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재배치 지역을 고심 중이다. 최승재 의원(초선·비례)은 서울 마포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이후 당의 요청에 따라 경기 광명갑으로 이동한 뒤 현실의 벽을 느끼고 결국 경선 포기를 선언하기도 했다. 재선 의원 중에서도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을)은 경기 부천을로, 이용호 의원은 서울 마포갑을 희망했으나 이후 서울 서대문갑으로 이동해 출마하기로 했다. 선거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재배치가 이뤄지는 탓에 후보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제대로 된 지역 다지기가 불가능하다는 불만도 나온다. 재배치된 지역에서 출마하게 된 한 후보는 "당을 위해 험지로 가달라는 요청을 받아 수락하기는 했지만, 당이 재배치하려면 좀 더 빨리해줬어야 하는데 너무 늦어져서 참 답답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원희룡 지원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박촌역을 찾아 인천 계양을 원희룡 후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2024.2.23 soonseok02@yna.co.kr 관록 있는 전직 의원들도 지역구를 옮겨 '험지 탈환'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도 부산 북강서갑에서 두 차례 당선됐으나 서울 강서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시절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한 김용태 전 의원도 이번 총선에서는 경기 고양정 탈환의 숙제를 떠안았다. 지역구 재배치 요구를 받은 한 후보는 "당에서는 기존에 후보들에게 두 번 세 번 기회를 줬고 좋은 지역구였다면 혜택을 받았던 것 아니냐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며 "그렇기에 본인들이 조금 어려운 곳이지만 감수하고 출마할 기회를 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공천 잡음을 줄이면서 현역 물갈이를 하는 방식으로 지역 재배치를 당이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진이 대거 재배치된 '낙동강 벨트'는 비교적 선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대부분의 경우 선거를 코앞에 두고 새 지역에서 기존 조직을 장악하고 유권자에게 이름을 알리는 것이 쉽지 않은 탓이다. 3선을 지낸 서울 양천갑을 떠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계양에 처음 왔을 때 나를 국토부 장관으로 아는 분도 계시지만 내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았다"며 "계양에 뿌리내리겠다며 동양동으로 이사하고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주민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를 바꿔 출마에 나선 현역 의원들의 성적표는 좋지 않았다. 안상수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인천 동·미추홀을에 나서 고배를 마셨고,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지낸 이혜훈 전 의원도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해 낙선했다. 김재원 전 의원도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을 떠나 지난 총선에서 서울 중랑을에 나선 뒤 떨어졌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어려운 곳에 가주셨으니 당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먼저 지원하려는 마음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도부는 관계자는 "재배치 요구는 당 상황이 어려우니 희생하고 헌신해 달라는 취지"라며 "당 입장에서는 출마 기회를 준 것만으로도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chic@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 與 부산 동래 총선 후보에 서지영…현역 김희곤 탈락 현역 공천 탈락 부산서 3번째…18개 선거구 중 15곳 후보 확정 국민의힘 3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3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1 uwg806@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동래 지역구 후보에 선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제2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에서는 동래 지역구 경선 결과가 발표됐는데 서 전 행정관이 현역 초선인 김희곤 의원을 눌렀다. 서 전 행정관은 김 의원과의 당내 경선 리턴 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 의원과 서 전 국장은 4년 전 제21대 총선 경선에서 맞붙었는데, 김 의원이 신승을 거두고 국회의원이 됐다. 김 의원이 본선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부산에서 공천에 탈락한 현역 의원은 전봉민(수영)·이주환(연제) 의원을 포함해 3명으로 늘어났다.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페이스북 캡처] 이로써 국민의힘은 부산 총선 지역구 18곳 중 15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린 서·동 선거구와 북·강서을에서 분구된 북을 선거구에서는 후보 선정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다. 5선 현역인 조경태 의원과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 맞붙은 사하을 지역구에서는 오는 7∼8일 경선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osh9981@yna.co.kr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민주 "하얼빈에서 임시정부 독립선언?…행안부, 의도적 실수"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임종석, '컷오프 재고' 불수용에 "이재명 속내 충분히 알겠다"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흉기 들고 지구대 진입 시도…마약 검사에서 '양성'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15년 전 성범죄 공소시효 만료 직전 재판행…30대 2명 집행유예
  • 與현역 조정훈·이인선 경선승리…조승환·심재철도 본선행(종합2보) 현역 강세·용산 출신 2명 탈락…선거구 획정에 내일 20∼30곳 공천 발표 박민식 '강서을' 전략공천 가능성…공관위원장 "본인 원한다면 그럴 용의" 3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하는 정영환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3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인 조정훈·이인선 의원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16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조 의원은 서울 마포갑에서 신지호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비례대표인 조 의원은 범야권 정당으로 분류되던 시대전환 소속으로 있다가 지난해 국민의힘이 시대전환을 흡수합당하면서 국민의힘 소속이 됐다. 마포갑은 두 사람 외에도 이용호·최승재 의원이 도전장을 내면서 한때 전·현직 의원 4파전으로 주목받았던 곳이다. 이후 이 의원은 서울 서대문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받았고, 최 의원은 경기 광명갑으로 변경했다가 최근 이 지역 경선을 포기했다. 초선인 이인선 의원은 대구 수성을에서 김대식 전 국민통합위원을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했다. 내각 출신 인사 간 맞대결이 벌어진 부산 중·영도에서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꺾었다. 경기 김포갑에서는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승리했다. 1990년생인 박 전 위원장은 지금까지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후보 중 최연소(34세)다. 국회 부의장을 지낸 심재철(경기 안양동안을) 전 의원과 김수민(충북 청주청원)·박대동(울산 북구) 전 의원도 경선에서 이기며 공천받았다. 이 밖에 경선 결과 서울 은평갑(홍인정), 대전 서구갑(조수연), 서구을(양홍규), 충남 논산·계룡·금산(박성규),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박일호) 등에서 공천이 확정됐다. 용산 참모 출신인 김보현(경기 김포갑)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전지현(경기 구리) 전 행정관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정영환 위원장, 3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3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1 uwg806@yna.co.kr 인천 남동갑(손범규·전성식), 경기 남양주갑(심장수·유낙준), 충북 청주흥덕(김동원·송태영) 등 3곳에선 결선이 치러지게 됐다. 이날 발표된 16곳에 도전장을 낸 현역 의원은 2명으로, 탈락자 없이 모두 본선행을 확정하면서 '현역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날 선거구가 확정됨에 따라 공관위는 그동안 선거구 획정 문제로 보류해놨던 지역들의 공천을 2일 발표할 예정이다. 20∼30곳 정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공관위는 부산 북·강서구 등 구역 조정이 이뤄진 일부 지역구의 후보를 재공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기존 부산 북·강서갑과 을 2개 지역구의 경우 이번에 북구갑, 북구을, 강서 3개로 나뉘면서 기존에 공천받았던 서병수(북·강서갑), 김도읍(북·강서을) 의원 외에 1명이 추가 투입돼야 한다. 공관위는 서울 영등포을 경선을 포기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의 지역 재배치 문제와 관련해서도 논의를 진전시키는 분위기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박 전 장관의 서울 강서을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해 "박 전 장관을 전략자산으로 평가한다"며 "본인이 원하면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할 생각이 있다. 그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오는 4일 회의에서 총선 후보를 추천받는 '국민추천제'의 구체적인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국민추천제는 여권의 '텃밭'인 서울 강남권과 대구·경북(TK) 일부 지역구, 울산 남구갑 등에서 우선으로 검토되고 있다. yumi@yna.co.kr '손자병법'·'봄날' 원로배우 오현경 별세…향년 88세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드라마 수가 반토막"…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혹등고래 교미 장면 최초 포착…알고보니 동성애 포항 해안서 닷새 만에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구리 사노동 공터서 차량 화재…내부서 시신 1구 발견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구속영장…유족 "CCTV 없어 불안"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 충북 여야 공천작업 마무리 단계…5선 변재일 컷오프 청주 청원, 민주 송재봉·신용한 경선…국힘 김수민 확정 민주 청주권 등 5곳 경선 앞둬…국힘 흥덕 1곳 결선만 남아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5선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컷오프되는 등 충북지역의 여야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략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1 uwg806@yna.co.kr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변 의원의 지역구인 청주 청원에서는 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가 경선한다고 전략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신 전 교수는 민주당 입당에 앞서 현 여권에서 주로 정치 이력을 쌓았던 기업가 출신의 당 영입 인재다. 2021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변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을 통선 6선 고지에 올라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하지만 영입 인재 신 전 교수의 청주권 전략공천설에 이어 지난달 28일 청주 청원의 전략 지역구 지정 소식이 알려지자 정가에서는 변 의원이 사실상 컷오프됐다고 해석했다. 변 의원은 계파 간 균형 때문에 자신이 희생됐다고 반발하며 경선 기회 보장을 요구했지만, 공관위 등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변 의원은 제외된 청주 청원 경선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100% 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앞서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제천·단양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증평·진천·음성(중부3군) 임호선(초선) 현 의원,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맞붙는 청주 상당과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 박지우·맹정섭 전 지역위원장이 겨루는 충주는 오는 4∼6일 당원 50%·국민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치른다. 2인 경선 지역으로 도종환(3선) 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장섭(초선) 의원과 이광희 전 도의원이 나선 각각 청주 흥덕과 서원은 조만간 경선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3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하는 정영환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3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1 uwg806@yna.co.kr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도 이날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청주 청원에서 김수민 전 당협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과 경선을 치렀다. 4인 경선으로 진행된 청주 흥덕은 김동원 전 언론인과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이 결선에 올랐다.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이욱희 전 도의원은 경선의 턱을 넘지 못했다. 결선 여론조사는 당원 20%·국민 80% 비율로 오는 2일 하루 동안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발표된다. 앞서 국민의힘은 청주 상당 정우택(5선) 의원, 청주 서원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충주 이종배(3선) 의원, 제천·단양 엄태영(초선) 의원, 동남4군 박덕흠(3선) 의원, 중부3군 경대수 전 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 jeonch@yna.co.kr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드라마 수가 반토막"…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포항 해안서 닷새 만에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구리 사노동 공터서 차량 화재…내부서 시신 1구 발견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구속영장…유족 "CCTV 없어 불안" 혹등고래 교미 장면 최초 포착…알고보니 동성애 '어둠의 아이유' 비비, 진짜 아이유도 제친 돌풍 비결은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 與 최재형·윤희숙 등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는 경선 박수영·김대식·장성민·김명연·함경우·이정현 등 13명 단수 추천 중성동을·마포갑·연수을·분당을·김천·중영도 등 17곳은 경선…민경욱·이인제 경선배제 윤희숙 전 의원, 서울 중구 성동갑 출마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8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강기윤·김성원·최재형·박수영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13명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 김기현·이철규 의원의 지역구를 포함한 17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서울 지역 단수 공천자는 종로의 최 의원을 비롯해 윤희숙(중·성동갑) 전 의원, 이성심(관악을) 전 관악구의회 의장 등 3명이다. 개회사하는 최재형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연 재중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세미나에서 개회사하고 있다. 2023.8.16 ksm7976@yna.co.kr 부산도 남구갑의 박 의원을 비롯해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정성국(부산진갑) 전 한국교총 회장 등 3명이다. 김 전 사무처장이 단수공천을 받은 사상구는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다. 정 전 회장은 당 영입 인사다. 김 의원(동두천·연천)을 포함해 경기도에선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당협위원장 등 4명이 단수공천을 받게 됐다. 경남은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 1명이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을은 각각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단수로 추천됐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 사무총장 출신으로 공관위원이기도 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의원은 단수공천 요건이 됐지만, 본인이 경선을 자청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박맹우 전 의원과, 이 의원은 장승호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경선한다. 서울의 경우 중·성동을에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부산에서 지역구를 옮긴 하태경 의원의 3자 구도로 경선이 치러진다. 마포갑(신지호 전 의원, 조정훈 비례대표 의원)과 은평갑(남기정, 오진영, 홍인정)도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다.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중·영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의 3자 경선이다. 민경욱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경기도는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성남 분당을 양자 경선이 치러져 주목된다.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과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구리에서 붙는다. 이밖에 안양동안을(심재철, 윤기찬)과 파주을(전정일, 조병국, 한길룡), 김포갑(김보현, 박진호)도 경선 지역이다. 경북 김천은 현역인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경선한다. 울산 북구(박대동, 정치락)도 경선 지역이 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천안을은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맞붙는다. 천안병(신진영, 이창수)도 경선이다. 한편, 서울 은평을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게 됐다. zheng@yna.co.kr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모그룹도 "복귀 논의 중" 복지차관 말실수에 느닷없이 불거진 '의새' 논란…의료계, 고발 인천서 "현금 10억 절도 당했다" 신고…경찰 추적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 與, 해운대갑에 주진우 투입…용산 참모 첫 '텃밭' 단수공천(종합) 서울 중랑을엔 이승환 단수공천…용산 참모 단수공천, 험지 2명, 양지 1명 '험지' 옮긴 서병수 김태호 조해진 전략공천 확정…윤재옥·추경호 본선행 김기현·권성동·박성민 단수공천 못받아…내일 수도권·영남 인력재배치 논의 국민의힘 공관위, 5일차 면접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5일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8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등 12명을 4·10 총선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 주 전 비서관은 하태경 의원의 지역구 이동으로 공석이 된 부산 해운대갑에서 박지형 변호사, 전성하 전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를 제치고 단수 공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검사 출신인 주 전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하나로 분류된다. 대선 캠프에서 네거티브 공세 대응을 총괄하고 대통령직인수위에선 인사 검증팀을 이끌었다. 해운대갑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여온 '양지'로 꼽힌다. 주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참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 중랑갑에선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최문기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정책연구위원을 꺾고 단수 공천을 받았다. 이로써 본선에 직행하게 된 대통령실 전직 참모는 전희경(경기 의정부갑)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포함해 총 3명으로 늘었다. 다만, 전 전 비서관과 이 전 행정관의 지역구인 의정부갑, 중랑갑은 여당 내에서 '험지'로 분류된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주진우 전 비서관의 경우 단수공천 요건에 확실히 해당하고, 빨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단수추천을 했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단수추천에 해당하는데도 (대통령실) 출신에 따라 굳이 역차별받을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이 전 행정관 단수추천에 대해 "접전지이기 때문에 미리 집중해서 선거운동을 하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김도읍(북·강서을) 의원과 김미애(해운대을) 의원, 이성권(사하갑)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정동만(기장군) 의원이 단수 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에서는 윤재옥(달서을) 원내대표와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달성) 의원이, 울산에선 권명호(동구) 의원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강원에서는 박정하(원주갑) 의원과 김완섭(원주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단수 공천이 결정되지 않은 영남 등 여권 강세 지역에서는 현역 의원과 대통령실·정부 출신 인사들의 경선이 상당수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은 이날 단수 공천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박맹우 전 의원과 경선 가능성이 커졌다. '친윤(친윤석열)계'인 권성동(강원 강릉) 의원과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도 이날 단수 공천에서 제외됐다. 국민의힘 공관위, 5일차 면접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5일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18 hama@yna.co.kr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를 옮긴 서병수(부산 북·강서갑), 김태호(경남 양산을), 조해진(경남 김해을) 의원은 우선공천(전략공천)을 받았다. 정 위원장은 이들의 지역구 이동으로 인한 김해을 등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관련, "그쪽 지역이 당 지지율에 비해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이 마이너스"라며 "경선이 되면 오히려 혼란이 될 것 같아서 과감히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22개 경선 지역구를 추가로 발표했다. 부산에서는 부산진을(이헌승·정연욱), 동래(권영문·김희곤·서지영), 사하을(정호윤·조경태), 금정(김종천·백종헌), 연제(김희정·이주환), 수영(장예찬·전봉민) 등이 경선 지역구다. 대구의 중·남구(노승권·도태우·임병헌), 서구(김상훈·성은경·이종화), 북을(김승수·이상길·황시혁), 수성갑(정상환·주호영), 달서병(권영진·김용판)에서도 경선이 치러진다. 경북 포항북(김정재·윤종진), 포항남울릉(김병욱·문충운·이상휘·최용규), 경주(김석기·이승환), 구미갑(구자근·김찬영), 상주·문경(고윤환·박진호·임이자), 경남 사천·남해·하동(서천호·이철호·조상규)도 경선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서울 송파병(김근식·김성용), 대전 유성갑(윤소식·진동규) 및 대덕(박경호·이석봉), 울산 울주(서범수·장능인), 세종 세종을(이기순·이준배)도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다. 이밖에 국민의힘은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안병구 변호사를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19일 회의를 열어 수도권 및 영남 지역 인력 재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공관위원장은 "지금까지는 비교적 간단했는데 우수 인력이 경합하는 곳은 상당히 고민하게 됐다. 이제 고차방정식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내일 단수추천, 경선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 난상토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umi@yna.co.kr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정몽규 4선 도전 시사에 유인촌 장관 "일을 잘하는 게 문제니까"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민주당 광주 예비후보 '이합집산' 북구갑·동남갑 등 컷오프 출마자들 지지 선언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로고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지역 발표 이후 공천배제(컷오프) 된 광주 지역 출마자들의 이합집산이 본격화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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