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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배제 Archives - 뉴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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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최재형·윤희숙 등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는 경선 박수영·김대식·장성민·김명연·함경우·이정현 등 13명 단수 추천 중성동을·마포갑·연수을·분당을·김천·중영도 등 17곳은 경선…민경욱·이인제 경선배제 윤희숙 전 의원, 서울 중구 성동갑 출마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8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강기윤·김성원·최재형·박수영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13명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 김기현·이철규 의원의 지역구를 포함한 17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서울 지역 단수 공천자는 종로의 최 의원을 비롯해 윤희숙(중·성동갑) 전 의원, 이성심(관악을) 전 관악구의회 의장 등 3명이다. 개회사하는 최재형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연 재중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세미나에서 개회사하고 있다. 2023.8.16 ksm7976@yna.co.kr 부산도 남구갑의 박 의원을 비롯해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정성국(부산진갑) 전 한국교총 회장 등 3명이다. 김 전 사무처장이 단수공천을 받은 사상구는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다. 정 전 회장은 당 영입 인사다. 김 의원(동두천·연천)을 포함해 경기도에선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당협위원장 등 4명이 단수공천을 받게 됐다. 경남은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 1명이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을은 각각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단수로 추천됐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 사무총장 출신으로 공관위원이기도 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의원은 단수공천 요건이 됐지만, 본인이 경선을 자청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박맹우 전 의원과, 이 의원은 장승호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경선한다. 서울의 경우 중·성동을에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부산에서 지역구를 옮긴 하태경 의원의 3자 구도로 경선이 치러진다. 마포갑(신지호 전 의원, 조정훈 비례대표 의원)과 은평갑(남기정, 오진영, 홍인정)도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다.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중·영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의 3자 경선이다. 민경욱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경기도는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성남 분당을 양자 경선이 치러져 주목된다.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과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구리에서 붙는다. 이밖에 안양동안을(심재철, 윤기찬)과 파주을(전정일, 조병국, 한길룡), 김포갑(김보현, 박진호)도 경선 지역이다. 경북 김천은 현역인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경선한다. 울산 북구(박대동, 정치락)도 경선 지역이 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천안을은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맞붙는다. 천안병(신진영, 이창수)도 경선이다. 한편, 서울 은평을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게 됐다. zheng@yna.co.kr 경찰, 빌린 1억 안 갚은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혐의 송치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모그룹도 "복귀 논의 중" 복지차관 말실수에 느닷없이 불거진 '의새' 논란…의료계, 고발 인천서 "현금 10억 절도 당했다" 신고…경찰 추적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中귀환은 4월 3일 예상 졸업식서 '입틀막' 들려나간 카이스트 석사, 대통령 사과 촉구 "나발니 시신 멍 자국"…커지는 의혹 속 푸틴은 미소 띤 채 연설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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