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0명’”…’의대 증원’ 혜택받은 25학번 신입생도 수업 거부했다3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과대학 수강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의대 수는 40곳으로, 이 중에서도 단 한 명도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의대가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국립대 정대율 학장,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여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견인한다‘2024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인류 진보의 성장동력인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전 세계 각지의 기업가, 학자, 전문가 그리고 젊은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향한 도전과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한 기회의 장이었다는 평이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정대율 경영대학장(이하 ‘경상국립대 정대율 학장’)은 이번 포럼의 연사로
경상국립대·창원대 연수단, 미 혁신의 전당 특허청·국립보건원·FDA서 얻은 것은?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의 혁신과 발명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 중 하나가 지식재산권 보호다. 공화당과 민주당 등 정파와 관계없이 연방 행정부가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는 이유다. 이러한 지식재산권 보호는 미국 건국과 함께 시작됐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특허청에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1790년 7월 31일 서명한 특허권이 보관돼 있고, 그 복사본이 도서관에 전시돼 있다. ◇ 미국 혁신의 전당 특허청·국립보건원·식품의약국 찾은 경상국립대·창원대 연수단 이 도서관에는 측음기·전구 등 1093개의 특허를 등록한 발명의 아버지 토머스 에디슨,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등의 특허권도 보관돼 있고, 입구 벽면에는 그들을 포함한 미국 15대 발명가들의 서명이 양각돼 있다. 도서관 맞은편에는 기념품점을 겸한 명예의 전당이 있다. 주요 발명품이 전시된 이 전당에 수많은 발명가와 함께 한국계 강대원 박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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