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운영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산시가 고액체납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지방세 체납액 집중징수에 나선다. 경산시는 22일부터 8월31일까지 5주간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해 2024년도에 발생한 체납액을 조기에 징수해 고액체납을 미연에 방지하고 징수율 제고와 세입증대로 시 재정의 안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올해 지방세 체납 건에 대한 체납고지서를 일괄발송하고,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에서 전화와 문자 발송 등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며, 특히 전체 체납세 중 72%를 차지하는 자동차세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한 납부를 부탁 드린다"며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
당신을 위한 인기글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1
'브로큰'은 1위 내주고, '히트맨2'는 재탈환
연예
2
블랙핑크 리사, 7일 새 싱글 '본 어게인' 발매…도자 캣·레이 피처링 [공식]
연예
3
'오심 인정' 심판에 엄지 척, '따봉' 외친 브라질 출신 감독...하지만 의미가 달랐다 [유진형의 현장 1m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