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시장 소상공인 찾아가 애로사항 청취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민선8기 취임2주년을 맞아 경산지역 소상공인 민생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다.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경산공설시장 내 위치한 '더담음'과 '경산공설시장상인회'를 방문해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과 전통시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더담음'은 경산의 특산품인 대추를 첨가해 만든 대추육포가 주력상품으로 2023년 10월에 설립한 창업기업이자 여성기업이다. '더담음'은 올해 새바람체인지업사업을 신청해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하며 현실적이면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경산시는 연이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특례보증 출연금을 지난해 12억원에서 25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보증한도도 소상공인별 3000만원 이내에서 5000만원 이내로 상향했..
경산서 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아들은 대구서 '극단 선택'경북 경산의 한 상가건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대구에서 극단 선택을 한 아들이 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22일 뉴시스·경찰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2시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공단로 상가건물 2층 방에서 A씨(74
지프,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경북 지역 고객 편의성 강화한다지프가 대구 지프 전용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대구를 비롯한 경북 구미와 경산 권역의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대구 지프 전용 서비스센
경산 30대 공무원, 실종 6일 만에 낙동강서 시신으로 발견경산시청 소속 30대 6급 공무원이 실종 6일 만에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뉴스1에 따르면 8일 낮 12시15분쯤 경북 구미 남구미대교 낙동강변에서 경산시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36)가 시신으로 발견됐다.A씨는 지난 2일 아무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았다.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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