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합천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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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관광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관광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광역·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191개 기관·업체와 해외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군은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여름 호러 축제인 '고스트파크 어웨이크'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홍보부스는 바닥 트릭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영상테마파크 내 각 공간별 명칭을 활용한 룰렛 이벤트와 대형 고스트 젠가를 이용한 미션 이벤트 체험을 제공해 호러 축제의 인지도를 높였다. 합천 고스트파크 축제는 2014년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개장해 2019년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된 호러 페스티벌이며 5년간의 긴 휴식기를 깨고 더욱 강력한 공포로 리뉴얼 되어 다가오는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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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사업분야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 시행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5일 군청에서 성별영향평가 전문 컨설턴트와 11개 부서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 대상사업은 지난 6월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 세출예산 단위사업 188개 중 양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규사업 △공약사업 △일자리 △4차 산업혁명 △청년지원 △안전사업 등을 우선순위로 11개 부서 1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맞춤형 방식으로진행돼 성별영향평가·정책개선 이행을 위한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평등을 위한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담당자는 주요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평가해 정책개선과 반영계획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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