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곽준혁 잡은 피굽남 노영진 "국제전 진출하고 싶다"피굽남 노영진이 19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주차 3세트에 출전해 KT 롤스터 곽준혁을 상대로 승리했다. 피굽남은 승점 7점을 챙기며 부진 탈출의 계기를 잡았다.경기 후 노영진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승리소감은?수비가 좀 아쉬웠는데, 공격이 너무 잘 됐다. 다득점으로 이겨서 더 좋다.- 오늘 경기력에 점수를 매겨본다면?8.5점을 주고 싶다. 수비가 불안정했지만 운이 좀 따라서 괜찮았다.- 점수차가 많이 벌어진 상황에서도 과감한 경기 운영을 택한 이유는?지공 플레이를 잘 못하고 역습하는걸 선호하기도 하고, 공을 돌리다 뺏기면 오히려 수비하기 어려워서 그런 운영이 나왔던 것 같다.- 어제 스윕패 이후 어떻게 마음을 다잡았나?경기가 끝나고 다 같이 PC방에 가서 경기 영상 돌려보며 피드백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똘똘 뭉쳤다.- 어떤 피드백이 있었는가?수비를 제일 잘하는 유성민 선수에게 수비 방법을 배울 수..
‘옥문아’ 추성훈 “딸 추사랑, 내 경기 보고 울어.. 상대선수 때리는 날 보며 눈물 났다고”[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추성훈이 격투가 선수 활동에 대한 딸 추사랑의 반응을 전했다. 24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추성훈과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를 함께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마음이 아파서 경기를 못 본다고 하는데 어떤가?
"타자들 못 친 거 찾아봐"…롯데 슈퍼루키 김민석의 독특한 취향주전 외야수로 발돋움…유니폼 가장 먼저 팔아치운 '사직 아이돌' "신인상 욕심나지만, 올해 가을야구가 가장 큰 목표" 롯데 신인 외야수 '사직 아이돌' 김민석 [촬영 이대호] (부산=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휘문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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