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심판 최초' 이경환 심판, CBA 리그 결승전 심판으로 초청[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이경환 국제심판이 CBA(중국농구협회) 리그 결승 경기 심판으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CBA의 초청으로 5월 초 중국으로 건너간 이경환 심판은 리그 플레이오프(5월 1~10일)에 심판으로 배정된 바 있다. CBA는 리그 결승 경기 배정을 위하여 이경환 심판의 파견 연장을 긴급으로 요청했고, 이경환 심판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결승 경기에 배정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국내심판 최초로 해외 프로리그 결승전에 나설 이경환 심판은 "해외리그에서 심판을 보는 것이 오랜 꿈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큰 리그에 초청받아서 심판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더욱이 기존에 세미파이널까지 초청을 받았다가 파견 연장 요청을 받은 경우라 심판으로서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당신을 위한 인기글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1
“사진 백 장도 넘게 찍었어요”… 3월 부모님과 가야 하는 봄 여행지
여행맛집
2
[알림]전자신문, 제3회 MWC25 바르셀로나 포럼…AI에이전트가 이끄는 AI융합(AX) 방향 제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