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막바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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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노련함' 김길리의 1위에는 이유가 있다... 첫 세계선수권 金 (MHN스포츠 이솔 기자) 현 시점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최강자 김길리(성남시청)가 또 한번 세계 정상에 올랐다. 운도, 잔기술도 아닌 완벽한 '실력'의 승리였다.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2024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500m 종목 결승에서 2분 21초 192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으나 '노련함'이 빛난 경기였다.결승 레이스에서 경기 막바지까지 3위로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마지막 바퀴에서 반전을 만들어냈다. 김길리에 앞선 두 선수, 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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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국에 비수' 김판곤, "한국의 우승을 진심으로 바란다" [스포티비뉴스=알 와크라(카타르), 박대성 기자] 김판곤 감독이 조국에 비수를 꽂았지만, 한국의 우승을 응원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25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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