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옥의 평양 원정 13년 만에 간다…북한과 육박전 예상[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일본 남자 축구대표팀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공포의 평양 원정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북한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 뒤 26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다시 원정으로 만나 경기한다. 양팀 입장에서는 2연전을 절대로 놓치면 안 되는 경기다. 일본은 2승(승점 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가 북한(3점)이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했던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재신임했지만,
연정훈, OB 인증? 요즘 유행템 몰라 "탕후루가 뭐냐"('1박 2일')[TV리포트=이지민 기자] '1박 2일' 연정훈이 MZ세대 간식으로 떠오른 탕후루를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3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잘 먹고 잘 자는 법' 특집으로 전주한옥마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의 경기전
‘300홈런대신 2루타 3개’ 맥커친 “팬들은 실망했겠지만...” [현장인터뷰]300홈런에 홈런 한 개만 남겨놓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앤드류 맥커친, 홈런은 없었지만,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는 모습이다. 맥커친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발가락 부상’ 김하성, 치료 집중...감독은 “상태 좋아졌다” [MK현장]발가락을 다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동시에 부상자 명단에도 오르지 않았
멜빈 감독 “김하성, 2루 수비 더 편안해져” [현장인터뷰]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은 이번 시즌 주포지션을 유격수에서 2루수로 옮긴 김하성의 수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멜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를 1-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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