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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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배 뒤집히면서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2명 : 수색 사흘만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그저 참담하다 안성시 고삼저수지에서 집중호우로 급격히 불어난 물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된 가운데, 이들 중 1명의 시신이 수색 사흘 만에 발견됐다. 20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안성시 고삼면 삼은리 고삼저수지 인근 수중에서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수색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들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상의 한 교각 근처 수중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종 당시 옷차림 등을 토대로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A씨의 시신으로 보고 있으나,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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