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감정 고뇌 흔적 '역력'…이남경 작가 2차 개인전 '기묘한 선:귀환' 성료이남경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기묘한 선:귀환(Uncanny Lines : Return)'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갤러리 화·소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개인전 '기묘한 선: Uncanny Lines'에 이어 개최된 전시회는 인천시 남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의 '2024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남경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고뇌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간 순간의 기억을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낸다. 그당시 느꼈던 감정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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