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경기 Archives - 뉴스벨

#경기 (467 Posts)

  • “축의금 얼마 내지도 않고 겁나 먹더라” 조나단 저격한 김종국, 곧이어 지석진도 공격했다 지석진이 조세호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는 축구 경기 관람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리 조세호에게 연락했음을 강조했다.
  • 선수촌 직원이 자기를 못 알아봤다는 양금 전훈영 선수촌 직원이 자기를 못 알아봤다는 양금 전훈영
  • '변수로 떠오른 가을비' 이범호 "비로 인한 유불리 없어"…박진만 "비 오면 취소가 최선" [광주=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시리즈가 비 예보로 몸살을 앓고 있다. 1차전은 비로 경기 시작이 지연됐고, 2차전은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KIA와 삼성은 2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 시작 시간은 6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6시경부터 비가 쏟아지며 경기 개최 여부를 알 수 없게 됐다. 2차전도 경기 시작 시간 전후로 비 예보가 있는 상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적은 양의 비가 꾸준히 내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현장은 예상보다 많은 비로 혼란에 빠졌다. <@1> 가을비가 최고 변수로 떠오른 상황.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오늘(21일)은 제가 봤을 때는 괜찮을 것 같다. 내일(22일) 비가 오게 되면 데니 레예스가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족므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공 110개를 던졌다. 비가 와서 레예스가 (2차전) 올라온다고 해도 힘은 떨어져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시리즈가 시작했으니 비가 오든 말든 어느 팀에게 유리한 것은 없다. 플레이오프에서 봤다시피 많이 쉬면서 했던 LG가 더 유리한 상황은 없었다. 한국시리즈도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 앞서 박진만 감독은 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 취소 당시 "순리대로 하면 된다고 본다. 그라운드 상황도 그렇다. 부상 선수가 생기는 상황이라 그라운드 컨디션이 좋았을 때 하는 게 낫다. 비가 와 그라운드가 안 좋아서 하는 것보다 순리대로 하는 게 좋다고 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에도 박진만 감독은 "항상 그런 마음이다. (정규)시즌도 마찬가지고 포스트시즌도 같다. 그라운드 상태가 좋아야 선수들 경기력이 좋아지고 100% 컨디션에서 할 수 있다. 부상 염려도 있다. 비가 오면 안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1차전 개최 여부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6시 15분경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시작했지만, 다시 비가 강하게 내리치며 방수포를 덮었다. 현재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태다. 비가 그치더라도 경기 시작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KBO는 "비가 멈춘 후 그라운드 정비 및 시구 행사 진행으로 방수포를 걷어내는 시점부터 최소 40분 이상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3>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레전드들도 감격한 아이콘 매치 "다음에도 이런 기회 있었으면" 아이콘 매치에 참여한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이런 기회가 있기를 소망했다.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넥슨 아이콘 매치(이하 아이콘매치)가 펼쳐졌다. 공격수와 수비수의 맞대결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치러지는 아이콘 매치는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총 집결한 화려한 라인업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결과 실드 유나이티드가 FC 스피어에 4:1 승리를 거두며 아이콘 매치의 승자가 됐다.90분 내내 팬들을 열광케 하는 여러 명장면들이 나오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온라인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했다.경기 후 FC 스피어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클라렌스 세도르프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경기를 마친 베르바토프는 “한국에 와서 너무나 환영을 받았다.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너무 따뜻한 환영을 받다보니 집같이 편안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적인 측면에서는..
  • [PWS] 무적함대 광동 프릭스! 총점 143점으로 페이즈 2 3주 차 압도적 1위 등극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다른 팀들과는 격이 다른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며 PWS 페이즈2 3주 차의 주인공이 됐다.2일차 경기에서 2치킨을 얻으며 총점 143점을 기록한 광동은 2위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과 무려 59점의 격차를 벌리며 가볍게 1위를 기록했다. 6일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2 세번째 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6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선두를 달리고 있던 광동은 풀스쿼드를 유지한채로 아즈라 펜타그램과 다나와 어택제로와 치킨을 두고 경쟁했다. 광동과 아즈라는 4명이 살아있었고, 다나와는 '로키' 홀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로키의 5킬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광동과 아즈라 모두 한 명 씩만 살아남았다.이후 치킨을 두고 광동의 '규민'과 아즈라의 '막내'가 일기토를 벌였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막내가 1대1을 승리하며 팀에 치킨을 안겼다. 광동은 비록 치킨을 놓쳤지만 12점을 추가하며 안정적으로 1위를 수성했다.이..
  • [PMPS S3] 이글 아울스 GF 4매치 승리...4위로 순위 상승 이글 아울스가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매치에서 11킬 치킨을 챙기며 4위에 올랐다. 빠르게 탈락한 인피니티는 1위를 유지했고, 대전 게임 피티가 디플러스 기아를 밀어내고 2위에 안착했다. 4매치 MOM은 6킬 628 대미지를 기록한 '고스트'가 차지했다.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3’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4매치 경기 초반 2치킨으로 1위를 기록한 인피티니는 서쪽 외곽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견제를 당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차량으로 끈질기게 압박했고, 최종 교전에 승리했다. 하지만 디플러스 기아와 인피니티 교전에 젠지가 끼어들면서 고춧가루를 뿌렸고, 디플러스 기아는 '칩스' 만이 생존해 자리를 이동했다.자기장이 좁혀 오는 상황 다수 팀들이 탈락했지만, 대전 게임 피티가 차분한 플레이로 킬 포인트를 챙겼고 2위에 올랐다. TOP4에는 대전 게임 피티, 이글..
  • "남한 생활 힘들어서…" 버스 훔쳐 북한행 시도한 30대 탈북민, 경찰 체포 북한으로 돌아가려던 30대 탈북민이 마을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넘어가려다 체포됐다. 그는 남한 생활의 어려움을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
  • [잡담] 야구 시작하게 된 계기 중 제일 특이한 거 같다 - 인스티즈(instiz) 야구 카테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야구공 맞으면 아프지 아무래도  
  • [PMPS] 기회의 땅 에란겔! 베가 e스포츠, 4매치 치킨으로 순위표 대혼돈 에란겔에서 상위권 팀들이 힘을 못 쓰는 와중에 중하위권 팀들이 반등하고 있다.이글아울스가 PMPS 2024 시즌 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매치에서 치킨을 차지했다. 포에버는 순위 포인트는 5점을 얻었지만 11킬을 챙기며 4매치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됐다. 4킬을 기록한 이글아울스 '바이'는 MOM에 선정됐다.3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이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진행됐다.4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경기 초반 대전 게임 피티는 DRX의 동선을 완벽히 파악하며 '큐엑스'와 '씨재'를 잡아냈고, DRX의 전력을 반토막 냈다. 결국 DRX가 첫 번째 탈락팀이 됐다.자기장이 좁혀지며 많은 팀들이 남쪽에서 치열한 교전을 펼쳤다. 미리 자리를 잡고 있던 팀들이 인서클을 노리는 팀을 막아서며 큰 이득을 챙겼다. 이 과정에서 젠지, 대전 게임 피티 등이 탈락했다.1위를 달리고 있던 농심 레드포스는 경기 중반까지 풀 스쿼드를 유..
  • 불안한 선두 이예원 “지키기보다 내 플레이하겠다” 시즌 최고 상금이 걸린 한화 클래식 우승에 도전하는 이예원(21, KB금융그룹)이 다시 자신만의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이예원은 2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 팰리스GC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3라운드서 1오저파 73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이예원답지 않은 성적이었다. 게다가 2라운드까지 이틀 연속 6언더파를 기록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우승에 다가설 것이란 전망도 상당했다.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난조를 보인 이예원은 보기를 3개(버디 …
  • 4세 아동 사망 태권도 관장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태권도장에서 4세 아동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오미경)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태권도 관장 A씨(30대)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2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말아서 세워 놓은 매트에 4살 아이를 거꾸로 넣고 27분간 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께 양주시 덕계동 소재 자신의 태권도장에서 B 군을 말아놓은 매트 안에 거꾸로 넣어 약 27분간 숨을 제대로 못 쉬게 했다.A씨가 아이를 강제로 밀어 넣은 매트는 높이 124cm, 전체 지름 63cm로, 구멍 지름은 약 18~23cm에 불과한 타포린 재질의 방수원단이었다. 검찰은 A씨가 다른 태권도 사범으로부터 아이를 구해줘야한다는 건의를 받고도 이를 거절한 사실을 밝혀냈다. 또 A 씨가 손과 발로 피해 아동의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안아서 약 60회 가량 과도한 다리찢기를 반복하는 등 추..
  • '자리세' 없앤 백운계곡... "더 자유롭게 자연을 만끽해요" "주말을 이용해 지인들과 함께 몸도 식힐 겸 이곳 백운계곡을 찾았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터무니없는 자리세를 지불해야 했던 기억이 떠올라 불안했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확연히 달라진 계곡 풍경 덕분에 기분 좋게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었다."(김지숙. 42세)"자리세 걱정 없이 가족들과 함께 올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만족스럽다."(최수진. 32세) 백운계곡이 자리세 걱정없이 자유롭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변모했다. 덕분에 올 여름 백운계곡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아이들은 맑은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계곡을 관리하는 A씨는 "자리세 문제를 해결한 이후 방문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다. 피서객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더운 날씨에도 연신 밝게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포천은 자연의 시원함을 즐길 수..
  • 계절적 비수기 무색…8월 전국 3만1100가구 공급 계절적 비수기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 수요가 살아나는 분위기가 포착되면서 월간 기준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예고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만가구 가까이 증가가 예상돼 예비청약자들의 선택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총 41개 단지, 총 3만1100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통상 8월 여름은 장마와 폭염, 휴가 등이 겹치며 분양시장에서 계절적 비수기로 인식된다. 하지만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수요가 살아나는 분위기에 따라 월간 기준 …
  • 22m 광명동굴 미디어타워에 '100여년 동굴역사' 담는다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1일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광명도시공사, 릭스스튜디오와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콘진이 주관하는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광명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들 세 기관은 광명동굴 내외부에 표출할 레이저 영상을 개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콘진 탁용석 원장,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 릭스스튜디오 장정욱, 김현준 대표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광명도시공사에서는 광명동굴 관련 역사 자료와 콘텐츠 전시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영상컨텐츠 제작 크리에이티브 그룹 "릭스스튜디오"는 이를 활용해 광명동굴 광장에 위치한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 타워"와 동굴 내부 "예술의 전당"에 전시될 미디어 콘텐츠 2종을 개발한다. 경콘진은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고, 제작 비용 1억원을 제공한다.22m 높이의 LED 미디어 타워에는 시계탑 아래에서 광명동굴의 주요 ..
  • [고양소식] 말라리아 환자 급증에 긴급 방영활동 등 최근 들어 고양시 관내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가 긴급 방영활동에 나섰다.시는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보건소별 민간용역반과 지역별 민간자율방역단의 활동을 강화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지역에 분무·연무소독을 할 계획이다.1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고양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29명 가운데 11명이 7월에 발생했다. 시는 이날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감염 주의보를 내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의 피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원충이 전파돼 생기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휴전선 접경지역인 경기, 인천, 강원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동환 시장, "을지연습" 준비 및 티몬·위메프 사태 점검이동환 고양시장은 1일 고양시청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024 을지연습" 준비와 티몬·위메프 사태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이 시장은 이날 "최근 동해상에 발사하는 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오물 풍선 등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해..
  • 최대호 시장, 영화 '수카바티' 관람…"축구 아닌 사랑 영화" 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과 그 응원단 "레드"(A.S.U. RED)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가를 찾았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31일 안양산업진흥원과 입주기업 임직원과 CGV평촌 3관에서 상영한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을 관람했다. FC안양 구단주인 최 시장은 이날 극장을 찾아 "연고 축구단과의 이별을 통해 소중함을 느끼고 해후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는 축구 영화가 아닌 "사랑" 영화"라며 "축구를 통해 안양의 역사를 더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영화 상영 전후로 감독 나바루의 사인회도 진행됐다. 그는 "이번 촬영을 하면서 제가 위로를 받았는데 영화를 다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수카바티는 FC안양의 창단과 레드의 이야기를 다룬 국내 최초의 축구 응원단 다큐멘터리 영화다.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안양팀이 사라졌고, 9년 만인 2013년 "..
  • ' 시흥-광명KTX역-석수역' 시내버스 노선 오늘 개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광명KTX역 및 석수역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3401번(정왕·배곧↔광명KTX역·석수역)을 8월 1일 신설 개통했다.신설된 3401번 노선은 정왕동(이마트)을 기점으로 배곧동을 거쳐 광명KTX역과 석수역을 연결하며 총 5대가 하루에 30회 왕복 운행한다.운영시간은 시흥에서 오전 5시 30분에 첫차가 출발하고, 석수역에서 돌아오는 막차는 오후 10시 40분까지 운행한다.이 노선의 운행으로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을 통해 인근의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시흥시 남부권역(정왕, 배곧)에서는 광명KTX역 방면 버스가 없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광역노선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3401번 노선을 개통하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정왕..
  • [양주소식]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무료체험'... 가족 참여 확대 양주시가 오는 14일까지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 가족 단위 참여 가능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축제를 차별화 한다. 시는 1일 이번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 참가할 "체험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을 발표하고, 모집 대상으로 천일홍(꽃) 및 환경과 연관성이 있거나 가족 단위 참여 가능 또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우선해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시는 체험보다 단순 홍보 또는 판매 목적인 경우 참여가 불가하며 천일홍(꽃) 관련 체험이 아닐 시 축제와의 연관성 및 아이템의 차별성이 있어야 하며 아울러, 먹거리 존을 별도로 운영하기에 취사 및 조리 부스 운영은 불가하다는 선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체험 부스 운영자에게는 행사장 내 전기와 몽골 부스, 테이블, 의자가 기본 지원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체험 부스 운영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참여 부스를 발표할 계획이라..
  • "한강권역 수질 좋아졌다"...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개선 최근 10년간 경기도 내 강, 하천의 수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50.0%였던 한간권역 "좋은 물 달성도"가 지난해 76%를 기록, 매년 수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한강권역 49개 하천 133개 지점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76.7%인 102곳에서 하천의 생활환경 기준 2등급(약간 좋음) 이상인 "좋은 물"로 나타났다. 이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지난 일 년간 매달 수질을 측정한 결과로, 전년도 74.1% 대비 5.3%p 증가한 수치다. 조사는 남한강·북한강·한강·안성천·시화호 등에서 이뤄졌다.최근 10년간 좋은 물 달성도 추이는 꾸준한 상승세다. 2016년 좋은 물 비율이 60%를 넘어선 뒤 2021년에는 78.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2022년 71.4%로 6.8%p 떨어지긴 했지만, 지난해 다시 이전 최고치에 육박하며, 상승하고 있다.목포 기준 달성도도 최근 10년간 ..
  • [동두천 소식] 농협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맞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는 지난달 31일 동두천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동두천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협의체 농업계 인사의 적극 참여 등을 골자로 하며, 지난해 첫발을 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지는 자리다.박형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대부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로, 농협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계 인사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이철현 지부장은 "동두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발굴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1 2 3 4 5 6 24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 [위클리 포토] 모두가 기다린 김남길‧이하늬, 꿀조합의 귀환

추천 뉴스

  • 1
    ‘성남 학폭’ 분노한 시민들, 서현역 앞서 촛불시위 “학폭 근절하라”

    뉴스 

  • 2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스포츠 

  • 3
    현대차·기아는 아직인데 “소비자 마음 저격”… 발 빠르게 시작한 ‘르노코리아’

    차·테크 

  • 4
    '서머너즈 워' 챔피언까지 한걸음...커리안바오·레스트 SWC 결승 진출

    차·테크 

  • 5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트럼프 2기 염두? TSMC, 中에 첨단 AI 반도체 공급 중단

    차·테크 

  • 2
    신차 내놓은 기아 “부담 확 줄였다”…기존 차주들 배 아플 새 소식

    차·테크 

  • 3
    '환자 8배 증가' 11월 발병 잦은 이 감염병: 아무 곳에나 막 앉으면 절~대 안 되겠다

    뉴스 

  • 4
    '원조 KIM 호위무사'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 임박...'포르투갈 천재 선임' 맨유, 겨울에 영입 도전

    스포츠 

  • 5
    포스텍 감독 "손흥민 부상관리, 홍명보호와 협력 필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