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의 정신 나간 사람들만"...경계경보 오발령 '대혼란 속 스타'들의 다양한 반응"북쪽의 정신 나간 사람들만"...경계경보 오발령 '대혼란 속 스타'들의 다양한 반응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온라인 커뮤니티 갑작스러운 경계경보로 인해 한때 시민들이 패닉···
당황스러웠던 경계경보, 실제상황땐 지하로 대피운행중 車 고가 진입 삼가야서울시가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관련해 경계경보를 발령했다가 해제하면서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결국 오발령으로 확인됐지만 민방공 경보체제나 비상대비 행동요령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 입장에선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트위터 '北 발사체' 난리일 때 네·카 조용…"실검 살리자" 아우성"트위터는 북한 위성발사로 난리인데, 네이버엔 예능·드라마 홍보밖에 없네"31일 오전 6시41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했다는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에선 대한민국 트렌드로 '경계경보'·'지하철역' 등이 떴다. 해당 키워드를
경보 부실→네이버 먹통…"전쟁나면 소식 어디서 얻나?" 시민 불안31일 부실한 경계경보 문자를 받은 국민들이 네이버(NAVER)에 몰리면서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오발령'으로 경계경보가 정정되면서 단순 해프닝에 그쳤지만, 실제 긴급재난 상황에서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마저 접속이 끊긴다면 정보를 얻을 곳이
오세훈, 경계경보 발령은 ‘과잉’···“오발령 아니라 판단”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논란에 대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오발령은 아니”라고 표명했다.오 시장은 31일 오후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
이윤지→박명수, 경계경보 오발령에 혼란 “심장이 쿵…공포에 떨었다”(종합)갑작스러운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에 연예계 스타들이 안도했다.31일 배우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심장이 쿵 했으리라. 두렵지만 감사하게도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했다”며 “얼른 아이를 내려다보았다. 그
박명수, 경계경보 오발령에 일침 "각별히 신경 써주길…국민 힘들어"('라디오쇼')[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서울시에 내려진 경계경보 오발령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3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PD를 비롯해 작가, 게스트들까지 잠을 못 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
새벽 깨운 경계경보…행안부·서울시 '불통'에 대혼란(종합)행안부 "서울시가 지령방송 해석 잘못해 오발령" 서울시 "행안부 지령 모호…시민 안전 위해 긴급 조치" 반박 오락가락 경계경보에 '혼란'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양욱 아산硏 연구위원 "北발사에 경계경보 발령은 잘 한 것"[the300]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31일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 서울시가 경계경보를 발령하면서 위급 재난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기 때문에 잘 한 것"이라면서도 무작정 대피하라 안내한 것은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양
"왜, 어디로 대피해?" 재난문자에 화들짝…네이버 한 때 접속장애대피를 지시하는 위급 재난 문자에 정확한 정보가 없자 네이버에 한 때 접속자가 폭주했다.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을 물론 정보 파악이 안돼 더욱 불안감을 키웠다.31일 오전 6시 40분께부터 7시 사이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네이
9분 늦게 대피 문자…"그런데 어디로?" 시민 어리둥절(종합)경계경보→오발령 안내→경보 해제…당국 엇박자에 혼란 "앞으로 재난문자 못 믿겠다" "민방위 방송이 행상만도 못해" 오발령! 대피 대신 출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서울시, 경계경보 '행안부서 지령방송 수신'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서울시가 31일 오전 경계경보 발령에 대해 "행정안전부 중앙통제소로부터 지령방송이 수신됐다"며 당연한 절차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 사실이 알려진 후 오전 6시 30분께 경계경보를 시민에게 발령했다. 시는
"같이 대피소 갈 여자?"…서울 경계경보에 올라온 '여자 구함' 게시물서울 전역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대학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함께 대피할 여성을 구한다는 등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빈축을 사고 있다. 31일 오전 6시32분쯤 서울시에 공습경보를 알리는 비상 사이렌이 1분가량 울렸다. 이후 6시41분
"대체 어떻게 대피하란 말야" 실제 경보시 행동요령은31일 서울시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경계경보 안내 문자를 오발송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실제 경계·공습 상황일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은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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