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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Archives - 뉴스벨

#결제 (22 Posts)

  • 카카오페이, 우체국에 결제서비스 제공…“전국 우체국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이제 우체국에서도 카카오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우체국에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카카오페이로 우체국의 다양한 서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먼저, 우편요금·소포상자·봉투요금 등 우편 창구에서 접수되는 모든 우편물을 카카오페이로 한 번에 결제하거나 각각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봉투요금과 소포상자, 등기, 준등기, EMS 등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팩스·복사 및 봉투요금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우표류, 선납라벨, 나만의우표, 고객맞춤형 엽서 및 e-그린우편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현금·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던 소포상자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카카오페이에 미리 등록해 둔 신용카드·체크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 전국 모든 우편취급국을 포함한 우체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에서도 오프라인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11일까지 카카오페이앱으로 1000원 이상 첫 결제 시 1000원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환급해 준다. 첫 결제가 아니더라도 8월 31일까지 ‘카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누구나 결제 금액의 0.5%를 카카오페이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전월에 카카오페이로 12건 이상 결제했다면 2%를, 본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최애매장’에서 결제 시 3%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된다. 카카오페이는 “이제 현금과 카드가 없더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의 일상 속 다양한 결제처에서 카카오페이로 편리한 결제를 경험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삼성페이·제로페이와 연동하며 어디서나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가섰다. 카카오페이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국내 온·오프라인 103만 가맹점과 삼성페이 300만 결제처, 제로페이의 110만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의 결제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바코드 결제, 삼성페이, 제로페이 중 매장에서 제공하는 방식에 맞춰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카카오페이앱 최신 버전에서 삼성페이 MS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에 등록해 둔 카드 외에 카카오페이머니나 포인트도 선택해 결제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결제처가 제한적이었던 아이폰 사용자들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아이폰 모두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제로페이 소상공인 매장의 제로페이 QR을 통해 카카오페이머니와 포인트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 예탁원 “美 증권시장 결제 주기, 28일부터 하루 단축…투자자 영향 없을 것”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은 오는 28일 미국 증권시장 결제 주기 단축에 대비해 25개 증권사와 함께 미국 T+1일 결제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미국 증권시장은 거래일의 2영업일 후에 증권과 대금을 결제하는 ‘T+2일 결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28일부터는 1영업일 앞당겨진다. 앞서 지난해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거래일 다음 날에 결제하는 ‘T+1일 결제’로 변경을 결정했다. SEC는 결제 주기를 T+1일로 단축하면서 결제 실패(Fail)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일 당일 내 매매 확인, 결제자료 확정·승인 등을 포함한 결제 승인(Affirmation) 처리를 의무화했다. 예탁원은 그동안 T+1일 결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 증권회사, 보관기관 등과 협력해 결제 주기 단축에 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 보관기관인 씨티은행과 함께 T+1일 결제의 쟁점과 이행사항 등을 검토하고 전산시스템 확충을 통해 양사의 업무처리방식 등을 선제적으로 개선했으며 국내 증권회사 대상으로 업무시간 조정, 전산시스템 성능·처리 속도 개선, 결제 이행지원 등의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안내했다. 특히 지난달 말에는 T+1일 결제 업무 이행계획을 수립해 그간의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업무처리 절차를 확정했다. 결제주기 단축으로 인한 업무시간 축소 등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T+1일 결제 이행 초기 평일·휴일(토요일 포함)의 조기 근무체계를 가동할 예정 예정이다. 또한 거래일 당일 결제 승인을 위한 국내 증권회사의 결제지시 입력시간을 현행 오전 9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기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를 결제지시 집중 처리 시간대로 설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행 초기 일자별·시간대별 T+1일 결제 업무처리 절차를 확정·제공해 증권회사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혼선을 방지할 방침이다. 예탁원은 미국 증권시장 결제 주기 단축이 국내 투자자의 주식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결제 주기 단축으로 인해 결제자금(매도대금) 인출은 현재보다 하루 빨라지는 반면 거래시간이나 거래방식 등은 변동이 없으며 결제 주기 단축으로 인한 추가적인 거래비용 증가 등도 없을 전망이다. 미국 주식 미수거래와 관련해 변제기한이 앞당겨질 수 있는 등 국내 투자자 관련 변동사항이 있는 부분은 증권사별로 홈페이지, HTS, MTS, 개별 SMS발송 등을 통해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그간의 준비를 토대로 25개 국내 증권회사와 협력해 T+1일 결제에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미국 주식투자 증가로 인해 일별 결제지시 건도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개선 완료한 상태며 전산 장애 발생 등 예외적인 상황에 대비한 업무처리 절차도 마련하고 있어 T+1일 결제에 차질 없이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교통비 네이버페이 머니로 간편하게 결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로 대중교통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카드 충전이나 환불 시 수수료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 적립 혜택도 프로모션으로 제공된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네이버페이 머니로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별도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단말기에 모바일 기기를 태깅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NFC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초 사용 시에는 네이버페이 앱에서 제휴 교통카드 발행사인 ‘이동의 즐거움’의 전용 교통카드 발급 및 네이버페이 머니 충전이 필요하다. 교통카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충전 수수료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조건 충족 시 잔여 충전금에 대한 환불 수수료 부담이 없다. 충전 한도는 1회당 9만원, 1일 20만원이다. 자동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교통카드 잔액이 일정 금액보다 부족한 경우, 사용자가 설정해 둔 금액만큼 충전되어 잔액부족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충전된 머니는 선입선출 방식으로 차감되며 사용하지 않은 채 7일 이내 환불한 충전금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불된다. 충전금액을 80% 이상 사용한 경우 나머지 잔액에 대해서 수수료 없이 환불된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 설정 없이 연령에 따라 할인된 교통요금이 적용된다. ‘모바일 교통카드’ 이용내역과 잔액은 네이버페이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불 가능한 교통수단은 전국의 ▲지하철 ▲버스 ▲택시 ▲시외버스 ▲고속버스 ▲기차 ▲고속도로 통행료이다. 본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의 NFC 기능을 켠 상태에서 네이버페이 앱 홈 화면에서 교통카드 배너를 클릭,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기의 기본 교통카드로 설정돼야 하며 가입 과정에서 바로 설정 가능하다. 최신 버전의 네이버페이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기존 설치된 앱을 최신화하면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된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출시를 이끈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모바일 교통카드’로 이제 전국 어디서나 지하철과 버스, 택시까지 네이버페이 머니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어디서든 네이버페이 하나면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결제 동선에 맞춘 서비스들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 BC카드, ‘오감’ 활용 결제 특허 기술로 주목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제2금융권 최다 특허 보유사인 BC카드(115건)가 이색 특허로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오감(五感)’을 활용한 카드 결제 기술이다. 해당 특허들은 10여년전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됐거나 상품으로 출시되어 소개된 경우도 있었다. 최근 들어 ‘뉴트로(Newtro·복고)’ 열풍에 힘입어 관련 특허 기술도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BC카드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발광’ 카드를 개발하여 회원사 상품으로 발급했다. 해당 카드는 카드내부에 LED(발광다이오드)단자를 삽입해 교통카드와 같은 비접촉식 결제 시 단말기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LED에서 빛을 발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당시 눈으로 결제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러한 차별성이 2009년 특허로 인정받았다. ‘소리’ 기반 특허 기술도 보유 중이다. 신용카드 IC칩(Integrated Circuit, 금색 혹은 은색 칩)에 사운드 모듈을 탑재해 결제 시 특정 음계 또는 소리를 나게 하는 것이다. 초소형 마이크로스피커를 카드에 탑재하여 사람 목소리 형태로 발음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했으나 상품 출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다만 해당 특허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상용화는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진동’을 통한 결제 기술도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카드 플레이트에 진동을 발생시키는 회로를 장착해 비접촉식 결제 시 진동을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해당 특허는 2013년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고 중국에도 등록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 세계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향기’ 카드를 개발해 상품으로 출시했었다. 향기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향수를 카드 표면에 부착된 모듈에 뿌리거나 떨어뜨리게 되면 일정 기간 향기가 나는 카드였다. BC카드가 특허 취득에 적극적인 이유는 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으로 은행, 카드사, 핀테크 등에게 결제망과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기반 결제 기술을 제공하고 있어 앞선 금융기술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원석 BC카드 사장 본인이 직접 카드사업 관련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지식재산권 확대에 적극적이고 회사도 임직원의 특허 출원에 따른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허출원을 독려하고 있다. 박도현 BC카드 변리사는 “BC카드는 오감(五感) 결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카드사로 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다양한 결제 경험을 제공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빛·소리·진동카드에 대해서는 특허 등록을 통해 독점권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고객의 니즈에 따라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 운동화 엄청 싸네 ...결제 몇 시간 뒤 벌어진 '참사' 운동화 엄청 싸네 ...결제 몇 시간 뒤 벌어진 '참사'
  • 헥토파이낸셜, 아마존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 맞손... 글로벌 사업 확대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헥토파이낸셜(대표이사 최종원)이 글로벌 결제 기업과 손잡고 해외 사업을 강화한다. 헥토파이낸셜은 '아마존'의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대표이사 로버트 첸, Robert Chen)'와 손잡고 글로벌 이커머스 대상 핀테크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최종원 대표이사와 조효신 핑퐁 페이먼트 코리아 한국지사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마존 국내 판매자(셀러) 대상 '선정산 서비스'를 위한 양사간 업무협약(MOU)를 4일 체결했다. 선정산 서비스는 소비자가 결제한 금액을 판매자에게 앞당겨 지급하는 서비스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헥토파이낸셜은 우선 아마존을 이용하는 국내 판매자를 대상으로 물품 판매 후 최대 24시간 이내에 판매 대금 80%를 지급하는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는 2분기를 목표로 해 선정산에 이어 일반 정산 업무도 준비 중이다. 양사는 서비스 대상을 해외 판매자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마존 국내 판매자에 이어 핑퐁 페이먼트가 거래하고 있는 월마트, 라쿠텐, 쇼피파이 등 100여 개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셀러를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협의를 이어가 국내 판매자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헥토파이낸셜은 아마존의 양대 결제 서비스 제공자 모두와 판매자 정산 업무를 진행하게 됐다. 그동안 헥토파이낸셜은 아마존의 또 다른 결제 파트너사와도 국내 PG사(전자결제대행사)를 통해 아마존 판매자 정산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핑퐁 페이먼트와의 계약은 국내 PG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외환 정산업무를 수행해 더욱 의미가 크다. 조효신 핑퐁 페이먼트 한국지사장은 “헥토파이낸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셀러 및 수출입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해 오던 해외 송금 및 수취 솔루션을 더욱 투명하고 안전하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헥토파이낸셜의 선정산 서비스를 통해 셀러들의 운영자금 확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더 활발히 진출할 수 있게 교두보 역할을 하는 파트너십 에코시스템 형성에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이번 핑퐁 페이먼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경을 넘는 결제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헥토파이낸셜은 앞선 핀테크 솔루션과 지난 25년간 축적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헥토파이낸셜은 현금 간편결제 솔루션을 중심으로 펌뱅킹, 지자체 특화 서비스, PG(전자지불 결제대행), VAN(오프라인 카드 결제망)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공공, 금융, 이커머스, 플랫폼 업계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핑퐁 페이먼트는 2015년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사)으로 30개 이상의 해외지사를 두고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결제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여 개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수출입업체, 서비스 공급자 등 100만 명 이상이 핑퐁 페이먼트를 이용해 하루 최대 5억 달러가 핑퐁 페이먼트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 누적 거래 대금은 2022년 말 기준 1000억 달러(약 133조) 이상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 신한카드 5999원, 매일 수상한 결제…'약국가' 사상 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신한더모아카드, 5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미만 금액 전액 포인트로 적립. 약사들의 악용 사례로 890명 정지 예정. 약국 간 반복 결제, 일정한 시간 간격 등으로 부정 결제 의심. 포인트로 월 100만원 이상 적립한 경우도 확인.
  • 진에어페이 쓰면 손쉽게 항공권 결제… 서비스 도입 기념 특가 혜택 진에어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진에어페이"를 도입했다.18일 진에어에 따르면 진에어페이는 계좌나 카드를 사전에 등록한 뒤 최초 1회 등록 비밀번호 입력으로 항공권을 결제하는 자체 페이 시스템이다.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는 항공권 예매 시마다 신용카드
  • 교통카드 안 찍어도 지하철 탑승…태그리스 시작 이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고 지나가기만 해도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됐다. 티머니는 '태그리스(Tagless)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티머니는 우이신설경전철을 시작으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 윤성호 "이봉원, 빚이 수억원일 때 회식비 200만원 나서서 결제" 방송인 이봉원이 과거 사업에 실패하고도 후배들을 위해 거액의 회식비를 결제한 사연이 소개됐다.지난 30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이봉원과 윤성호, 문희경, 오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윤성호는 이봉원과의 과거 일화를 전했다. 윤성호는 "(이봉원이
  • 티웨이항공, 휴대폰 결제 서비스 도입… 10만원 결제 시 1만원 즉시 할인 티웨이항공은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제휴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최근 항공권 구매 시 온라인 결제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카드를 제거해주세요 코에이가 씌워놓은 이미지를 걷어 찬 삼국지 게임 피프티피프티 녹취파일공개 OTT 뷔페 VS OCN 오마카세 ㄷㄷ….JPG 운동 유튜버가 닭가슴살 안 먹는 이유 언론에서 잘 언급하지 않는 양성평등 관련 통계
  • “혹시 전화번호 줄 수 있어?” 신종 학교폭력 수법, 일파만파 ‘신종 학폭’이 학생들 사이에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일 SBS는 초등학교 5학년 A양이 당한 일을 보도했다. A양은 지난달 15일 한 학년 선배 5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가해 학생들은 하굣길에 갑자기 A 양을 불러 세우더니 다짜고짜 인터넷뱅킹 카드번호와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A양은 “인터넷뱅킹 앱에 등록된 카드 뒷면을 보면서 협박식으로… (말했어요.)”라고 전했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넷플릭스 […]
  • 원스토어 게임 크로스플랫폼 '원게임루프' 결제액 500억 돌파 정식 서비스 1년 만에 결제액 큰 폭 증가…입점 게임수도 두 배 늘어원스토어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원게임루프(ONE GameLoop)'의 누적 결제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게임루프는 모바일 게임을 PC에서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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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쿠팡 등 각종 '페이'…카드사보다 수수료 2~6배 더 [핀토크]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 등 상위 9개 간편결제사가 처음으로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수수료율을 공시한 가운데, 간편결제사의 수수료율이 카드사의 1.8~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는 간편결제사도 결제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카드사와 동일한 수준의 수수료율
  • '국민메신저' 카톡으로 병원 예약·결제…카카오 의료플랫품 진출 'IT 공룡' 카카오가 의료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별도의 앱 없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병원 예약, 사전 문진부터 진료비 결제, 보험 청구가 한 번에 가능해질 전망이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병원 예약에서 결제까지 업무 전반을 진행
  • "아이폰 팬들 설렌다"...애플페이 내일 출시, 어디서 어떻게 사용? 애플이 드디어 내일 '애플페이'를 한국 시장에 서비스한다. 2014년 출범 이후 9년 만이다. 현대카드와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에 사용이 제한되는 만큼 지금 당장의 파급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적으로는 간편결제 시장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관측이
  • 카드·보험, '지급결제' 허용 추가 논의…"리스크 보완 방안 필요"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은행권의 경쟁 촉진을 위해 카드사와 보험사에 종합지급결제를 허용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논의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종합지급결제 허용에 따른 장점도 있지만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 방안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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