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틀 연속 안타·결승 득점 활약…샌디에이고 2연승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안타와 결승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김하성은 27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7회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뒤 말린스 유격수 팀 앤더슨의 연속 실책으로 3루에 진루했고 팀은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어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김하성은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17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8회 지난해 한화에서 방출된 버치 스미스를 상대해 병살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미스는 올해 말린스 불펜 요원으로 21경기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배지환, 2루타 날리고 결승 득점…대타 김하성은 1볼넷 1득점(종합)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는 배지환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결승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
배지환 '빠른 발'이 만든 2루타+결승 득점...맥커친 2,000안타, PIT 2-1 승리(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배지환의 '홍길동 모드'가 발휘됐다.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2회
MLB 김하성은 결승 득점…배지환은 팀의 유일한 타점전력 질주 후 날렵한 슬라이딩으로 결승 득점 올린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팀을 3연승으로 이끄는 결승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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