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의무 끝, 재택근무도 끝"…직장인 "아파도 못 쉬나요"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 하향 조정, 이젠 사실상 엔데믹 시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1일 오전 서울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환승을 위해 탑승장을 이동하고 있다. 위기경보 단계가
3년 4개월 만의 '해방'…탈출한 '코로나 터널'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지 약 3년 4개월 만에 모든 방역 규제가 풀렸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도 해제됐으며, 마스크 또한 병원급 이상의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착용하면 된다. 정부는 1일 0시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
“코로나 격리 권고” 일상회복 속도 내는 정부…11일 최종 발표(종합)이르면 이달 말 현재 코로나19 확진 시 7일 격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 질병관리청은 9일 오후 2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위기평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날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자문위)는 “
'코로나 격리 완전 해제' 가닥…이르면 이달말 '사실상 엔데믹'(종합)11일 중대본서 확정…위기 '경계'·감염병 등급 '4급' 하향 검사·치료 등 지원은 유지…병원 등 취약시설 격리 해제 여부 '논의 중'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지난 3월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 검사센터 앞에 한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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