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과 오찬…"선수들 땀방울이 금메달"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진행했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이후 12년 만이다.'우리 모두의 영웅, 한계를 넘어 승리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사상 최다인 17개 종목에 출전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며 국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수상자 격려[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19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 40회 연도대상 시상식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영업현장의 FP와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6년만이다. 시상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도 참석해 축하와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올해 연도대상 챔피언으로 선정된 21명의 수상자들에게는 김승연 회장이 직접 트로피를 수여했다. 업적 챔피언 수상자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일왕지점 강희정 명예전무(FP, 53세)는 “20여년간 FP로 활동하면서 목표를 향해 온 힘을 쏟을 수 있는 일터가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객과 동료들이 있어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며, "업계 최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자부심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벌써 2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처음 연도대상에 참석했던 때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라며 “금융의 새 미래를 여는 길을 여러분이 ‘그레이트 챌린저’가 되어 앞장서서 나아가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후, 지난해 당기순이익 68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 올해는 누적 당기순이익 흑자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3월에는 설립 3년만에 첫 배당도 실시함으로써 미래 성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에 힘 입어, 한화생명의 지난해 보장성 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114%로 대폭 증가함은 물론, GA영업의 근간인 FP들의 소득도 눈에 띄게 성장하기도 했다. 꿈의 소득이라 불리는 연 소득 1억원 이상의 FP도 전체 22.8%에 이른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3차월 FP 정착률은 GA업계 Top 수준인 65.8%(’23.12월말 기준)에 이른다.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최초로 제판분리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업계 선도사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FP 여러분 덕분”이라며,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한화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신입사원만 보면 답답해서 한숨만 나옵니다"비교적 오래 일한 직원들이 많은 저희 회사에, 소위 말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신입 사원이 한 명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의 자식뻘 정도로 젊은 사원인데요, 신세대다보니 사고방식 자체가 저희와는 아주 달라서 단 하루도 놀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한달까요? 모두가 바빠서 야근을 하고 있는데 혼자 정시 퇴근을 고집한다거나, 업무 서포트를 부탁했는데 ‘제가 왜요?’라며 거절을 한다거나, 도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일삼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그 친구를 이해해보려고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졸업 축사 남긴 스타톱스타 이효리의 '국민대' 졸업식 축사 톱스타 이효리가 2월 14일 모교인 국민대 졸업식에 참여해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축사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98학번인 이효리. 연기자라기보다는 '유명한 사람이 돼야
윤석열 대통령, 어린이 축구·야구 선수들 격려... 구심으로 깜짝 변신까지윤석열(63) 대통령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에서 진행 중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한국축구 레전드 김태영이 진행하는 축구 클리닉에
尹대통령, '12월의 선물' 축구대표팀 초청 격려 오찬[the300]윤석열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올린 우리 축구대표팀을 초청해 오찬을 열 예정이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6일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선수단과 고치진이 귀국하면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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