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쿠로게임즈, 서브컬처 오프라인 행사로 한국 팬과의 소통 강화최근 몇 년간 중국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게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 코리아는 금일 정식 오픈 이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원신 PC 라운지 in Seoul’를 선보였으며,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단독 오프라인 행사 '웰컴 호요랜드'를 개최한다. 또한 쿠로게임즈는 AGF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명조: 워더링 웨이브’ 적극 홍보에 나선다.◆ '원신'을 위한 특별한 공간, '원신 PC 라운지'중국 서브컬처 게임사의 한국 내 활동은 온라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18일 서울 마포구에 오픈한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은 고사양 PC를 제공하며 원신을 즐기는 유저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공간이다. 물론, 일반 PC방과 같이 원하는 어떠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은 단순한 PC방 이상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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