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클래식'과 '네오'의 조화...돌아온 '막내'의 'BNS NEO' 탐방기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의 신규 서버 'BNS NEO' 대기열이 여전히 2000명을 가볍게 넘어서고 있다. '진'서버에만 몰릴 것이라 예상했던 오픈 초기와 달리 현재 '린' 서버 등 대부분의 서버에 대기열이 걸리는 상태다. 게임을 온전히 즐기고자 한다면 늦은 새벽, 이른 아침, 혹은 직장인 출근 시간에 게임을 해야 할 정도다.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지난 16일 신규 서버 ‘BNS NEO’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소 네오는 블소의 전성기 시절을 구현한 클래식을 표방하는 서버다. 물론 클
[핸즈온] 20년 전 횡스크롤의 기억 소환 '귀혼M'2000년대 메이플스토리가 등장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을 무렵, 비슷한 횡스크롤 게임이 우후숙준 등장하여, 시대를 풍미한 적이 있었다. 진입장벽이 낮았던 탓에 대부분 플레이를 해봤다. 지금 소개하려는 '귀혼'도 꽤나 인상적인 횡스크롤 게임이다. 횡스크롤로 계단을 오르내리며 적을 처치하는 것은 메이플스토리와 다를 바가 없으나, 영혼을 모은다는 특징을 통해 메이플 아류작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당시 인기 있는 게임이 메이플스토리, 라테일, 귀혼, 텐비 등의 게임이 있었는데 귀혼은 이들 게임과 견주어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AZ RPG 비질란테, 아재들 마음 사로잡을까?AZ RPG를 표방하는 비질란테가 26일 오픈했다. AZ는 아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MZ세대 뿐만 아니라 아재세대까지 아우르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대작들의 틈바구니속에서 정면승부를 택한 비질란테가 AZ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
[리뷰] 역시 아틀러스의 미궁 게임은 재미있다…’세계수의 미궁 HD 리마스터’롤플레잉 게임의 태동기 시절이 1980년대…당시에는 ‘울티마’와 ‘마이트 앤 매직’ 그리고 ‘위저드리’를 3대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불렀다. 특히 서테크가 개발한 ‘위저드리’는 1인칭 시점과 던전을 사용한 게임으로 ‘위저드리’는 미국보다 일본에서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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