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돌아왔다…’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래고는 어떤 게임이든 귀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유명 IP를 레고로 만들면 아동용 게임 같은 느낌이 들고 게임도 단순하고 쉬워지곤 한다. 귀여워서 어린이가 좋아할 것 같은데 사실은 어른도 좋아한다. 이번에는 레고로 SIE의 IP인 ‘호라이즌’이 재창조됐다. SIE의 ‘호라이즌 제로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으나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다. 즉 어린이는 플레이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임의 최대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동물처럼 생긴 기계들은 어린이도 좋아할만한 요소가 아닐까… 그래서인지 ‘호라이즌’ 세계관
[핸즈온] 크래프톤, 이번에는 로그라이크로 도전...’리댁티드’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가 로그라이크 게임 ’리댁티드’를 출시했다.이 게임은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같은 세계관을 사용한다. 우주 교도소 블랙 아이언을 배경으로 하며 괴물로 변해버린 인간들을 피해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3인칭 TPS 스타일의 액션 슈팅 게임이었다면 ‘리댁티드’는 탑뷰 시점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그래픽의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사실적인 묘사를 했다면 ‘리댁티드’는 미국풍의 만화 같은 느낌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어두움 속에서 조심 조심 진행하
[리뷰] 한글화가 아쉬운 리얼 야구 게임의 최고봉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코나미의 대표 야구 게임 중 하나인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34-2025’가 출시됐다.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는 물론 시리즈 최초로 PC도 출시됐다. 이번에는 언리얼 엔진 5와 자체 엔진인 e베이스볼을 통해 개발했다.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덕분에 그래픽은 야구 게임 중에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 선수들의 얼굴 표정이나 움직임, 각종 연출은 야구 게임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천 경기의 연출 장면은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단 하나 아쉬운 부분은 그래픽에 비해 선수 애니메이션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리뷰] "웰컴 투 나한투!"...새로운 매력과 함께 돌아온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디아블로 4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공개됐다. 이번 확장팩은 기존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한편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욱 신선한 경험을 느끼게끔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디아블로4 신규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기본적으로 신규 지역 '나한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방랑자와 네이렐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정글과 밀림, 고대 문명과 주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확장팩이다.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당연히 디아블로4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몇몇 신규 콘텐츠와 파밍 재료가 추가됐으며 신규 클래스 '혼령사'가 추가됐다. 신규 콘텐츠의 등
[리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데? ‘건담 브레이커 4’팬들이 기다리던 ‘건담 브레이커 4’가 오랜만에 출시됐다.‘뉴 건담 브레이커’ 이후로는 6년만이며 ‘건담 브레이커 3’ 이후로는 무려 8년만에 출시된 이 게임은 간단하게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어 전투하고 디오라마 등을 만들어 감상하는 등 메카 게임팬이나 건프라 팬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담은 작품이다.일단 과거 시리즈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됐다. 특히 게임 진행 자체가 더욱 캐주얼해 졌는데, 3탄에서는 맵의 크기가 넓고 임무가 복잡했다면 4편은 맵의 크기가 축소됐고 임무도 더욱 단순화됐다. 파츠를 수집하는 과정도 쉬워졌고 건담의 커스
"더 많은 고문 옵션 달라"…'흑인노예 게임'에 브라질 '발칵'브라질에서 가상의 흑인 노예를 거래하고 고문하는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문제의 앱은 현재 삭제됐다.29일 BBC와 CNN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스마트폰을 비롯해 모바일 기기에서 앱을 다운로드하는 브라질 구글플레이스토
댓글 많은 뉴스